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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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평택항만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부
    경기도 25개 취약계층시설에 1,300만 원 상당 백미 전달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내 25개 취약계층시설에 1,300만 원 상당의 쌀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각 시설별 기부식에는 공사 김석구 사장,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도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공사의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계기로 삼겠다. 협조해주신 경기도의회, 도 내 각 시·군 및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김명진 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저소득계층 학생 장학금 기부, 생명나눔 헌혈 운동,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평택항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 말까지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9-27
  • 평택시의회, 추석 앞두고 송탄전통시장 방문
    소상공인 어려움 청취 및 전통시장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사 드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월 2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이관우 부의장, 이윤하·김산수·이기형·최재영·이종원·김영주 의원은 송탄시장을 방문해 민생 관련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들의 오랜 삶의 현장”이라며 “장기간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같은 날 오전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추석 인사를 나누면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9-27
  • 평택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간담회 개최
    사회복지시설 운영 고충 청취 및 소정의 격려 물품 전달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월 26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주·김산수 의원과 신정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은경), 부락종합사회복지관(시설장 정일준), 삼성요양원(시설장 목태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평택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으므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각별한 애정과 돌봄을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7
  • 평택시문화재단, 9월 마토예술제 ‘지구의 안정을 지켜라!’ 성료
    1,400여 시민 참여해 공연, 체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즐겨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9월 23일 안정리의 대표 지역축제인 ‘마토예술제(마지막 토요일에 펼치는 예술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마토예술제는 ‘지구의 안정을 지켜라!’라는 표어 아래, ‘친환경’,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공연, 체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외국인을 포함하여 1,4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마토예술제는 ‘유상통 프로젝트’와 ‘플라스틱 서커스 합!?’ 등 폐품 재활용을 주제로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연 사이마다 운영한 <환경 오엑스(O.X.) 퀴즈>와 광장 내 특별한 환경 놀이터인 <새활용 놀이터>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에 선발한 평택시 초등학생들이 모여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돗자리 장터>와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한 <스템프 투어>,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현장 참여는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A군은 “이번 마토예술제는 학교에서 배운 환경보호를 놀이로 즐겁게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매달 마토예술제에 참여할 때마다 즐겁고 유익했다. 다음 11월 마토예술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다음 11월 마토예술제는 선조들의 겨울 세시풍속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9-27
  •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합동 망향제 성료
    평택·화성·오산·안성 거주 80여 명 통일 기원하면서 차례 지내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3일(토) 평택, 화성, 오산, 안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80여 명과 함께 오두산통일전망대를 다녀왔다. 이번 합동 망향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가슴 속에 맺힌 부모님과 형제, 친지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혀야만 하는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망향제를 통해 빨리 통일이 되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바람으로 차례를 지냈다.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는 “고향과 가까운 곳에서 제사를 지내면서 명절이 와도 고향에 갈 수 없는 분단의 아픔을 달랬다”면서 “북에 남겨진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경기남부하나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태영 경기남부하나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모, 형제, 친지들 생각에 망향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며, 미래 통일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하나센터는 오는 10월 14일(토) 명랑운동회, 노래자랑대회, 경품 등 ‘남북주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평화축제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남부하나센터(☎ 031-656-2012)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9-27
