• 최종편집 2024-05-30(목)

전체기사보기

  • 경기평택항만公-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항 복지여건 향상 ‘팔 걷어’
    평택항 외국어교육센터, 포트컬쳐투어 등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평택항의 교육·문화·복지 등 다각적 방면에서의 복지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9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 정상균)과 평택항 교육·복지 및 문화·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국제교류중심도시 평택시 구현과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평택항의 복지여건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 및 문화여건이 열악한 평택항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자녀들에게 ▶외국인 재능기부 등을 통한 평택항 글로벌 영어캠프, 아이희망센터 등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대상 포트컬쳐투어, 국제플리마켓, 평택항 자동차 축제 연계 개최 ▶상호 인적교류, 교육훈련 지원 및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양적성장과 더불어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융복합 항만으로 질적 성장을 해나가야 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한미군,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항만으로 정립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서정희 사무처장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국제교류 전문기관으로 주한미군과의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일본, 중국 및 동북아 등과의 국제교류를 확대 발전시켜 지역주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외국어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해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3
  • 평택지역 항왜·항일 순국선열 정신계승 기념식 개최
    안재홍기념사업회, 16일 오전 11시 송탄농협 강당에서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와 광복회평택시지회(회장: 김용선)는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국가보훈처와 평택시, 평택문화원 등의 후원으로 11월 16일(월) 오전 11시 송탄농협 강당에서 “제76주년 순국선열의 날 및 평택지역 항왜·항일 순국선열 정신계승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11월 17일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순국선열의 날”이다. 일제강점기 때 임시정부는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의 부끄러움을 후대에 기억 전승하고자 이날을 기념일로 지정해 그 소중한 뜻을 현재까지 국가차원에서 이어오고 있다. 평택에는 일제강점기 9번에 걸쳐 7년3개월의 옥고를 치른 고덕면의 안재홍 선생, 국내 천도교 3.1운동의 핵심인물로 활동한 포승읍의 이병헌 선생, 1933년 상해육삼정의거를 이끌다 체포돼 15년 옥고를 치른 원심창 의사, 수원과 진위지역 농민운동을 이끌며 젊은 나이에 순국한 중앙동의 남상환 선생과 같은 독립운동가와 1919년 3월 9일 현덕만세운동을 시작으로 4월 1일 평택역 만세운동에 이르기까지 지역독립운동 등을 이끈 많은 순국선열들도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일제강점기 순국선열의 정신 계승과 함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순국의 의미를 확장해 조선시대 남해바다를 지키며 왜적과 싸우다 순국한 한온장군(평택시 서탄면), 이대원 장군(평택시 포승읍), 원균 장군(평택시 송탄동), 방덕룡 장군(평택시 팽성읍) 등 4인의 평택출신 무장의 정신도 함께 기리는 기념행사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온 장군, 이대원 장군, 원균 장군, 방덕룡 장군 문중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며, 기념강좌로 “평택지역 항왜·항일 순국선열의 활동과 정신계승” 이라는 주제로 건국대에서 한국민족운동사를 전공, 임정국무총리를 지낸 이동휘 선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위원, 대입수능 국사 출제위원을 지내고, “평택시항일독립운동사”를 집필한 국제대 교무처장 김방 교수의 기념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031-665-336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3
  • 평택해경, “안전한 바다, 우리가 만들겠습니다”
    ‘블루가드 봉사대원’ 35명 초청해 간담회 열어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11월 12일 오후 2시 평택항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민간 블루가드 봉사대원 35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해 중부 해상에서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발족한 블루가드 봉사대 간담회는 ▶신임 대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지역별 임원 선출 ▶봉사대 운영 현황 점검과 효율적 운영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평택해경은 민간단체인 블루가드 봉사대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해양 사고 대처 요령 등의 교육 등의 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연안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해경-블루가드 봉사대 합동 해양안전 캠페인, 해상 정화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신동삼 서장은 “최근 해양 관광객 증가로 서해 중부 항포구, 갯벌, 방파제 등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지역 해상 특성에 정통한 블루가드 봉사대원들이 해양 사고 예방, 민경 협력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1년 5월 16일 발대한 블루가드(BLUE GUARD) 봉사대는 평택, 화성, 안산, 당진 연안 해역(항포구, 해수욕장, 방파제 등)에서의 해양사고 예방, 불법 어로 감시, 해상 자율 방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3
