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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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철 위원장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교육 성황리에 개최”
    유의동 위원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등 당원 1200여명 참석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원유철)는 지난 6일 양평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대규모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 용문산 국민관광지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당원교육은 원유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평택을 당원협의회 유의동 위원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최호 도의원, 김철인 도의원, 이희태, 김윤태, 이병배 시의원 등 1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당원교육은 평택이 발전하는데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당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최근 평택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국책사업들과 현안들에 대하여 당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국정현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당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라는 과분한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우리가 함께 만든 평택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평택을 통해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원교육은 1부 우수당원 표창 수여에 이은 당원교육, 2부 당원 장기자랑 발표, 단합의 시간 순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우수당원 표창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공로당원들에 대한 표창과 새롭게 임명된 당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0
  • [데스크칼럼] 행자부 재검토 결정으로 불투명해진 ‘평택시 브레인시티’ ①
    서민호(발행인/본보 대표) 그동안 시민들과 도일동 일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평택시 브레인시티 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사업 심사’ 결과, 재검토 판정을 받으면서 사업진행이 불투명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 7~8년간 사업이 지연되어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지역 주민들이 또 다시 크게 동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가 오는 2007년부터 도일동 일대 4.83㎢부지에 도일동 일원에 성균관대, 주거 및 산업단지 등 산·학·연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 미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0일 평택시가 KEB하나은행, 시행사 브레인시티개발㈜와 함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위한 1조5천억 원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Financing,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사회간접자본 등 특정사업의 사업성과 장래의 현금흐름을 보고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법으로 민간이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흔히 사용돼 왔다) 금융 제공 주간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당시만 하더라도 시와 주민들은 행자부의 투자심사를 큰 무리 없이 통과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행자부가 지난 10월 28일 투자심사를 실시해 11월 2일 재검토 판정을 내리면서 문제점으로 지적한 부분들은 ▶성균관대학교 유치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마련 필요 ▶평택시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방안 마련 필요 ▶SPC 취약성에 대한 평택시 개선 노력 필요 ▶지구지정, 사업지연 등으로 이해당사자 민원발생 최소화 대책 필요 등이다. 이 부분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본보에서도 수년간 보도한 부분이고, 새롭게 드러난 문제점이 아닌 이제까지 브레인시티가 표류했던 핵심적인 문제점들이었다. 특히 행자부는 사업지연에 따른 주민피해 및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금융권 역시 ‘평택시의 3,800억 원 미분양용지 매입확약’이 PF를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으로 매입확약 폐지 또는 축소 시 PF 불가능 입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브레인시티는 아쉽게도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갈등과 혼란을 가져다 줄 전망이며, ‘험하고도 먼 길’이었던 브레인시티는 재산권 침해로 인한 주민들의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여전히 해소하지 못한 채 불투명한 사업으로 긴 생명력을 지닐 것 같다. 아울러 행자부에서는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 도입 등을 위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안을 7일부터 입법예고(~11. 16. 41일간) 했다. 이는 앞으로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투자사업에 대해 모든 단계의 핵심정보를 관리하여 진행경과를 평가하고, 재정손실 가능성이 있을 경우 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사업비 투입현황, 사업기간, 사업내용 등에 대한 사업추진경과를 평가하여 우수-정상-지연-중단으로 유형화하여 관리하고 사업중단·지연으로 재정손실이 예상되는 경우 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한다. 이러한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는 2016년 500억 이상 사업, 2017년 중앙투자심사사업(기초 100억/광역 200억↑), 2018년 자체심사 및 시·도의뢰심사사업(기초 20억/광역 40억↑)으로 순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평택시는 9일 열렸던 시의원 간담회에서 행자부 투자 재심사 입장을 밝혔지만, 행자부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도부터 자치단체가 500억 원 이상 투입해 추진하는 투자사업에 대해 모든 단계의 핵심정보를 관리하기 때문에 투자 재심사 역시 녹록치 못한 현실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지방투자사업의 무리한 추진은 지방재정 위기의 주범”이라면서, “지방재정개혁의 일환으로 투자심사의 사전검토 절차 뿐 아니라, 사후관리절차까지 강화하여 지방투자사업의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를 정착시켜 지방재정건전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듯이 브레인시티 사업은 이제 평택시의 의지만으로, 생각만으로 진행행할 수 있는 사업과는 궤를 달리하고 있다. 행자부의 투자심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의 문제점들은 7~8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느 하나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해당지역 주민들이 심하게 아픈 것이다.
