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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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찬다사리포럼, 박희태 前 국회의장 초청 강연 마련
    19일 오전 7시 “통일의 길, 통일의 지혜” 주제로 강연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기념사업회와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주관하는, 제104회 조찬다사리포럼은 평택대학교 피어선빌딩에서 11월 19일(목) 오전 7시 박희태 前 국회의장을 초청해 “통일의 길, 통일의 지혜”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박희태 前 국회의장은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 부산고검장과 법무부장관 등을 지냈다. 13대에 국회에 진출해 18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낸 6선 의원으로 국회법제사법위원장과 한나라당 대표,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새누리당 상임고문이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조찬식비는 1만원이다.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 031-665-336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6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참석해 격려
    838개사 2만여 점 이상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 선보여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을 비롯해 고오환 의원(새누리당, 고양6),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1)은 11월 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15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박람회이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관련 분야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838개사 1,126부스로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2만여 점 이상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을 선보였으며, 참가국은 ▶중국(157개사) ▶일본(31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51개사) ▶북미(19개사) ▶러시아, 카자흐스탄(12개사) ▶유럽(11개사) 등이다. 이동화 위원장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G-FAIR를 통해 한국과 해외바이어 간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 기업과 외국기업들 간의 교류확대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6
  • 평택교육지원청,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든다
    교육지원청청사~평택역광장까지 약 1km 구간 환경정화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상)은 11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청사에서 평택역광장까지 약 1km 구간에 대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10월 21일 평택시와 체결한 기관과 함께하는 쓰레기와의 전쟁 업무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행복홀씨’ 입양지역인 교육청~평택역 구간 양쪽의 인도, 도로변 등의 휴지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함께 실시하였다. ‘행복홀씨’는 취약지역 등을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세무서 등 평택지역 25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은 해당사업에 2017년 9월까지 약 2년간 참여할 계획이며,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평택역 광장 등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에서 쓰레기 청소 및 주변 정리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상 교육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사회에 행복이 퍼져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들기는 물론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06
  • [이동화 도의원 5분발언] 평택항 근로자를 위한 복지관 건립을 촉구하며
    이동화 의원(경기도의회 평택항특위) 경기도의회 평택항 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동화 의원입니다. 여러분께서 주지하시다시피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의 글로벌 무역항으로 개항 30년이 채 안되는 후발 항만 임에도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항만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지속적인 양적 성장을 일궈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신 국제여객부두를 비롯하여 총 92개 선석의 초대형 항만으로 개발 예정이며 삼성, LG 등 세계적 기업의 입주와 더불어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항만입니다. 이렇게 전국 항만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중인 평택항 발전의 숨은 공로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항만근로자 일 것입니다. 그 분들의 숨은 노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평택항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고 있는 평택항 항만근로자도 희망찬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평택항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항만 근로자를 위한 복지 인프라는 글로벌 무역항의 이미지가 무색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현재 평택항내에는 항만근로자들이 마땅히 쉴만한 장소도 없는 열악한 환경 하에 종사하고 있으며 항만근로자를 위한 휴게실이나 교육장, 의료지원시설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부산항, 인천항, 여수광양항, 울산항 등 국내 모든 항만은 항만근로자를 위한 연수원이나 복지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평택항에는 어느 한군데 지친 근로자 들이 마땅히 쉴 수 있는 공간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평택항은 여타 항만과는 달리 시내지역과 멀리 이격되어 항만인근에 각종 편의시설이 태부족한 상태입니다. 