  •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 통계청 평택분소 방문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힘써줄 것” 당부 11월 12일, 김남훈 신임 경인지방통계청장이 수원사무소와 소속분소인 평택분소, 화성분소를 방문하였다. 김남훈 신임 청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과 현장조사의 중요성 및 경인지방통계청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김남훈 청장은 직원들에게 우리가 만드는 통계가 정부 3.0 시대를 열어갈 국가정책 수립을 위한 밑바탕이 된다는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남훈 신임 경인지방통계청장 김남훈 청장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경인지방통계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통과 화합, 사명감, 즐거움을 경인청 운영의 핵심가치로 내세워 경인지방통계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3
  •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송신무용단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 향상과 문화체험 기회 증대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과 송신무용단(단장 김규미)은 11월 12일(수)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 향상과 문화체험의 기회 증대를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송신무용단을 이끄는 김규미 대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인 승무, 살풀이 이수자이자 한국신문기자연합회와 시사뉴스투데이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한국무용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실력가로, 북부청소년문화의집과의 MOU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재능기부 연계 사업인 ‘우리가락 진도북춤’을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정기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김지나 관장은 “평택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인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울려 퍼지는 청소년들의 우리가락 연주를 듣게 되어 기쁘다”며 “송신무용단과의 MOU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관장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적 프로그램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발전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청소년활동에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은 문화의집(☎ 031-668-8682) 또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www.blog.naver.com/youth7418)를 통해 알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3
  • 평택상공회의소, 20년째 조찬강연회 이어와
    지난 12일 외화번역가 이미도 작가 초청 강연 가져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근찬, 이하 평택상의)는 지난 12일(목) 평택상의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화번역가 이미도 작가를 초청해 ‘창조적 상상력으로 21세기를 디자인하라’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이미도 작가는 “독창적 아이디어로 자기의 삶을 다르게 살아가라”라는 내용으로, 도전하려는 의지, 위기관리 능력, 변화에 대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고, 현재 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 나가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1995년부터 20년째 관내기업 대표이사,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조찬강연회는 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건강, 경제, 경영 정보 등)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연중 5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조찬강연회 역대 초청 강사 중에는 공병호 소장, 용혜원 시인, 유인경 기자, 최일구 아나운서, 김효준 BMW대표이사, 오한진 의학박사 등이 있다. 아울러 평택상공회의소는 설립이래로 평택기업들의 동반자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청년취업 인턴제, 장년취업 인턴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보화 인재양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자격시험·자격시험 시행, 관내기업의 대표이사·임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연수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조찬강연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상공회의소 진흥팀(☎ 031-655-58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3
  • 평택시, 공공비축미 59.7% 증가한 7,730톤 매입
    포대벼, 톤백벼로 나눠 12월 초순까지 매입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공공비축미 7,730톤(시장격리곡 2,900톤 포함)을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 포대벼는 산물벼 14,794포대, 건조벼 178,456포대 총 193,250포대로 이는 지난해 4,841톤 수매량의 59.7% 증가한 수치다. 산물벼는 지난 4일 수매를 끝냈으며, 건조벼는 포대벼(40kg), 톤백벼(800kg)로 나눠 12월 초순까지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추청벼이고 우선 지급금은 1등품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포대벼 5만 2천원으로 매입할 때 우선지급하고 내년 1월 산지 쌀값에 따라 사후정산 한다. 참고로 매입가격(우선지급금, 조곡 40kg)은 ▶건조벼 특등품 53,710원 ▶건조벼 1등품 52,000원 ▶건조벼 2등품 49,690원 ▶건조벼 3등품 44,230원이며, ▶산물벼 특등품 52,861원 ▶산물벼 1등품 51,151원 ▶산물벼 2등품 48,841원 ▶산물벼 3등품 43,381원이다. 농가에서는 건조기를 이용해 벼 수분 함량을 반드시 13∼15%로 건조해야 하며 검은색 유성펜으로 포장재인 표면에 품종과 연산, 성명·주소를 꼭 기재해 출하해야 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공공비축미 출하시 대형포장(톤백포장) PP포대의 경우 헌 포장재 및 구형 포장재의 사용을 금지하고, 읍·면·동을 통해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된 대형 포장재 규격(수용량 800kg, 가로 900mm, 세로 1050mm, 높이 1500mm, 몸통둘레 3900mm)만을 사용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3
