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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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활/의학 기사

  • 평택시, 이른 모기 출몰로 방역 준비에 나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중에도 30도가 넘는 이상기온과 잦은 비로 인해 모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앞서 5월 21일 방역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및 장비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종류 및 위험성 ▶계절별 모기 방제 방법 ▶안전한 방역 약품 및 올바른 장비 사용 방법 ▶방역 소독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방역 소독 시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같은 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는 보건소를 포함한 관할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용 연무기, 휴대용 연무기에 대한 일제 점검과 수리를 완료하고, 방역 약품과 물품을 배부하면서 본격적인 방역 소독 준비를 마쳤다. 또한 친환경 방역을 위해 공원, 하천, 산책로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에 물리적 방제기구 포충기 519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담당자 교육 및 장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 소독을 시행하겠다”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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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송탄보건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금연 캠페인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이혜정)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삼성물산 평택현장과 근로자들이 많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7일(금)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금연 홍보부스 및 참여형 건강 체험부스 운영, 걷기 코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2일(수)에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E&A와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에서 금연 동기 부여와 금연 독려를 위한 금연 홍보부스 운영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 홍보부스에서는 흡연에 대한 룰렛퀴즈, 금연 서약 다짐, 나의 상태 진단하기(일산화탄소 측정 및 노담패치를 통한 알데히드 민감도 측정), QR코드로 나의 흡연상태 측정(니코틴 의존도, 흡연 습관, 스트레스 평가 테스트) 등을 실시했으며, 어깨띠, 피켓, 금연 안내문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혜정 송탄보건소장은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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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질병청, 65세 이상 노년층 ‘폐렴구균 백신’ 무료 접종
    <제공=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부모님께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하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며, 폐렴구균으로 인한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는 연평균 380명으로 최근 3년 동안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지난해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432명) 중 65세 이상이 244명(56.5%)이었다. 이에, 질병청은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접종(1회)을 받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르신 역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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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평택시,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힐링프로그램’ 운영
    매년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세계 고혈압 연맹에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각종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무서운 질병이며, 현재 평택시민 사망원인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세계 통계 기반에 따르면 고혈압이 있는 성인의 50% 미만이 자신의 혈압이 높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13일 ‘고혈압 예방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해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 교육을 통한 정확한 정보제공, 혈압·혈당 측정 질환 상담을 진행했으며,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비누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17일 오후 2시~4시까지 평택시청 본관 로비에서 시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검사 및 고혈압·당뇨병 질환 상담, 암 검진 사업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상담, 교육 등 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평택보건소 건강상담실(☎ 031-8024-44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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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국립평택검역소, 평택항 축제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
    국립평택검역소(소장 박재성)는 11일 평택해군2함대에서 개최된 ‘2024 평택항 축제’ 행사장에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평택항 축제에서 국립평택검역소는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UV램프와 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을 통해 감염병 예방을 독려했다. 또한, 검역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와 해외감염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해외감염병 NOW’에 대해 알리고, 해외여행 후 건강상태질문서를 ‘Q-CODE’로 미리 입력하는 절차를 안내했다. 박재성 국립평택검역소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검역소에서 받을 수 있는 감염병 관련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평택검역소는 서해권의 평택·당진·대산·태안항으로 입항하는 선박과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항공기, 승무원과 승객, 화물에 대한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역구역 내 감염병 매개체·원인균 조사와 방역 활동,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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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평택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제공=질병관리청>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시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야외활동 후 5~14일 이내 고열(38℃ 이상)과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등 피부 노출이 적은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귀가 즉시 옷은 털어 세탁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평택시는 팽성읍 내리캠핑장, 안중읍 학현근린공원 등 진드기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 5곳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추가 설치해 현재 27대를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분무하면 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의 해충 접근 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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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송탄보건소, 초등 돌봄교실 ‘건강간식 만들기’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아동비만 예방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교 4개교(지장초, 종덕초, 송신초, 갈곶초) 돌봄교실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탄보건소에서는 영양 학습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건강 간식-페스츄리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감을 통해 여러 가지 식품군을 접하면서 건강 간식 만들기를 통한 식습관 개선과 성취감을 느꼈다. 학교 관계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신선한 재료를 접하면서 다양한 식품군에 관심이 늘어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 간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건강 간식의 유익함을 알고 스스로 건강 간식을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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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의학칼럼] 봄철 불청객 알레르기성 결막염
