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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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실시
    평택시 신평동(동장 이병수)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성)는 5월 22일 타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자치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시 후평2동을 방문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서는 후평2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인 마을대학 소개와 함께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의 다양한 주민자치 사례 등을 청취하면서 신평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신평동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배우는 등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항상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평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참여예산 사업 시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4-05-24
  •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가족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 진행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5월 19일 초등 청소년 20가족을 대상으로 일일특별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는 부모님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자체사업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 공예, 생태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콜릿 만들기>는 직접 초콜릿을 중탕하고 틀에 넣어 굳히는 과정 등을 가족과 함께하면서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협력하여 초콜릿을 만들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모(소사벌초5)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다고 느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1일 유스페스티벌 ‘동화나라’를 개최한다.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56-2634)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4
  • 평택시, 이른 모기 출몰로 방역 준비에 나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중에도 30도가 넘는 이상기온과 잦은 비로 인해 모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앞서 5월 21일 방역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및 장비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종류 및 위험성 ▶계절별 모기 방제 방법 ▶안전한 방역 약품 및 올바른 장비 사용 방법 ▶방역 소독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방역 소독 시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같은 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는 보건소를 포함한 관할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용 연무기, 휴대용 연무기에 대한 일제 점검과 수리를 완료하고, 방역 약품과 물품을 배부하면서 본격적인 방역 소독 준비를 마쳤다. 또한 친환경 방역을 위해 공원, 하천, 산책로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에 물리적 방제기구 포충기 519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담당자 교육 및 장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 소독을 시행하겠다”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5-24
  • 평택시 동삭동, 1인가구 복지안전망 구축 위한 현장 방문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5월 23일 고독사 급증에 따른 복지사업 내실화를 위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1인가구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 및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 등 생활 실태 전반에 대한 심층 조사를 위해 협의체가 동행해 동삭동 기초생활보장사업 1인가구의 안전 및 위기 상황을 확인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고 고립되기 쉬운 1인 취약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지역의 민간 인적 안전망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4-05-24
  • 평택시, 청년창업도전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유용한 교육 기회를 위해 6월 3일(월)부터 12일(수)까지 주 3회(월, 화, 수, 오후 4시~6시)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3층에서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매체별 특징 이해 및 비교분석, 매력적인 키워드 선정 전략&체험단 활용하기, 브랜드 콘텐츠 블로그 마케팅 글쓰기, 구독자를 부르는 사회관계망(SNS)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을 교육한다. 또한 생생하게 성과를 부르는 상세 페이지,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제품 홍보하기 등과 같이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도 다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 청년 창업자들이 사회관계망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관계망 마케팅 교육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청년정책과(☎ 031-8024-3571)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4-05-24
  • 배다리도서관, ‘이름이 법이 될 때’ 정혜진 작가 강연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년 함께 읽는 책 <이름이 법이 될 때> 정혜진 작가 강연이 오는 6월 27일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름이 법이 될 때>는 구하라법, 김용균법, 민식이법, 김관홍법 등 한 사람의 이름으로 법이 되어 한국 사회와 우리의 태도를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다. 법이 된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유가족 등의 증언과 함께 써 내려간 이 책은 ‘장발장법’ 위헌 결정을 이끈 국선변호사가 쓴 수필이며, 이름이 가진 무게와 책임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정혜진 작가는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로스쿨에 입학해 2014년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국선변호사로 일하면서 만난 피고인들의 사연을 담은 수필 <변론을 시작합니다>를 비롯해 <지구를 위한 법학> 등의 책을 썼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다리도서관(☎ 031-8024-5467/549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5-24
  • 송탄보건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금연 캠페인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이혜정)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삼성물산 평택현장과 근로자들이 많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7일(금)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금연 홍보부스 및 참여형 건강 체험부스 운영, 걷기 코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2일(수)에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E&A와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에서 금연 동기 부여와 금연 독려를 위한 금연 홍보부스 운영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 홍보부스에서는 흡연에 대한 룰렛퀴즈, 금연 서약 다짐, 나의 상태 진단하기(일산화탄소 측정 및 노담패치를 통한 알데히드 민감도 측정), QR코드로 나의 흡연상태 측정(니코틴 의존도, 흡연 습관, 스트레스 평가 테스트) 등을 실시했으며, 어깨띠, 피켓, 금연 안내문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혜정 송탄보건소장은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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