평택항에는 부두운영사 종사 근로자 700여명, 하역사 600여명 등을 포함해 약 6,000여명의 항만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연간 20,000여척의 입출항 선박 선원이 334,000여명에 달하는 등 약 340,000여명의 항만 근로자가 일하고 있고, 앞으로 평택항의 발전과 함께 더욱 증가될 것임에도 휴게실 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대목입니다. 평택항 복지관 건립은 지난 2000년부터 건립이 추진되었으나 복지관 건립 부지 및 사업추진 예산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아직까지 답보상태입니다. 평택항을 세계적 항만으로 도약시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 항만근로자를 위한 복지관 건립이 시급합니다. 평택항 항만근로자 복지관이 있다면 항만근로자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동기부여로 항만생산성 제고 뿐 아니라, 항만근로자의 복지향상으로 노사갈등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평택항을 세계적 항만으로 만들어 나갈 항만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항만 산업의 생산성 제고를 통해 미래의 평택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남경필 지사님과 관련 공무원 여러분! 평택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바로 「사람」, 항만근로자입니다. 항만근로자가 행복해야 평택항의 미래가 있습니다. 묵묵히 평택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항만근로자에게 이제 관심을 두어야 할 때입니다. 평택항 복지관 건립은 평택항 항만근로자의 숙원사업이며, 세계적 항만, 경기도 평택항 항만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전향적인 검토가 시급합니다. 평택항 항만근로자들은 항만 인근 교육시설 및 연수원 부재로 제대로 된 항만 서비스 교육을 못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기도 지원시설인 평택항 홍보관, 마린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휴게실과 연수원시설 기능을 반영하고, 나아가 고부가 서비스 산업 황금알 MICE 산업을 같이 육성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봐야 합니다. 우리 경기도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서 항만근로자를 위한 복지관 건립을 조속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5. 11. 4 제 304회 정례회>
    • 오피니언
    2015-11-05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이번 이야기는 제 31조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 관한 ‘룰’입니다. ■ 제31조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 31-1. 골프규칙의 적용 다음이 특별규칙에 저촉하지 않는 한 골프규칙은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도 적용합니다. 31-2. 편의 대표자 한 편에는 어느 파트너든 한 파트너가 정규의 라운드 전부 또는 일부를 대표할 수 있으며, 파트너 전원의 출장(出場)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출장하지 않았던 경기자는 홀과 홀 사이에서 자기 파트너와 합류할 수 있지만 한 홀의 플레이 중에는 불가합니다. 31-3. 스코어의 기록 마커는 각 홀마다 그 파트너들의 스코어 중에서 채택이 되는 그로스 스코어만을 기록합니다. 채택하는 그로스 스코어는 개인별로 확인될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되지 않으면 그 편은 경기실격이 됩니다. 파트너 중의 1명만이 제 6조 6항 b에 의한 책임을 지면됩니다. 31-4. 플레이의 순서 같은 편의 볼은 그 편이 타순을 임의로 하여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31-5. 오구(誤球) 해저드 안인 경우를 제외하고 경기자가 오구를 한번 또는 여러 번 스트로크한 때에는 2타의 벌을 부가하고 다시 정구(正球)를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 오구가 파트너의 볼이라 해도 그 파트너에게는 벌이 없습니다. 만일 그 오구가 다른 플레이어의 것이라면 그 볼의 소유주는 그 오구가 처음 플레이되었던 지점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31-6. 편에 대한 벌 파트너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라도 다음의 어느 규칙을 위반하면 그 편은 벌을 받습니다. 1) 제 4조 - 클럽, 2) 제 6조 4항 - 캐디, 3) 각 라운드마다 최고의 벌이 부과되는 로컬 룰이나 경기 조건 31-7. 경기실격의 벌 a. 1명의 파트너에 의한 반칙 : 다음 각항에 대하여 어느 파트너가 위반하여도 그 편은 경기실격입니다. 1) 제 1조 3항 - 합의의 반칙, 2) 제 3조 4항 - 규칙 이행의 거부, 3) 제 4조 - 클럽, 4) 제 5조 1항, 2항 - 볼, 5) 제 6조 2항 b 핸디캡(높은 핸디캡으로 플레이: 핸드캡의 불기입[不記入]), 6) 제 6조 4항 - 캐디, 7) 제 6조 6항 b - 스코어의 서명 및 제출, 8) 제 6조 6항 d - 홀의 스코어의 오기(誤記) 즉 파트너가 실제보다 낮게 스코어를 기록했을 경우, 만일 그 파트너의 기록된 스코어가 실제보다 높게 기록되었을 경우는 그대로 채택, 9) 제 6조 7항 - 부당한 지연, 10) 제 7조 1항 - 라운드 前 또는 라운드 間의 연습, 11) 제11조 1항 - 티에 볼을 올려놓기, 12) 제 14조 3항 - 인공의 장비 및 비정상 용구, 13) 제 22조 1항 - 플레이에 원조가 되는 볼, 14) 제 31조 3항 - 개인별로 확인할 수 없는 그로스 스코어의 기록, 15) 제 33조 7항 - 위원회가 부과한 경기 실격의 벌 b. 파트너 전원의 반칙 : 다음 각항에 대하여 파트너 전원이 위반한 때는 그 편은 경기실격입니다. 1) 제 6조 3항 - 스타트 시간과 組 혹은 제 6조 8항 - 플레이의 중단, 2) 각 파트너가 동일 홀에서 그 경기에 실격 또는 1홀의 실격이 되는 규칙을 위반한 때 c. 그 홀만의 실격 : 반칙이 경기실격인 경우에도 上記 경우를 제외하고 경기자는 반칙한 그 홀에서만 실격됩니다. 31-8. 기타 벌의 파트너에의 영향 1명의 경기자의 규칙위반이 자기 파트너의 플레이를 원조한 때에는 그 파트너에게도 경기자에게 부가한 벌과 동일한 벌이 공과(供課)됩니다. 그 이외 다른 모든 경우에는 경기자가 규칙 위반으로 벌을 받아도 그 벌은 파트너에게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 32조 보기, 파와 스테이블포드 경기에 관한 ‘룰’입니다.