  • 국립평택검역소, 추석 맞아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및 식품·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국립평택검역소(소장 배철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9월 26일(화) 평택지제역에서 SRT 평택지제역과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서 국립평택검역소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개인방역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연휴를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에게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검역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와 해외감염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해외감염병 NOW’에 대해서 설명하고, ‘Q-CODE 이용’을 통한 빠른 입국 절차를 홍보했다. 배철희 국립평택검역소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관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습관”이라며 “이번 추석 연휴가 감염병 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9-27
  • 평택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 최종 선정
    총 157건, 40여억 원 규모… 시의회 예산 심의 거쳐 확정 예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주민 제안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주민 제안 사업은 총 157건으로, 2024년도 예산에 40여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읍·면·동 주민총회 및 회의를 거친 지역 사업은 총 125건에 약 19억 원 규모이며, 분과별 회의 및 협치 회의 등을 통해 선정된 시청 소관 사업은 32건에 약 21억 원 규모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한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희철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그간의 과정을 통해 주위 이웃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이번에 선정된 주민 제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도 있게 심의에 임해주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제안발굴 컨설팅, 주민참여 예산학교, 지원단 검토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7
  • 평택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발표
    9개 분야 11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 운영 통해 시민 불편 신속 처리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 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분야 11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재난 대비와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는 9월 30일과 10월 2일~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및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평택시와 보건소 누리집에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단수 및 누수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생활 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7
  • 정장선 평택시장, 추석 맞아 통복시장 방문해 상인 격려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 전하고 시장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 나눠 ▲ 통복전통시장을 방문한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민생경제 체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통복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통복전통시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어 농축수산물 구매액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행사장(통복시장 고객센터)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7
  • 평택대학교, 추석맞이 취약계층 위한 쌀 나눔 행사 가져
    이동현 총장 “지속적인 나눔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9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택지역의 취약계층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평택행복나눔본부, 햇살사회복지회와 함께 쌀 나눔을 통해 홀몸어르신 가정, 한부모 가정, 기지촌 할머니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동현 총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는 평택대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시민무료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평택시민 누구나(성별, 연령 제한 없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031-659-80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9-27
  • 유의동 의원, 추석 물류대란 택배사 소비자 피해 우려
    계약 관련 60.8%(486건), 품질 AS 관련 26%(208건) 순으로 나타나 ▲ 유의동(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의원 추석을 앞두고 물류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택배 화물 소비자 피해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01건이던 택배사 소비자 피해는 지난해 320건으로 증가했고, 올해 7월까지 18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이유별로 보면, 최근 4년 간 택배사의 배송 지연, 배송 중 상품 파손 및 훼손 등 계약을 불완전하게 이행한 계약 관련 사유가 60.8%(486건)로 가장 많았고, 품질 AS 관련 내용이 26%(208건) 순으로 많았다. 처리 결과별로 보면, 피해 내용에 대한 보상이 42%를 차지했고, 소비자의 주장만 있을 뿐 구체적 입증자료가 없는 등 사실조사가 불가능하여 ‘정보제공 및 상담·기타’가 30%(24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사별로 살펴보면, 소비자 피해 중 무려 34.4%가 소비자 이용률 1위인 CJ대한통운에서 발생했다. 유의동 의원은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택배 이용률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택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은 약 10년 전과 달라진 바가 거의 없다”면서 “택배사 간의 경쟁으로 인해 서비스가 성장한 것처럼 보이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보다 질 높은 택배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명절 대목을 앞두면 늘상 등장하는 단어가 ‘택배 대란’인데, 전국 각지에서 신선품 등이 오가는 만큼 택배 배송 속도와 품질 개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7