  • 평택시 여성회관 “2016 제1기 수강생 모집합니다”
    98개 과목, 2,140명 모집... 무료 보육실 운영 평택시 여성회관(관장 김태환)에서는 북부·남부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2016년 제1기 여성회관 수강생(98개 과목, 2,14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성회관은 평택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취미과정 및 취업·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며, 여성 뿐 아니라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수강신청은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hall.pyeongtaek.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과정이다. 인터넷 접수 결과 미달 과목에 한하여 12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유익하고 전문적인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일부 과목은 인터넷 접수에서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김태환 여성회관장은 “평택시민의 꿈과 능력을 실현하는 배움터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한 강사선발을 통해 평택시 여성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며, “이번 1기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관은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인 1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되며, 2016년부터 정원초과 시 수강료 감면대상자를 우선 선정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또한 북부 교육장은 유아를 동반한 수강생들을 위해 무료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13
  • 평택시 신평동, 해마다 “수능봉사”로 수험생 응원
    바르게살기위원회, 다양한 봉사활동 “지역사회에 온기” 평택시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광선)는 지난 12일 관내 평택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해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따뜻한 차와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광선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차 봉사와 응원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수험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 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단체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차 및 다과 봉사를 7년 동안 계속해 오고 있으며, 효도관광 및 불우이웃돕기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11-13
  • 평택시, 폐기물처리업체 담당자 환경교육 개최
    폐기물배출자·처리업체 담당자 500여명 대상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남부문예회관에서 지역 내 폐기물배출자 및 폐기물처리업체 담당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관리법 해설 및 위반사례 중심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폐기물관리법 위반사례와 최근 민원발생유형, 꼭 알아야 할 준수사항, 폐기물인계인수 전자시스템 사용방법, 업체의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관내 폐기물 업무담당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폐기물협회와 공동으로 법정교육을 평택 현지에서 실시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2번째이며 관내 폐기물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교육 참석자들은 “서울이나 수원이 아닌 지역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 편리했고, 교육을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깨끗한 사업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교육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련교육을 실시해 기존의 단속위주 점검방법을 탈피하고 관과 사업자의 정보교류 및 시설관리 역량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폐기물사업장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3
  • 평택시농아인협회, 14일 “Deaf, 농人을 알다” 개최
    11월 14일(토)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평택시농아인협회는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회 평택시농문화제 “Deaf, 농人을 알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평택시농아인협회는 평택시 지역 시민들에게 농아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Deaf, 농人을 알다”를 마련했다. 김향순 추진위원장은 “소리의 단절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농아인에 대해 비장애인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평택시민들이 농아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농아인을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농문화제는 평택사물놀이교육원 교사풍물패 새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평택시농아인협회 농아인팀, K·수화뮤지컬 예술단, 태광고등학교 마음의소리팀, 안성시농아인협회 농아인팀들의 수화노래 및 수화연극, 수화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평택시농아인협회(☎ 031-657-2283)에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2