    • 생활/의학
    2015-11-05
  • 쌍용차 대리점협의회, 평택공장 방문해 현장직원 격려
    10월 내수 판매 1만대 달성 및 직원 노고에 감사의 뜻 전달 동반성장 위해 영업 및 생산 현장 소통 강화하는 시간 가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내수 판매 월 1만대 달성을 축하하고 생산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상호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쌍용자동차가 12년 만에 월간 최대 내수판매(10,008대)를 기록한 것을 축하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매진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티볼리와 코란도 C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은 티볼리의 꾸준한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 10월 총 8,364대를 생산하면서 사상 최대 월간 생산량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생산물량 증대는 물론,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형 SUV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티볼리와 유로 6 모델을 기반으로 영업네트워크 확대 및 체계적인 지원 체제 구축, 생산성 제고 등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19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는 회사와의 긴밀한 협력 및 원활한 소통을 통해 쌍용자동차와의 동반 성장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정기적인 공장 방문을 통해 생산 현장과의 소통 및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영업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5
  • 평택 국제대학교, 12일 정의화 국회의장 특강 개최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 주제로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12일(목) 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를 방문한다. 이날 정 의장은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청년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교양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번 특강에서 청년 대학생들의 인성함양 감조와 연애, 결혼, 출산, 취업, 인간관계, 꿈을 포기하는 이른바 ‘7포의 세대’로 불리는 역경 속에서도 포기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조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강은 ‘인사 잘하는 대학’ 국제대학교 인성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대학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등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대학교 관계자는 “지역 내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도 열려있다. 평택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관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5
  • 평택시, 제8회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식 성료
    평택농업 이끌어 나갈 슈퍼오닝농업대학생 97명 졸업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월 3일 제8회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졸업생과 가족, 농업관련기관장과 동문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97명(친환경농업과 34명, 농산물가공과 41명, 농업CEO 22명)의 학생들이 졸업장을 수여받았으며, 총학생회장 차은열씨(55세)는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학생자치회 운영으로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성적 최우수상에는 친환경농업과 김영옥씨(60세)와 농산물가공과 김선미씨(41세)가 평택시장상을 수여받았고, 친환경농업과 유병화씨 등 32명도 30주 교육과정 모두 출석해 개근상을 받았다. 특히, 1년 수행한 논문 발표에서 좋은 성과를 낸 친환경농업과 정철원씨 외 7명이 공동으로 수행한 ‘블루베리의 영양관계’ 논문과 농산물가공과 박난순씨 외 5명이 수행한 ‘평택배를 활용한 무가당 잼에 대한 연구’ 논문이 최우수상으로 뽑혀 슈퍼오닝농업대학 동문회장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장 상으로는 친환경농업과 김광용씨(59세)와 농산물가공과 허성난씨(53세), 농업 CEO과 정영래씨(65세)가 상장과 부상으로 농촌지도자회 금배지를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친환경농업과 이미향씨 외 5명이 평택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총학생회 김은영 사무국장과 농산물가공과 방홍열씨는 학생회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평택시의회 정영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성 시의원, 오명근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동문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금년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지난 3월 12일 총116명이 입학하여 비전수립 세미나, 농업발전 워크숍, 선진농장 벤치마킹 등 총 30주에 걸쳐 학사 일정이 운영되었으며 6명의 학생들이 유기농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올렸다. 평택시는 내년에도 전문농업과정으로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반과 특별과정으로 농산업마케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5
  • 평택시 송탄출장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개소 적발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흡한 사업장 과태료 처분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는 10월 한 달간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비산먼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임에 따라, 콘크리트 제조업 등 비산먼지 상시발생사업장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을 위주로 실시했다. 송탄출장소는 총 40개소 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비산먼지 억제시설 기준이 미흡한 사업장 등 6개소를 적발해 개선명령 및 과태료 처분을 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철저한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해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 등으로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5
  • 미래알 강좌, ‘함께 하는 삶, 함께 지키는 생명’