  • 가족행복학교, 행복한 가정 만드는 ‘우리가족행복캠프’ 성료
    정재우 대표 “가족 간의 갈등 예방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하겠다” ‘세인트하우스 평택(센터장 정재우)’ 산하 가족행복학교(대표 정재우)가 주최한 ‘우리가족행복캠프’가 9월 23~24일 양일간 안성시에 소재한 고삼재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평택시의 지원과 가족행복학교의 자부담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평택시 여성보육과 요청에 의해 진행됐으며, 가족 간의 소통 부재와 다양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4인 가족 5가정, 5인 가족 2가정, 6인 가족 1가정, 한부모 3인 가족 2가정 등 성인 20명, 어린이 25명, 스탭 6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아이스 브레이크, 가족리빌딩(집단 미술치료 강사 정혜인), 가족 미션(가족사진 10장 찍어서 밴드에 올리기), 우리 가족 소통 디자인(강사 최예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마음 열기, 가족 미션 발표, 해피콘서트(리스트리오와 아자밴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 단위로 고삼저수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산책로를 거닐면서 가을 정취를 느꼈다. 가족행복학교 정재우 대표는 “이번 캠프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시설이 좋은 장소를 선정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행복학교는 가족 간의 소통 부재와 다양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인트하우스 평택’은 문화를 통해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커뮤니티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세상을 사랑으로 완성한다’는 핵심 가치로 ▶가족행복학교 ▶목회자 돌봄센터 ▶샬롬자유학교 ▶노을교회 ▶넥스트레벨 커뮤니티 ▶스튜디오107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9-27
  • 경기평택항만공사,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교육생 모집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 기회 제공… 신청 기간 9월 25일~11월 3일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 기회’와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운물류 관련 실무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역량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1차 취업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 28명 중 11명이 조기에 취업에 성공하며 40%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고, 특히 취업리크루팅 등 구인기업-교육생 간 취업 매칭 프로그램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청년(만 19세~34세)으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선발(면접) 절차를 거쳐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11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총 4주간 교육을 수강하며, 주요 커리큘럼은 ▶해운물류 기초 ▶인코텀즈 ▶선하증권 등 해운물류 관련 기본 및 심화이론 ▶취업설명회 ▶취업 선배 멘토링 ▶항만 견학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도내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 및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경기도 청년친화정책의 선도기관인 평택항만공사는 청년들의 고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25일~11월 3일까지이며, 누리집(www.kiff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고문에 기재된 전자우편(kiffa@kiff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 031-686-067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9-26
  •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평택·안성 취약계층 반찬 나눔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15세대 방문해 반찬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에 소속된 남북한주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단 ‘Y하나서포터즈’는 지난 9월 23일(토) 평택·안성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 취약 가구 15세대를 방문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Y하나서포터즈 봉사단은 밑반찬과 과일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고 말벗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Y하나서포터즈 북한이탈주민 단원 이모 씨는 “북한이탈주민으로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남한주민 단원 정모 씨는 “추석을 맞이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밑반찬과 과일을 준비했다”며 “단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밑반찬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하나서포터즈에서는 남·북한 주민이 함께 인식개선캠페인, 반찬 나눔,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9-26
  • 평택시 팽성읍,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주민이 직접 투표 참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총 6건 최종 선정 평택시 팽성읍(읍장 최원관) 주민자치회(회장 신희철)는 지난 9월 22일 ‘2023년 팽성읍 제2회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을 비롯해 팽성읍 15개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와 배움을 나눴다. 1부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했으며, 앞서 온라인 사전투표(9월 7일~13일)와 오프라인 사전투표(9월 14일~18일)에는 총 363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2024년도 팽성읍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드론 활용 교육 ▶팽성읍 안전 문화 만들기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홍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우리 동네 헤어디자이너 미용 봉사 ▶가족과 함께하는 내 별자리 산책 등 총 6건의 마을 의제가 최종 선정됐다.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놀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 한국무용, 난타 등 6개 팀이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신희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주민자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됐다. 참석하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9-26