  • 평택시 웃다리문화촌 갤러리 ‘THE MEMORY OF TIME’ 특별전
    평면과 입체작품 복합적인 설치, 11월 13일~30일까지 ▲ ‘variation’ 조혜경 作 지난 2014년 4월에 개관한 웃다리문화촌 갤러리는 11월 특별전으로 조혜경, Micheal Craik, 조재영으로 이루어진 3인전 ‘THE MEMORY OF TIME’을 11월 13일에서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코틀랜드 ‘Kinghorn의 Sealoft’ 창작스튜디오에서 바다의 신비를 구상한 조혜경의 변형 작품들과 스코틀랜드의 시간을 페인팅으로 축적시키며 만들어낸 Micheal Craik의 페인팅들, 그리고 오브제의 형태를 재구성하여 새로운 형태들을 찾아가는 과정의 기록들을 보여주는 조재영의 입체 설치물들이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예정이다. 대안적 공간으로서의 웃다리문화촌 활성화를 위한 이번 전시는 평면과 입체작품의 복합적인 설치를 통해 열린 소통의 장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 작가들의 작품은 유동적인 시간의 움직임과 그로인해 재구성되는 사건의 관계를 통해 우리에게 낯선 그러나 새로운 의미의 현재를 보여준다. 오랜 시간동안 각자의 주제를 갖고 연구하여 온 결과물들이다. 조혜경 작가는 자연의 신비함과 더불어 알 수 없고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 존재하며 반응하는 현상들을 시각작품으로 발표해 왔다. 이번 작품은 스코틀랜드 Sealoft 창작스튜디오에 머물며 관찰한 바다의 변주를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보여준다. Michael Craik은 최근 미니멀한 작품들을 계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작품들은 반복되는 붓의 흔적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결과로 바르고 기다리는 반복의 과정과 시간성, 색을 지우면서 만들어내는 관계성 그리고 우연적으로 발생되는 물감의 흔적들이 작품의 형태를 완성시킨다. ▲ ‘The Bodies’ 조재영 作 조재영 작가는 사물들이 만들어 내는 상황의 일시성과 가변성에 주목한다. 각각의 순간들이 지속적으로 변하며 사라지거나 혹은 축적되는 과정과 시간을 담아내는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웃다리문화촌 갤러리는 지역예술작가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전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무실(☎ 031-667-0011)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2
  •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소리공장’ 성료
    30여개 무료 체험부스 및 먹거리부스 운영해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택시여성회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소리공장(이하 소리공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3일, 소리공장 1회기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회기인 이날 행사에는 비가 내리고 쌀쌀했던 궂은 환경 속에서도 평택시여성회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30여개의 무료 체험부스 및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의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안중, 원평, 팽성, 서정)과 함께 송탄제일고, 송탄고, 은혜고, 태광중·고, 국제대학교 등 인근 학교의 청소년동아리와 평송사랑나눔협동조합 등 총 30여개의 부스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고, ‘아우름예술단’과 한광여중 ‘CRUX’, 포승중학교 ‘G.A.G’,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뉴하이’ 등 3팀의 댄스팀과 은혜고등학교 밴드동아리 ‘어트렉션’을 포함한 청소년 동아리들의 무대공연은 소리공장의 열기를 더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김지나 관장은 “이번 청소년 소리공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청소년 2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열기가 더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은 문화의집(☎ 031-668-8682)으로 문의하거나, 또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blog.naver.com/youth7418)를 통해 알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2
  • 평택시 안중읍, 수험생 위한 ‘차(茶) 나눔’ 봉사활동 펼쳐
    단체협의회, 해마다 수험생 위한 봉사활동 펼쳐 평택시 안중읍 단체협의회(회장 신원철)에서는 12일 아침 7시부터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안일중학교 및 현화중학교 교문 앞에서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과 응원하러 온 학부모들을 위해 긴장된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따뜻한 차를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신원철 회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모든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유병우 안중읍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차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2
  • 평택시, 제9회 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개최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 심어준 우수 사례 공유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주최하고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9회 복지·보건 사례 및 수기발표회’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보건 담당공무원, 읍·면·동 복지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담당자들이 외롭고 소외됐던 대상자들에게 민·관의 자원연계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에는 사례·수기 50편이 공모됐으며, 그중 사례부문 3편과 수기부문 7편 등 총1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사례부문에서는 어린 나이에 미혼모가 된 대상자가 아이를 입양시키지 않고 가족 및 민·관의 정서적 지지와 지원으로 아이와 함께 새 삶의 의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평택시 