    올해도 어김없이 봄철 미세먼지 및 꽃가루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안구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에 영향을 받으며 대부분 결막에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여러 형태로 나뉠 수 있는데 대부분은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이고 나머지는 아토피 결막염, 주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봄철 각결막염과 거대유두결막염으로 나뉠 수 있다. ◆ 원인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은 매우 다양하다. 봄철의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화학물질 등이 대표적인 원인물질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물질들이 눈의 결막에 접촉하여 비만세포, 호산구 등의 면역세포를 통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게 되고, 히스타민과 같은 여러 염증유발물질이 분비되어 결막의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된다. ◆ 증상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 결막의 충혈, 눈의 전반적인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 같은 증상을 주로 호소하며 심한 경우 결막부종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계절성 알레르기결막염은 꽃가루, 먼지 등이 결막을 자극하여 나타나는 즉시형 알레르기성결막염으로, 충혈과 간지러움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아토피각결막염은 계절성보다 증상이 심하고,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 가족력이 뚜렷하다. 봄철 각결막염은 양안에 만성적으로 나타나며 50% 이상에서 점상각막염을 동반한다. 우리나라에서는 4월부터 8월 사이에 많이 발병하며, 주로 10세 이전에 발생하여 사춘기에 대부분 증상이 사라진다. 거대유두결막염은 주로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점액질의 분비물이 아침에 많이 끼고 결막이 점차 두꺼워진다. ◆ 진단 대부분 진단은 세극등현미경검사와 병력 청취를 통해 가능하다. ◆ 치료 알레르기 질환은 항원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지만 항원을 찾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며, 거의 대부분은 증상치료를 하게 된다.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회피요법과 약물치료가 있다. 회피요법은 주변 환경에 노출된 항원을 피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약물치료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을 막는 항히스타민제와 빠른 염증 조절 효과를 위한 스테로이드제제, 결막부종과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혈관수축제 등이 있다. 이 약제들을 단독 또는 병합요법으로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냉찜질도 많은 도움이 된다. ◆ 예방 무엇보다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 인자들을 피하는 것이 기본이고(식이요법 포함), 외출 후 손은 자주 세척하고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미세먼지를 씻어주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눈을 비비는 습관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습도는 50% 이하를 유지하여 곰팡이 증식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 생활/의학
    2024-04-29
  •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지난해 4급 감염병으로 조정(’23.8.31)된 이후에도 코로나19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다가 11개월 만에 하향되는 것이며, ‘관심’ 단계로 조정되는 것은 4년 4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남아 있던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방역 의무가 해제되면서 선별 목적 선제검사가 필요 없어 무증상자 대상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다만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유증상자에 한해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되지만 기존 무료로 받은 PCR 검사는 1~3만 원 내외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또한, 일부 중증환자에 대한 국비 지원은 중단되지만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은 완화될 예정이며, 현재 무료로 제공받던 치료제는 5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하지만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으로 치료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전 국민 무료접종은 ’24~’25절기 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위기단계 하향으로 인한 방역조치, 의료지원 등 변경 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혼란을 막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먹는 치료제 처방률 및 고위험군 대상 접종률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23
  • 평택시, 2024년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평택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송탄보건소,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평택소방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중백병원, 송탄중앙병원,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 대응 위한 정보 공유,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의뢰 및 사후관리 현황, 각 관계기관의 협력체계 역할 정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찰, 소방, 정신건강전문요원은 지역사회 정신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합동으로 현장 출동해 위기 평가, 안정유도, 정신건강 상담 등 초기 응급 개입을 하고, 필요시 정신의료기관 치료 연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즉각적인 대응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23
  • 안중보건지소, 제1형 당뇨병 환자 관리기기 구매비용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에서는 2024년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 관리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는 만성 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인슐린 주입이 필요하며,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지원 대상은 제1형 당뇨병(상병코드: E10)을 진단받고, 신청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기준중위소득 100% 미만인 주민에게 1인 최대 1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70% 지원하는 3종 기기(연속혈당측정용센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에 대해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30% 중 평택시에서 본인 부담 금액의 3분의 2를 지원한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평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 지원으로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서류는 의료비 지원신청서, 당뇨병 관리기기 및 소모성 재료 처방전 및 구매영수증,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등이며, 안중보건지소 3층 만성질환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23
  • 보증금·월세 관계없이,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하세요
    거주 요건 폐지… 월 최대 20만 원, 지원 기간 최대 2년 연장 국토교통부는 더 많은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거주 요건을 폐지하고 이를 반영해 12일부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국토부는 우선,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의 거주 요건을 폐지했으며, 이는 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점과 월세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했다. 지원 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연장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 거주 요건 폐지를 반영한 신청 기간은 4월 1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이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이 독립하는 청년의 걱정을 하나라도 덜었으면 한다”며 “거주 요건 폐지와 더불어 지원 기간도 연장했다.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17
  • 4월부터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하세요!