  • 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LPCAMM 개발
    So-DIMM 대비 성능 50%↑ 전력 효율 70%↑ 탑재 면적 최대 60% 이상↓ ▲ 업계 최초로 개발된 7.5Gbps LPCAMM 삼성전자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장치 등에 탑재되는 저소비전력 D램으로, 차세대 PC·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폼팩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PC나 노트북에는 LPDDR 패키지 제품을 메인보드에 직접 탑재한 온보드(On-board) 방식 혹은 DDR 기반 모듈 형태의 So-DIMM이 사용되고 있다. 온보드 방식은 소형화, 저전력 등의 장점이 있지만 메인보드에 직접 탑재되어 교체가 어렵고, So-DIMM은 모듈 형태로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전송 속도, 공간 효율화 등에서 물리적 개발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는 LPDDR을 모듈에 탑재해 고성능, 저전력을 구현함과 동시에 탈부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제조사에게는 제조 유연성을, 사용자에게는 교체·업그레이드 등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LPCAMM은 So-DIMM 대비 탑재 면적을 최대 60% 이상 감소시켜 PC나 노트북의 부품 구성 자유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 추가 확보 등 내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PCAMM은 So-DIMM 대비 성능은 최대 50%, 전력효율은 최대 70%까지 향상시켜, 인공지능(AI)·고성능 컴퓨팅(HPC)·서버·데이터센터 등 응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LPDDR 탑재를 고려한 전력 운영 및 총 소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효율화를 검토 중으로, 온보드 방식의 경우 사양 업그레이드 및 문제 발생시 메인보드를 전부 교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LPCAMM을 서버에 적용할 경우 원하는 성능으로 제품을 교체하여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력 운영 관점에서도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배용철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성능, 저전력, 제조 융통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LPCAMM은 PC·노트북과 데이터센터 등으로 점차 응용처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LPCAMM 솔루션 시장 확대 기회를 적극 타진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여 메모리 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텔 플랫폼에서 7.5Gbps LPCAMM 동작 검증을 마쳤으며, 2024년 상용화를 위해 연내 인텔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와 차세대 시스템에서 검증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6
  •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좋은이웃사례 공모전’ 개최
    ‘수필, 포스터, 영상’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해야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센터장 소태영)에서는 ‘제2회 좋은이웃사례 공모전’을 10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하나 되는 공동체 이웃·마을,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결실, 좋은 이웃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이며, 향후 이웃분쟁조정센터의 이웃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연구·보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필과 포스터, 영상을 모집하며, 수필의 경우 한글 파일 3~4장, 포스터의 경우 8절지, 영상은 60초 이내로 만들어 MP4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개인과 가족이며, 이웃분쟁조정센터 누리집(www.ptndac.or.kr)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심사 후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12월 중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이웃분쟁조정센터(☎ 031-681-30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웃분쟁조정센터는 평택시로부터 평택YMCA가 위·수탁받아 운영되는 센터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과 갈등 당사자들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할 수 있으며, 거주지에 소통방이 있는 곳은 소통방으로 바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9-26
  • 평택시 9월 셋째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보합세”
    3.3㎡당 평균 전세가 2만 원 소폭 상승… 동삭동 1.39% 올라 ▲ 평택 소사벌지구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9월 셋째 주(9월 19일~25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987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2만 원 소폭 상승한 665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장당동 0.90%(3.3㎡당 8만 원↑), 합정동 0.66%(7만 원↑), 평택동 0.61%(7만 원↑), 청북읍 0.25%(2만 원↑), 안중읍 0.18%(1만 원↑), 이충동 0.11%(1만 원↑), 고덕동 0.1%(2만 원↑), 동삭동 0.08%(1만 원↑) 상승했으며, 장안동 -0.56%(6만 원↓), 지산동 -0.52%(4만 원↓), 포승읍 -0.46%(3만 원↓), 용이동 -0.33%(4만 원↓), 칠원동 -0.18%(2만 원↓), 비전동 -0.12%(1만 원↓), 서정동 -0.10%(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동삭동 1.39%(3.3㎡당 10만 원↑), 장안동 1.14%(8만 원↑), 세교동 1.05%(7만 원↑), 안중읍 0.49%(3만 원↑), 용이동 0.39%(3만 원↑), 비전동 0.16%(1만 원↑) 각각 상승했으며, 청북읍 -5.71%(33만 