    • 오피니언
    2015-11-10
  • 평택시 11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인상”
    평균 매매가 3.3㎡당 669만원, 전세가 3.3㎡당 459만원 평택시 1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1.3~11.9)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3㎡당 66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소폭 상승한 3.3㎡당 45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장당동 2.34%(16만원↑), 독곡동 2.04%(8만원↑), 오성면 1.72%(8만원↑), 지산동 1.35%(7만원↑), 고덕면 1.12%(7만원↑), 서정동 0.87%(6만원↑), 이충동 0.75%(5만원↑), 세교동 0.57%(4만원↑) 칠원동 0.47%(3만원↑), 합정동 0.28%(2만원↑), 안중읍 0.16%(1만원↑), 비전동 0.15%(1만원↑), 용이동 0.12%(1만원↑) 지역은 올랐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오성면 10.75%(30만원↑), 장당동 4.51%(22만원↑), 독곡동 3.64%(10만원↑), 이충동 1.14%(5만원↑), 지산동 0.54%(2만원↑), 서정동 0.53%(2만원↑), 비전동 0.20%(1만원↑), 용이동 0.17%(1만원↑) 지역은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1월 첫째 주(10.27~11.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21% 올랐으며, 경기도는 0.20%, 서울은 0.28%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7%,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3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2%,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31%, 대구시 0.29%, 부산시 0.08%,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꾸준한 상승을 하는 가운데 금주에도 역시 0.20% 집값이 상승했다. 하남시 1.33%, 과천시 0.90%, 부천시 0.85%, 의왕시 0.57%, 이천시 0.51%, 포천시 0.47%, 평택시 0.43%, 의정부시 0.41%, 군포시 0.36%, 파주시 0.33%, 용인시 0.33%, 광주시 0.25%, 화성시 0.14%, 안양시 0.13%, 김포시 0.13%, 고양시 0.12%, 안산시 0.05%, 구리시 0.05%, 시흥시 0.04%, 수원시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광명시와 성남시는 각각 -0.29%, -0.06%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 1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3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4만원) ▶세교동(697만원) ▶장당동(699만원) ▶서정동(684만원) ▶이충동(669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안중읍(595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25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1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509만원) ▶비전동(478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42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5만원) ▶지산동(372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09
  • 문장건설, ‘평택 송담 지엔하임’ 성황리 분양
    ‘평택 송담 지엔하임’ 지역 내 최다 청약접수 몰리며 지엔하임 인기 실감 문장건설만의 특화설계, 안중역 입지, 송담지구 마지막 아파트 프리미엄 ▲ 평택 송담 지엔하임 투시도 문장건설의 수도권 첫 분양 아파트인 ‘평택 송담 지엔하임’이 성황리 분양 중이다. 지난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안중지역 공급된 아파트 중 최다 청약접수가 몰렸다. 총 1073가구 모집에 총 2227명이 청약을 접수했으며 최고 4.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79블록에 공급된 전용면적 59㎡타입에서 나왔다. 이 타입은 송담지구 최초 전용 59㎡를 비롯해 와이드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해 지역에서 청약이 많이 접수돼 안중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당해 지역인 평택에서 수천 명이 몰리며 ‘지엔하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의 타입이 당해 지역에서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평택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대거 몰리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79블록 1롯트와 80블록 2롯트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84㎡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용 59㎡는 송담지구 내 최초 와이드 드레스룸 적용, 전용 74㎡는 다용도 펜트리 특화, 전용 84㎡는 다목적 알파룸 제공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 및 광장이 조성되며 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초, 중교와 단지가 바로 인접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평택 서부권역에서도 주거지로 이름 높은 현화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현화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북으로 화성, 남으로는 아산을 잇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평택시 전 지역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국제항 등지의 출퇴근이 편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평택시의 2020년 도시계획에 따르면 안중읍은 평택 서부지역 중 유일하게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 이에 따른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오는 2019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화성 송산지역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이다. 8개 전철역 가운데 평택에서는 안중역이 유일하게 예정돼 있으며 안중역은 물류센터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서부권의 물류 및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시 신안산선이나 소사-원시선 등과의 연결성도 강화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약 1시간 내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경의선 및 안산을 거쳐 고잔지구로 연결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호 관광단지가 개발된다. 