    주요 발생지역 경기, 서울, 인천… 최근 해외 감염 사례 증가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환자는 연중 발생하나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국내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은 휴전선과 인접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북부이며, 최근 아프리카 등 말라리아 위험 지역 방문이 늘면서 해외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습기가 높고 그늘진 우사 주변, 논이나 미나리밭과 같은 물웅덩이, 개울 풀숲 등에서 많이 살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온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이며, 주요 증상은 두통, 설사, 구토, 피로, 오심, 근육통 등이다.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 두통,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매개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 길게는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활동을 자제하고 운동 후 샤워,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및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해 질 녘에서 새벽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논을 제외한 집 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용기, 웅덩이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16
  • 5월 20일부터 병원 진료 시 신분증 있어야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약국은 ‘확인 의무’ 제외 <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오는 5월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본인 확인이 강화됨에 따라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는 사람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5일 정부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타인의 명의로 항정신성 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고 도용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제12조제4항을 개정하여 5월 20일부터 병의원에서 진료받고자 하는 환자의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을 때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어 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제시해야 하고, 신분증이 없으면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보 자격 여부를 인증해 제시해야 한다. 다만 19세 미만 환자 및 응급 환자인 경우, 해당 병의원에서 6개월 이내 본인 여부 확인 기록이 있는 경우,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받는 경우 등은 예외가 적용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 제도는 건보 자격이 없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항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 및 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주민등록증 대여 적발 건수는 2021년 3만2,605건, 2022년 3만771건, 2023년 4만418건으로 증가세에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11
  • 평택시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받으세요!”
    20~64세(1960~2004년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검진 비용 무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이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2024년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0~2004년도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항목은 성별·나이별로 다르다. 일반건강검진 항목 중 공통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시력·청력 측정,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요단백),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이며, 나이와 성에 따른 검진 항목은 콜레스테롤 4종(24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에 대해 4년마다), B형간염 표면 항원·항체(40세), 골밀도검사(54세 여성), 정신건강검사(20, 30, 40, 50, 60세 해당 나이를 시작으로 10년 동안 1회), 생활습관평가(40, 50, 60세), 치면세균막검사(40세)가 있다. 일반건강검진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 내 검진기관/병원찾기 메뉴를 통해 주소지 별 검진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 검진이 집중돼 예약이 어렵거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상반기에 여유롭게 일반건강검진을 받고 조기에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로 수검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 031-8024-4411), 안중보건지소(☎ 031-8024-8617), 송탄보건소(☎ 031-8024-7283)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09
  • 평택시,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지원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4월 8일부터 접종 시작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분류돼 있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권장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해 8월 ‘평택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신설하고, 올해 처음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는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으며, 접종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1959년생 포함)로,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시 지정 의료기관(104개소)을 방문해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지정의료기관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의원 방문 전에 접종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야 하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는 대상포진 접종을 시행하지 않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대상포진 백신은 2,600여 명분을 확보해 선착순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백신 소진으로 접종받지 못하신 분은 내년에 접종받으셔야 한다”며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09
  • 평택시, 2024년 시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보험료 전액 시 부담…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추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해 갱신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이 국내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평택시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약정된 보장 내용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이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가입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 시에는 자동 가입, 전출 시 자동 해지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2024년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사고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장해 비율에 따라 1,000만 원 한도로 보장되며,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상해사고로 의료비(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X선 검사비, 입원비 등)가 발생할 경우 1인당 20만 원 한도 보장(청구 시 3만 원 공제) ▶상해사고로 사망해 장례비가 발생할 경우 1인당 1,000만 원 한도 장례비 지급 ▶12세 이하 어린이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부상 등급에 따라 1,000만 원 한도로 보상한다. 특히, 이번 보험 갱신에는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보장 항목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2024년 4월 1일부터 12세 이하 어린이가 운행 중인 자동차와 충돌, 접촉 등의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부상 등급에 따라 1인당 50만 원 한도로 치료비를 보상한다. 평택시민안전보험은 사고 당시 주소지가 평택시이며, 사고 발생일이 보험가입기간 이내라면 다른 시·군으로 이사를 했더라도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고,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청구 사유 발생 시 구비서류를 갖춰 시민안전보험 접수센터(☎02-6714-6835, FAX: 0505-170-0765) 또는 모바일 접수처(QR코드 이용)로 직접 접수·청구하면 된다. QR코드 및 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분야별 정보-재난/안전/민방위-시민안전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08