무한돌봄센터의 조숙이 통합사례관리사의 ‘나의 아기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기부문에서는 고부간의 갈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정을 복지위원의 정서적 지지와 집수리, 현물지원 등을 통해 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준 포승읍 박정자 복지위원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웃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통해, 법적 지원 한계에 놓인 숨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가 평택시 복지보건 관련 공공·민간 담당자들의 업무(활동)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현장업무능력과 지역복지 전달체계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실질적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우수작이 공유될 수 있도록 복지·보건 업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2
  • 평택시 청북면, “겨울철 설해예방 간담회” 개최
    자율방재단, 자연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체제 구축 평택시 청북면(면장 윤하율)에서는 지난 9일 자율방재단(단장 백승혁) 20여명과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북면 자율방재단은 동부와 서부 2개조로 나누어 산사태 위험지역, 우천 시 침수지역, 겨울철 제설작업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예방 및 복구를 실시하는 등 긴급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승혁 청북면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재난재해가 많아져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청북면 자율방재단은 폭설 등에 따른 재해에 대해 예찰 활동을 충실히 해 청북면이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하용 청북면장은 “자연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신념으로 평소에도 재난발생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2
  • 평택시, 불합리한 접도구역 해제 “재산권행사 수월해졌다”
    시·도 접도구역 46.28㎞ 구간 접도구역 전면 해제 고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관내 불합리한 시·도의 접도구역 46.28㎞ 구간에 대해 접도구역을 전면 해제 고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접도구역은 도로개설 이후 주변 지역의 여건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건물의 중·개축이 불가함에 따라 토지활용에 불편을 겪는 등 시민들의 해제 요구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접도구역의 해제조치는 도로법 및 접도구역관리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재산권보호와 토지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제되는 구역은 경기도에서 이미 해제 고시된(경기도고시 제2015-5187호) 지방도 2개 노선 8.469㎞와 평택시 동지역 국도 2개 노선 4.27㎞ 및 시도 4개 노선 42.01㎞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접도구역 해제 조치는 정부의 규제 합리화 정책에 부합하는 도로행정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재산권보호와 도로 주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등 효율적인 도로부지 관리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2
  • 평택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총 381건 접수해 완료 55건, 추진 중 88건, 중장기추진 153건 평택시는 지난 11일 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시장 주재로 ‘2015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5년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2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7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과의 대화 결과에 대한 평가와 추진방향에 대해 국·소장 및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논의가 이어졌다. 시민과의 대화 기간 동안 건의사항은 총 381건이 접수되어, 완료 55건, 추진 중 88건, 2015년 내 추진가능 15건, 중장기추진 153건, 나머지 70건은 법적으로 불가 또는 현재 조치가 어려운 사항으로 집계됐다. 시는 예산 수반사업 78건 중 27건은 기투자 및 2015년 추경반영 추진 중에 있으며, 25건 38,371백만 원은 2016년 본예산에 반영추진하고, 26건 409,617백만 원은 2016년 본예산 이후 연차적으로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학부모회, 지역의 원로,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및 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지만,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한정된 재원으로 많은 건의사항을 일시에 해결할 수 없는 점 등이 있어 향후 시민과의 대화가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건의된 사항에 대해 이전 시민과의 대화, 인터넷 민원, 기업인과의 간담회 및 공약사업 등과의 중복여부를 파악 후 정밀분석을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리해 줄 것”과 “추진 가능한 사항은 원칙과 기준에 맞게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에 대하여는 슬기롭게 대체 가능한 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최대한 빠르게 해결되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10월부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 시 당면 현안사항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며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각종 직능단체와의 토론의 자리를 확대 추진해 진정한 소통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2