평택시 현덕면 일원 274만3천㎡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19년 말 완공예정이다. 국제화거점관광단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관광명소, 수변해양생태 관광단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양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문장건설이 ‘지엔하임’ 브랜드를 런칭 후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엔하임(Z:ENHEIM)은 ZEN(젠스타일)과 Heim(집)의 합성어로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건축, 패션, 인테리어 핵심 키워드인 젠스타일을 기본 컨셉으로 문장건설이 가지고 있는 주거에 대한 철학을 담은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지엔하임은 문장건설의 24년 건설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추구할 계획이다”며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브랜드 런칭 후 첫 공급하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의 계약일은 11일(수)~13일(금)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안중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9322)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09
  •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북한이탈주민 “정치적 억압에 자유를 찾아온 사람”이라고 응답 지난 10월 28일(토)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 대학생서포터즈는 평택시민나눔축제에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사회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북한이탈주민 사회인식 개선 캠페인에서는 경기남부하나센터의 역할, 탈북과정과 수용소 이야기를 통해 북한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안내자의 역할, 북한과 남한 단어 찾기를 통해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남부하나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인식하는 자세에 대해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 및 시민 중 300여명이 북한이탈주민 사회인식개선 캠페인 부스에 참여하여 응답자 300명 중 163명이 북한이탈주민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정치적 억압에 자유를 찾아온 사람’ 이라고 응답하였다. 아울러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야 하는 나라의 우선순위로는 ‘① 한국 ② 북한 ③ 미국 ④ 러시아 ⑤ 일본’의 순서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다수 응답을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통일이 되면 북한여행을 하고 싶다”,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꼭 되어야 한다”라는 의견을 통해 캠페인 참여 전보다 긍정적인 반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을 진행한 서포터즈 단원들은 “평택지역 시민들에게 북한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소개하며 공유하고 공감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홍보부스 참가자들의 모습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됨을 느꼈다” 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09
  • 평택시,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마련
    개인택시(모닝콜) 수능수험생 무료이동 봉사 실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2일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수능일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지각없이 편안하게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수험생이 모닝콜에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주는 ‘개인택시 모닝콜 서비스’를 평택남부·북부·팽성지역(서부지역 제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차량은 개인택시 모닝콜 회원(회장 이우철) 228대이며, 운영시간은 당일 오전 6시 30부터 8시 10분까지 100분간이다. 수능일 당일 평택시 남부·북부·팽성지역(서부지역 제외)에서 수능시험장으로 모닝콜 택시이용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전화(☎ 658-2000또는 657-8000, 667-6000)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우철 개인택시 모닝콜 회장은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교통 불편 등으로 인해 지각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모닝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평택시 주관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는 평택고 등 10개 고사장에서 4,758명의 수험생들이 응시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9
  • 송탄소방서, 제53주년 119소방의 날 행사 가져