    한국자살예방 교육협회 김정훈 회장 초청 강연 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오는 14일(토) 오후 3시 한국자살예방 교육협회 김정훈 회장을 초청해 ‘함께 하는 삶, 함께 지키는 생명’이라는 주제로 미래알 강좌를 개최한다. 42회를 맞이하는 미래알 강좌는 질 높은 지역 교육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평택시민아카데미와 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이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격월 단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강사를 섭외하여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자살예방 교육에 열정을 바치고 있는 김정훈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회장은 세종대와 강남대 대학원을 거쳐 웨스트민스터 대학원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교육협회 이사장, 국가인성교육진흥협회 회장, 한국생활안전교육협회 회장 등을 지내며 시민과 청소년의 미래 교육에 힘쓰고 있다. 강연 신청은 지산초록도서관(☎ 8024-7451~2) 또는 평택시민아카데미(☎ 031-663-962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5
  • 평택시, 1.3km 단풍길 선정 “가을 정취를 느끼세요”
    덕동·송탄·청북새터근린공원 등 3개소 대상 평택시는 멀리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3km의 “단풍길”을 선정 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낙엽을 밟으며 가을정취와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산책로를 운영 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공원은 덕동근린공원, 송탄근린공원, 청북새터근린공원 등 3개소이며 12월 10일까지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한다. 덕동산근린공원·송탄근린공원·청북새터근린공원은 지리적으로 도심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접근성이 매우 좋아 인근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평택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단풍나무와 소나무 군락지로 산림체험에 좋은 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으로 좋은 추억도 남기면서 가을의 운치를 흠뻑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김우연 공원과장은 “앞으로도 가을 단풍길 등 산책하기 좋은 공원을 추가 선정하여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05
  • 평택시, 평택에코센터 조성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오염방지시설 및 오염물질 제어시스템 강화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기획재정부의 제3회 민간 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10월 13일 통과함에 따라 11월 3일(화) 민간사업자인 한솔이엠이㈜ 대표이사와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식을 갖고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의 연내착공을 가시화하게 되었다. 이날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간사업자인 한솔이엠이㈜는 지난 2009년 10월 최초제안서 접수 후 약 6년 만에 비로소 사업자 지정을 받게 되었다. 평택시는 현재 생활쓰레기 대부분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여 처리하고 있으나 에코센터 건립으로 자체 처리시설을 마련하여 비용절감은 물론 폐기물정책의 획기적 개선과 변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 에코센터 조감도 평택에코센터는 폐기물을 자원화·에너지화 하기위하여 설치되는 복합처리시설로서 각종 스포츠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을 갖춘 총사업비 2,799억 원이 투자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평택에코센터는 250톤 규모의 폐기물 전처리 및 자원화시설을 비롯하여 SRF열병합 발전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바이오가스 연료화시설, 슬러지 처리시설 등 모든 설비를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목적 스포츠시설과 문화센터 등 주민편익시설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편익성을 극대화 하는 한편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오염물질 제어시스템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물질의 외부영향을 제로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에코센터 조감도 공재광 평택시장은 “2018년 평택에코센터 준공으로 쓰레기의 수집·운반부터 최종처리에 이르기 까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수거·처리 효율은 극대화 시키는 평택시 폐기물 처리의 중·장기적 처리대책을 마련함은 물론 처리비용을 약 30% 정도 절감하게 되는 경제효과도 함께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앞으로 평택에코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시민들이 재활용품이나 쓰레기를 버릴 때에도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어 현재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시책과 더불어 평택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미래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깨끗한 명품 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의 환경 에너지 타운으로 가꾸어 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05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평택항 근로자 위한 복지관’ 건립 촉구
    항만근로자 위한 휴게실, 의료지원시설 전무한 실정 지적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4일 열린 제30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평택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평택항 항만근로자를 위한 휴게실 및 교육장, 의료지원시설 등 복지시설이 전무한 실정을 지적하며 ‘평택항 근로자 위한 복지관’ 건립을 촉구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5분 발언에서 “평택항을 세계적 항만으로 도약시키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항만근로자를 위한 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지원시설인 평택항 홍보관, 마린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휴게실과 연수원시설 기능을 반영하고, 나아가 고부가 서비스 산업 황금알 MICE 산업을 같이 육성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5
  • 평택농악, ‘한국의 신명’을 러시아에 전한다!