원↓), 고덕동 -0.92%(9만 원↓), 이충동 -0.74%(5만 원↓), 지산동 -0.65%(4만 원↓), 포승읍 -0.57%(3만 원↓), 장당동 -0.15%(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이번 주 가장 많이 상승한 장당동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제일풍경채장당센트럴 1,280만 원 ▶제일하이빌1차 1,039만 원 ▶평택장당우미이노스빌1차 936만 원 ▶평택장당우미이노스빌3차 915만 원 ▶평택장당우미이노스빌2차 895만 원 ▶한국아델리움 886만 원 ▶한양 641만 원 ▶효명 605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이번 주 가장 많이 상승한 동삭동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평택센트럴자이3단지 863만 원 ▶평택센트럴자이2단지 845만 원 ▶평택센트럴자이4단지 841만 원 ▶평택센트럴자이5단지 839만 원 ▶평택센트럴자이1단지 833만 원 ▶서재자이 729만 원 ▶평택이안 661만 원 ▶현대 629만 원 ▶삼익사이버 587만 원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BL) 470만 원으로 집계됐다. 9월 둘째 주(9월 12일~18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2%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13%, 경기도 -0.04%, 인천시 -0.09%, 광주시 -0.11%, 대구시 -0.24%, 대전시 0.04%, 부산시 -0.24%, 울산시 -0.04%,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7%, 충청남도 -0.45%, 충청북도 -0.01%, 세종시 -0.05%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화성시 0.44%, 성남시 0.24%, 의왕시 0.21%, 광주시 0.20%, 고양시 0.18%, 수원시 0.14%, 양주시 0.10%, 안산시 0.04%, 양평군 0.04%, 평택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과천시 -1.77%, 여주시 -0.67%, 광명시 -0.66%, 이천시 -0.38%, 의정부시 -0.23%, 하남시 -0.18%, 포천시 -0.16%, 용인시 -0.12%, 김포시 -0.08%, 시흥시 -0.05%, 오산시 -0.04%, 안양시 -0.03%, 파주시 -0.01%, 남양주시 -0.01%, 군포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부천시, 안성시, 연천군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2,002만 원 ▶죽백동 1,241만 원 ▶동삭동 1,231만 원 ▶용이동 1,199만 원 ▶소사동 1,185만 원 ▶평택동 1,149만 원 ▶칠원동 1,084만 원 ▶장안동 1,065만 원 ▶합정동 1,064만 원 ▶세교동 1,010만 원 ▶서정동 958만 원 ▶이충동 934만 원 ▶군문동 928만 원 ▶장당동 900만 원 ▶안중읍 849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37만 원 ▶청북읍 805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0만 원 ▶독곡동 728만 원 ▶고덕면 715만 원 ▶포승읍 647만 원 ▶팽성읍 618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80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0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77만 원 ▶소사동 771만 원 ▶동삭동 730만 원 ▶군문동 727만 원 ▶장안동 708만 원 ▶칠원동 696만 원 ▶세교동 675만 원 ▶이충동 672만 원 ▶장당동 648만 원 ▶지산동 608만 원 ▶안중읍 614만 원 ▶비전동 610만 원 ▶통복동 604만 원 ▶독곡동 573만 원 ▶서정동 569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청북읍 545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포승읍 525만 원 ▶고덕면 486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79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6
  • 평택시 합정동 아파트 화재… 주민 6명 구조
    평택소방서, 4층에서 탈출하지 못한 주민 신속하게 구조해 ▲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실과 주방 등이 불에 탔다. 지난 19일 오후 1시 13분경 평택시 합정동에 소재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여 분 뒤인 1시 33분경 진화됐다.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받고 즉시 화재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아파트 4층 베란다에서 구조를 요청하던 A씨를 구조하고 주민 5명을 대피시켰다. 특히 구조된 주민 A씨는 평소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탈출하지 못하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구조를 요청했으며, 119대원들이 신속하게 출입문을 강제 개방한 후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베란다에서 구조된 A씨는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자칫 잘못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였지만 대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재난을 막았다”며 “앞으로도 평택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소방서는 이날 화재 진화를 위해 인원 50명(소방 48, 경찰 2)과 장비(물탱크 7, 펌프 5, 구급 3, 고가 1, 굴절 1, 화학 1, 구조 1, 헬기 1, 기타 3) 23대를 투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9-25
  • 이기형 평택시의원, ‘고덕면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이 의원 “신속한 도로 개통 위해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이기형(가운데)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9월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면 지식산업센터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청 도시개발과장,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장, 고덕면장 등 관계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해창리 지식산업센터 연합 및 관련 단체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 일대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 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LH 추진 도로 개통 ▶버스 노선 확충 ▶대중교통 승강장 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해당 지역은 다수의 지식산업센터로 유동 인구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개통 지연, 대중교통 여건 부족 등으로 활성화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단추인 신속한 도로 개통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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