    김정함 서장 “평택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오늘 9일 오전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119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 하여, 그간 일선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힘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사회복무요원(이준희, 김민섭) 등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있는 유공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행사가 끝난 오후 2시부터 국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제정한 기념일의 취지에 맞추어 소방차 8대를 이용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통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통로 확보 등 대국민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정함 서장은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더욱더 안전하고 발전하는 송탄소방서가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련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9
  • 평택소방서, 제53주년 소방의 날 및 안중의용소방대 창설기념 행사 개최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119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격려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9일 평택시 안중서부문예회관에서 제53주년 소방의 날 및 제70주년 안중의용소방대 창설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화재예방 당부사항 전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유공자 등 106명에 대한 표창, 기념사와 내빈축사, 소방가 제창,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성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최호 도의원, 염동식 도의원, 이동화 도의원, 평택시 정상균 부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안전관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119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민원 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9
  • 평택시 사회복지국, 시상금 기탁 “훈훈한 사랑 나눔”
    응원 2위 시상금 30만원 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해 지난 11월 7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15년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평택시 전 공무원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된 체육대회로 11개 팀이 6종목이 진행됐으며, 이날 대회에서 사회복지국, 지산동, 송북동 소속 170여명은 ‘복! 최고쥬?’라는 팀명으로 한 팀이 되어 멋진 응원을 펼쳐 응원 2등상을 수상했다. 이재남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응원 시상금 30만원을 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준비하고자 나눔에 솔선수범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09
  • 평택시립안중도서관 ‘마다가스카르 도서관’으로 이어지다
    초등학교 작은 도서관 지원하는 동아리 구성해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은 ‘2015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시민들 중심으로 ‘(가칭)마다가스카르 도서관 친구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 人물과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9월, 10월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인문학 사업은 3차에 걸친 강연과 탐방, 도서 및 사진전시에 총 1,05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신미식 사진작가, 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등 평택 인물 3인의 삶을 이해하며 평택의 문화자산을 풍성히 누리는 기회였다. 1차 이덕일 역사학자의 <우리 안의 식민사관>강연을 시작으로 민세 안재홍 생가, 독립기념관 탐방, 2차 <사진에 미친 놈> 신미식 저자 강연과 소풍정원, 평택 섶길 탐방으로 진행됐다. 3차는 남화정 국악방송작가의 <사람이 있는 곳에 흘러라 우리 음악> 강연과 평택호 소리길, 지영희국악관 탐방, 평택농악 관람이 있었으며 지영희의 모교인 포승읍 내기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뜻 깊은 공연도 열렸다. 특히 신미식 작가는 아프리카의 풍경과 인물들을 사진에 담는 것뿐만 아니라 나눔 실천으로 확장된 것에 공감한 시민들이 작가가 현재 짓는 마다가스카르 초등학교의 작은 도서관을 지원하는 동아리까지 구성하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신미식 작가가 전시작품 모두를 도서관에 기증한 것과 마다가스카르 도서관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이번 프로그램이 거둔 소중한 결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련사진과 프로그램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www.libraryonroad.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 평택시립안중도서관 ☎ 031-8024-8341)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9
  • 평택시 중앙동주민자치위-반지초 “범죄예방 협약체결”
    방범순찰 강화 ‘어린이 안전 지역’ 만든다! 평택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동)는 지난 6일 관내 반지초등학교에서 반지초등학교(교장 최승희), 중앙민간기동순찰대(대장 천인안)와 어린이 안전지역 운영을 위해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원 및 중앙민간기동순찰대원, 반지초등학교교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으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도시’ 환경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간의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업무체계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반지초등학교를 우선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해, 우범지역에 간판 설치 및 범죄예방 전단지를 배포하고, 방범순찰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 안전 지역’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며, 추후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김현동 위원장은 “다양한 지역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이 성폭력 등 각종 범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어 안전한 지역사회가 구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지초등학교 최승희 교장은 “학생 범죄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주민센터 김형태 동장은 “상호 협력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벗어나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이번 범죄예방 협약에 따라 학부모 및 중앙동민들을 대신해 감사를 드리면서, 빠른 시일 내에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9