    우수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와 중·고등학교 순회 교육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이 러시아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평택농악을 교육하게 됐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의 러시아 초청공연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평택농악보존회는 지난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초청을 받아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무용, 서도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팀이 공연을 펼쳤지만 평택농악의 공연 반응이 호평을 받으면서 현지에서 평택농악 교육을 희망하게 되었고, 공연을 주최했던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평택농악으로 다시 연락이 온 것이다. 평택농악보존회는 이에 화답하여 2주간의 교육일정을 정했으며, 오는 16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 강사진은 평택농악 이수자 2명으로 구성되어 우수리스크 지역의 고려인 문화센터와 현지 중·고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리스크는 과거 일제강점기 연해주 지역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안중근의사와 함께 활동한 최재형과 이상설 등이 활동했던 지역이다. 때문에 아직도 많은 고려인 후손들이 남아있으며 이번 평택농악 교육을 통해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줌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의 파견 강사중 한명인 평택농악 이수자 엄성현 단원은 “의미 있는 기회인만큼 고려인 후손들과 러시아 현지인들에게 우리문화의 아름다움과 흥을 전하고 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농악보존회는 매년 100여회에 이르는 국내외 초청 공연활동과 재능기부활동, 교육 사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5
  • 평택 은혜중학교 축구부 “창단 4년 만에 첫 우승 차지해”
    윤보영 감독 최우수 지도자상, 정종근 선수 최우수 선수상 수상 평택 은혜중학교 축구부가 ‘2015 임금님표 이천쌀배 초·중·고 축구 페스티벌’ 중등부에서 창단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28개 팀이 참가했으며, 은혜중은 16강에서 광탄중학교를 2:1로 제압하고 8강에 올라 부곡중과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남양주축구센터를 3:1로 여유 있게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오산중을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1년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은혜중은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체 직전까지 갔으나, 윤보영 감독이 부임한지 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윤보영 감독: 최우수 지도자상 ▶정종근(2학년) 선수: 최우수 선수상 ▶이해솔(2학년) 선수: 득점상 ▶진필립(3학년) 선수: GK상 ▶이한준(2학년): 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보영 감독은 “지난 해 감독에 부임하면서 선수단 전원이 1학년 선수인 관계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제 2학년 선수들이 주축이 되면서 공격력이 향상되었고, 수비에 중점을 둔 훈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힘든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으며, 지원해주신 학교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승을 이끈 윤보영 감독은 지난 2001년 포항 스틸러스 입단, 2003년 광주 상무 불사조, 2006년 고양 국민은행 축구단, 2009년 천안시청축구단에서 활약했으며, 2006년에는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으며, 같은 해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4
  • 평택해경, 12월 31일까지 해상 마약류 특별 단속 실시
    57일간 해상 밀수, 유통 및 마약류 재배 집중 단속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7일간 바다를 통한 마약류 밀수, 해안·무인 도서 지역 마약류 재배 등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해상에서의 마약류 밀수, 밀반출 및 유통 ▶해안가, 무인도서 지역에서의 마약류(양귀비 등) 불법 재배 ▶마약 원료 물질 밀수, 반출 행위 ▶국제 항행 선박을 통한 밀수입, 밀반출 ▶해상 관련 종사자의 마약류 유통 및 투약 행위 등이다. 평택해경은 이에 따라 정보수사 외근 요원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집중 특별 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 기관과 정보 교환, 업무 협의 등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마약류 유통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죄질이 중한 마약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특별 단속 기간 중 마약류 유입, 유통, 재배 사범 차단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단속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해상 마약류 사범에 대한 제보는 해양긴급 신고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4