  • 안중보건지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발열 등 의심 증상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받으세요”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3일 현덕면을 시작으로 서부지역 5개 읍·면 이장협의회 회의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가 시작되고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농촌지역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안내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면서 발열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봄과 가을철 텃밭 또는 농지, 산에 서식하는 균 또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직접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해 관내 환자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후 읍·면별 단체 교육 및 경로당 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05
  • 평택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실시
    고위험군 건강 피해 최소화 위해… 4월 15일부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정부의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계획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개시한다. 국외 접종 동향을 살펴보면, 영국, 미국 등 주요 국가도 동일하게 추가접종 권장 사항을 발표(2024년 2월)했으며, 국내 코로나19 접종 효과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접종자 대비 감염·입원·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전체 연령과 비교해 65세 이상에게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고위험군은 입원 등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추가접종 대상자는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중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이미 접종한 자이며,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고, 4월 15일(월)부터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2023-2024절기 접종 시기에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6명이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이라며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중증 발생을 대비한 면역력 확보를 위해 이번 상반기 접종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www.pyeongtaek.go.kr/health/main.do)에서 변경된 접종 기관 정보를 확인한 후 병·의원을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4-05
  • [의학칼럼] 눈이 보내는 퇴행 신호 ‘백내장’
    우리 눈에는 카메라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정체’ 즉 눈의 주된 굴절 조직이 있다. 이 투명한 수정체는 빛을 통과, 굴절시켜서 망막 신경층에 상을 맺히게 하는데,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어 안개 낀 것처럼 희미하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한국인에 있어 유병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 부위에 따라 후낭하피질 백내장, 피질 백내장, 층판 백내장, 후극 백내장, 핵백내장으로 분류하며,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고 증가하기 때문에 연령 자체가 백내장의 가장 큰 위험인자라 할 수 있다. 보통 40세가 지나면서 서서히 수정체 혼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신 질환으로는 당뇨병 환자군에서 호발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알코올 섭취, 자외선 노출, 흡연 등도 발생 빈도를 증가시킨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이 백내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백내장은 육안만으로는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고, 안과에서 세극등현미경을 통해 발생 부위와 진행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백내장의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적 방법이 유일하다. 하지만 초기백내장의 경우에는 환자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불편감이 크지 않은 경우, 개인 사정에 따라서 당장 수술이 어려운 경우 안약으로 백내장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를 먼저 시행해 볼 수 있다. 환자 입장에서 백내장을 처음 진단받고 수술을 권유받게 되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수술 시기에 대한 결정이다. 최근에는 수술 방법의 발달로 수술법이 간단해지고 회복 기간도 단축되었지만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백내장 수술 시기를 결정할 때에는 백내장의 진행 정도와 함께 현재 자신의 시간적, 정신적 여유와 건강 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해 적당한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수술 시기가 결정되면 그다음으로 고려해 보아야 할 부분이 인공수정체(렌즈)에 대한 결정이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초음파로 제거하고 이를 대신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된다. 이때 사용하게 될 인공수정체에 대한 결정이 중요하다. 인공수정체는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한번 삽입하게 되면 제거하거나 교체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으므로 처음 인공수정체를 결정할 때 신중해야 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인공수정체가 제작되고 있으며, 크게 분류하면 단초점 렌즈, 난시교정렌즈, 다초점 렌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단초점 렌즈는 일반적인 백내장 수술에서 널리 사용되며 멀리 있는 물체는 잘 보이나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에는 돋보기 착용이 필요할 수 있다. 난시교정렌즈는 난시가 많이 있는 경우에 사용되며 원거리 사물을 볼 때 조금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초점 렌즈는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작업 시 안경 착용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비싸고 수술 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각각의 렌즈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비싸다고 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렌즈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최적의 렌즈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직업과 생활 습관, 경제적인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백내장을 진단받으면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다양한 검사를 통해 백내장 상태를 확인하고 최적의 만족도를 얻기 위해 수술 시기가 되면 꼭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생활/의학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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