  • 평택시, 제1회 팽성읍 체육진흥회장배 족구대회 성료
    24개 침 출전해 ‘우승-팽성족구단’, ‘준우승-거북이OB’ ‘제1회 팽성읍 체육진흥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팽성레포츠공원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오명근 시의원, 정영아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서현옥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팽성읍 각 기관 단체장과 관내 동호회 및 기업체 24개 팀 선수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팽성읍 체육진흥회와 팽성족구단이 주최·주관하고, 팽성읍사무소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족구라는 국민스포츠를 통해 동호회 및 직장족구인의 화합을 다지는 교류의 한마당을 마련하고, 동호인의 건강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경기 예선은 리그전으로 치러져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은 토너먼트로 3세트 2선승제로 진행됐으며, 이번 대회의 우승의 영광은 팽성족구단에서, 준우승은 거북이OB, 3등은 팽성족구단(청룡)과 ㈜평궁산업에서 각각 차지했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이종태 팽성읍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록 팽성읍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이 어우러진 국제적인 도시 팽성읍이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더욱 활기찬 모습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비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돼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출전 선수들은 투혼을 발휘하며 시종 멋진 경기력을 선보여 관중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09
  • 평택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재난체험교육 실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실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택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재난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재난체험교육은 그동안 동영상시청 및 강의위주로 실시됐던 교육방식을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체험방식으로 변경 운영하게 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주위 응급환자가 발생 시 환자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지진, 열·연기, 화생방, 화재진압 등 가상재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학교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평택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된다”며 “재난체험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9
  • 평택시, 13일 ‘2015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각종 개발계획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 제공할 예정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오는 13일(금) 오후 2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1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대규모 투자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전국 기업체 CEO,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투자유치 프레젠테이션, 개별 투자상담을 통해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구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 신성장전략국 관계자는 “평택시는 평택국제항만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무역·물류의 중심지이며, 국내외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산업기반시설과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고부가가치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신·증설 또는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에게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평택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5월 단일공장 세계최대 규모인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착공, 10월 LG전자 생산 공장 착공으로 세계적인 첨단산업 클러스터 경제신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군기지 이전과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83만평 규모의 평택호 복합관광 휴양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항 배후단지 2단계 개발 추진 등 주요 사업이 완료예정인 2020년에는 인구 86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아래 발 빠른 투자유치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0월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에서 3개 기업과 총 7억 3천 200만 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참여 문의: 평택시청 신성장사업과 ☎ 031-8024-206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9