  • 공재광 평택시장,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평택, 총 15개 시험장에서 6,977명(결시 843명) 응시 공재광 평택시장은 12일 평택시 관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신한고등학교와 평택고등학교를 찾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공재광 시장은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대책 등 수능종합지원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점검하고, 시험 종료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학년도 평택시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신한고, 평택고 등 총 15개 시험장에서 6,977명(결시 843명)이 응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2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이번 이야기는 제 33조 위원회에 관한 ‘룰’입니다. ■ 제33조 위원회 ◆ 33-1. 경기조건: 규칙적용의 배제 위원회는 경기에 관한 제 조건을 제정해야 합니다. 위원회는 골프규칙을 배제할 권리를 갖지 않습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 관한 규칙 중에는 매치 플레이 규칙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 있으므로 양자를 혼합한 플레이는 실행할 수 없고 인정되어서도 안 됩니다. 그러한 조건하에서 플레이된 경기의 결과 또는 스코어는 수리 되어서는 안 됩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 있어서 위원회는 심판원의 임무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 ◆ 33-2. 코 스 a. 경계와 한계의 명시 : 위원회는 다음의 것에 대한 경계와 한계를 분명하게 표시해야 합니다. 1) 코스 및 아웃 오브 바운드 2) 워터 해저드와 래터럴 워터 해저드의 한계 3) 수리지(修理地) 4) 장해물 및 코스와 불가분(不可分)의 부분 b. 새로운 홀 새로운 홀은 스트로크 경기가 시작되는 날 또는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단, 한 라운드에서 모든 경기자는 동일한 위치에 파여 있는 각 홀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예외: 손상된 홀을 정의에 맞도록 수리할 수 없을 때는 위원회는 그 홀 부근의 유사한 위치에 새로운 홀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註) 한 라운드가 하루 이상 걸리게 될 때 위원회는 각 경기 일자별로 다른 홀과 티잉 그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다고 경기조건상에 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어느 날에나 모든 경기자가 동일한 위치에 있는 각 홀과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c. 연습장 위원회는 경기가 열리는 코스 구역 외에 연습장이 없을 때에는 플레이어들이 경기일 중 언제라도 연습을 할 수 있는 구역을 가능한 한 설치해야 합니다. 스트로크 경기일 중에는 경기가 있을 코스의 퍼팅 그린 위나 그 그린을 목표로 한 연습 혹은 해저드 내에서의 연습은 통상 허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d. 플레이가 불가능한 코스 위원회 또는 그 대행자는 어떤 사정에 의하여 코스가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태 또는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때에는 매치 플레이든 스트로크 플레이든 경기를 일시 중단하도록 명명하거나 또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문제된 그 라운드의 플레이를 무효(無效)로 선언하고 스코어 전부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가 일시중지 되었을 경우 後日의 속개(續開)일지라도 중단한 곳에서 속개되어야 합니다. 한 라운드의 경기가 취소된 때는 그 라운드 중에 받은 모든 벌도 취소됩니다. (플레이의 중단의 처리에 관해서는 제 6조 8항 참조) ◆ 33-3. 스타트시간과 組 위원회는 경기 참가자의 스타트시간을 정하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경기자가 함께 플레이할 組를 편성해야 합니다. 매치 플레이의 경기가 장기간에 걸쳐서 플레이 될 경우 위원회는 각 라운드를 끝마쳐야 할 시한(時限)을 정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들의 위의 시한 內에서 매치를 플레이 할 일시(日時)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된 경우 위원회는 플레이어들의 최종이 하루 전까지 플레이할 것에 합의하지 않는 한 그 기간의 최종일의 지정시간에 그 매치를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을 고지해야 합니다. ◆ 33-4. 핸디캡 스트로크 일람표(一覽表) 위원회는 핸디캡 스트로크를 주고받을 홀의 순서를 명시하는 일람표를 공표해야 합니다. ◆ 33-5. 스코어 카드 위원회는 스트로크 플레이의 경우 각 경기자에게 日字와 경기자의 성명, 혹은 포섬 또는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의 경우 경기자 전원의 성명이 기재된 스코어카드를 발급해야 합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각 홀의 스코어의 합계와 카드에 기입된 핸디캡의 적용은 위원회의 책임사항입니다.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위원회는 각 홀의 배터볼 스코어를 기록하여 스코어 카드에 기입되어 있는 핸디캡을 적용, 가산하는 등의 책임을 집니다. 보기, 파 및 스테이블 포드 경기에서 위원회는 스코어 카드에 기입되어 있는 핸디캡을 적용, 각 홀 마다의 승패 및 종합득점 등의 산출에 관한 책임을 집니다. ◆ 33-6. 타이의 결정 위원회는 핸디캡 적용의 경기인가 아닌가에 상관없이 동점이 된 매치 플레이 또는 타이가 된 스트로크 경기의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법과 일시를 고지해야 합니다. 동점이 된 매치 플레이를 스트로크 플레이로 또는 타이가 된 스트로크 플레이를 매치 플레이로 결정지어서는 안 됩니다. ◆ 33-7. 경기실격의 벌; 위원회의 재량권(裁量權) 위원회는 예외적인 개별적 사정에 따라 조치가 정당하다고 인정될 때 경기실격의 벌을 면제 또는 수정 또는 과(課)할 수 있습니다. 경기실격 보다 가벼운 벌은 면제되거나 수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 33-8. 로컬 룰 a. 판정의 방침 위원회는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에 대하여 본 조항의 부칙 1에 기재된 대한골프협회의 방침에 부합되는 한에서 로컬 룰을 제정, 공표할 수 있습니다. b. 벌의 배제 규칙에 의하여 과해지는 벌을 로컬 룰로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 34조 분쟁과 재정 관한 ‘룰’입니다.
    • 생활/의학
    2015-1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