  • 쌍용자동차, 2015년 3분기 경영실적…매출 8,195억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판매 및 매출액 6% 이상 증가 꾸준한 내수 상승세로 3분기누계 전년대비 39.8% 성장 ▲ 쌍용 코란도 C LET 2.2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3분기 ▲내수 23,833대, 수출 10,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 손실 36억 원 ▲당기 순 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통해 영업 손실 규모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내수판매는 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9.8%나 증가한 69,243대를 기록하며 2004년 3분기 누계(75,669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특히 티볼리는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월 3천대 이상 판매되면서 3분기 누계로 29,648대를 기록하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내수 판매가 이미 지난해 내수 판매실적을(69,036대) 넘어섰다. ▲ 쌍용 티볼리 디젤 이에 따라 손익 실적 역시 지난 1분기 ▲342억 원, 2분기 ▲199억 원, 3분기 ▲36억 원 등 3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분기에는 영업 손실 규모가 크게 감소됐다. 다만, 매 분기 개선되고 있는 영업 손실과 달리 당기 순 손실은 환율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3분기까지의 누계 경영실적은 ▲판매 103,874대 ▲매출 2조 4,153억 원 ▲영업 손실 577억 원 ▲당기 순 손실 811억 원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판매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공급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티볼리 및 유로 6 모델을 기반으로 올해 내수 판매목표 10만대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4
  • 한국복지대학교 “장애 극복하고 역도 선수의 꿈을 이루다”
    평생교육원 체육아카데미 선수단 좋은 성적 거둬 한국복지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조병모)의 체육아카데미 선수단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치러진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양구용하체육관)에 참가하여 한국신기록 5개 및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였다. 체육아카데미는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에 손진욱, 곽용진, 오홍비, 전윤권, 백우현 등 선수 4명이 참가하였다. 장애인의 경우 체육에 재능이 있어도 고등학교 졸업이후에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국복지대학교와 평택 에바다학교(교장 권오일)는 공동으로 장애성인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체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체육아카데미의 세부프로그램에는 역도, 보치아, 생활체육 등이 있으며, 점차 종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교육을 지향하는 특수 목적대학이라는 취지에 맞게 평생교육원에서도 장애성인을 위한 과정을 특화 운영하고 있으며, 성인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역도를 평생직업으로 매칭 할 수 있도록 대회 출전까지를 지원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4
  •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고등교육연구 학술대회 개최
    그동안 장애인고등교육 연구 성과 발표하는 자리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능력개발원(원장 조병모)은 11월 6일(금) 한국복지대학교 대강당에서 장애인고등교육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능력개발원은 통합교육 및 재활복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포함한 그동안의 장애인고등교육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학술대회의 주요내용은 ▶한국 특수교육의 새로운 방향 탐색을 위한 고등교육 및 평생교육의 과제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의 바람직한 역할과 방향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선행연구 고찰 ▶중증 지체장애 학생의 대학 내 생활지원 경험에 관한 사례연구 등 4가지 세부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대학장애학생지원센터, 특수교사, 장애인대상 평생교육원 관계자 및 대학 특수교육 전공자들이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조병모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능력개발원장은 “앞으로 통합교육 및 장애인평생교육을 포함한 장애인고등교육연구가 더욱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4
  • 평택시 포승읍,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이형수씨, 2011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 매년 지원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에 거주하는 이형수씨(개인봉사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직접 농사지은 쌀 400kg(10㎏×40포)를 안중보건지소에 기탁했다. 안중보건지소는 생활이 어렵고 만성질환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세대 등 방문건강관리대상자 40명을 선정해 쌀을 전달했다. 이형수씨는 201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매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안중보건지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부인과 함께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봉사를 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방문대상자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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