  • 평택도시공사, 어린이교통공원 맞춤형서비스 실시
    시범적으로 만3~5세 구연동화를 통한 교육 실시 평택도시공사는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정부3.0 맞춤형서비스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그 선두에 어린이교통공원이 있다. 어린이교통공원은 홈페이지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 구축(www.pttp.or.kr)을 통해 사용자 이용편의를 증진시켰다. 기존 전화 예약 방식에서 홈페이지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설물 현황, 이용방법, 예약가능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으며 손쉽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예약이 승인되면 핸드폰 문자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향후 계획으로는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대상인원의 인지발달 단계에 따라 학습방법을 달리하여 연령별 맞춤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범적으로 만3~5세를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실외교육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안전교실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시설보완이 완료되는 내년 봄부터는 실내 및 실외 교육을 병행하는 등 더욱 내실 있는 교통안전 교육 체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공원 예약문의 및 신청접수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pttp.or.kr) 또는 전화(031-8024-8690), 팩스(031-8024-8691)로 이용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9
  • 안재홍기념사업회, 평택지역 항왜·항일 순국선열 정신계승 기념식 개최
    16일 오전 11시 송탄농협 강당에서 제76주년 순국선열의 날 행사 개최 ▲ '향토유적 제3호' 한온 장군 충신정문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과 광복회평택시지회(회장: 김용선)는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국가보훈처와 평택시, 평택문화원 등의 후원으로 11월 16일(월) 오전 11시 송탄농협 강당에서 “제76주년 순국선열의 날 및 평택지역 항왜·항일 순국선열 정신계승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11월 17일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순국선열의 날”이다. 일제강점기 때 임시정부는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의 부끄러움을 후대에 기억 전승하고자 이날을 기념일로 지정 그 소중한 뜻을 현재까지 국가차원에서 이어오고 있다. 올해 평택에서는 특별히 일제강점기 순국선열의 정신 계승과 함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순국의 의미를 확장 조선시대 남해바다를 지키며 왜적과 싸우다 순국한 4인의 평택출신 무장의 정신도 함께 기리는 기념행사로 추진한다. ▲ '경기도 지정 기념물 56호' 이대원 장군 신도비 우리고장 평택에는 조선시대 남해바다를 지키며 왜적과 싸우다가 순국한 4명의 무장이 있다. 조선 명종 때 을묘왜변시기 전남 장흥 달랑진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국한 서탄면의 한온 장군, 선조시기 임란직전 고흥 손죽도 해전에서 장렬하게 순국한 포승읍의 이대원 장군, 임진왜란 때 수륙병진의 간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거제 칠천량해전에서 순국한 송탄동의 원균 장군, 임진왜란 최후 해전이었던 남해 관음포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팽성읍의 방덕룡 장군이 있다. 또한 평택에는 일제강점기 9번에 걸쳐 7년3개월의 옥고를 치른 고덕면의 안재홍 선생, 국내 천도교 3.1운동의 핵심인물로 활동한 포승읍의 이병헌 선생, 1933년 상해육삼정의거를 이끌다 체포돼 15년 옥고를 치른 원심창 의사, 수원과 진위지역 농민운동을 이끌며 젊은 나이에 순국한 중앙동의 남상환 선생과 같은 독립운동가와 1919년 3월 9일 현덕만세운동을 시작으로 4월 1일 평택역 만세운동에 이르기까지 지역독립운동 등을 이끈 많은 순국선열들도 있다. 이번 행사는 한온 장군, 이대원 장군, 원균 장군, 방덕룡 장군 문중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며, 기념강좌로 “평택지역 항왜·항일 순국선열의 활동과 정신계승” 이라는 주제로 건국대에서 한국민족운동사를 전공, 임정국무총리를 지낸 이동휘 선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위원, 대입수능 국사 출제위원을 지내고, “평택시항일독립운동사”를 집필한 국제대 교무처장 김방 교수의 기념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8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이번 이야기는 제 32조 보기, 파 및 스테이블포드 경기에 관한 ‘룰’입니다. ■ 제32조 보기, 파 및 스테이블포드 경기 ◆ 32-1. 경기 조건 보기, 파 및 스테이블포드 경기는 홀마다 정해져 있는 스코어에 대하여 플레이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다음의 특정 규칙(32-1과 32-2의)에 모순되지 않는 한, 스트로크 플레이 규칙이 적용 됩니다. ☞ 핸디캡 적용 보기, 파 및 스테이블포드 경기에서는 한 홀에서 가장 낮은 네트 스코어를 낸 경기자가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오너가 됩니다. a. 보기와 파 경기 보기와 파 경기의 승패를 계산하는 방법은 매치 플레이와 동일합니다. 경기자가 스코어를 제출하지 않은 홀은 패가 됩니다. 각 홀을 종합하여 최고의 성적을 낸 경기자가 승리합니다. 또한 마커는 경기자의 각 홀의 네트스코어가 파 또는 보기와 동일, 또는 적은 경우에 한하여 그로스 스코어를 기록할 책임이 있습니다. 註1) 규칙을 위반하여 경기 실격이 아닌 다른 벌을 받은 경우 경기자의 스코어는 해당되는 규칙에 따라 1홀 또는 그 이상을 빼서 조정합니다. ☞ 규칙4 : 클럽, 규칙6-4 : 캐디, 각 라운드마다 최고의 벌이 부과되는 로컬 룰이나 경기 조건 註2) 경기자가 규칙6-7(부당한 지연 : 느린 플레이)을 위반한 경우 위원회는 각 홀의 승패를 집계한 총 홀수에서 1개 홀을 빼고 반복된 위반에 대해서는 규칙32-2a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b. 스테이블포드 경기 스테이블포드 경기의 스코어 계산 방법은 정해져 있는 스코어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이 점수를 주어서 그 득점을 집계 합니다. ☞ 플레이한 홀에서 점수 △정해진 스코어보다 2 스트로크이상 또는 0점 많거나, 스코어 제출이 없을 때 △정해진 스코어 보다 1스트로크 많은 때 1점 △정해진 스코어와 같은 때 2점 △정해진 스코어보다 1스트로크 적은 때 3점 △정해진 스코어보다 2스트로크적은 때 4점 △정해진 스코어보다 3스트로크 적은 때 5점 △정해진 스코어보다 4스트로크 적은 때 6점, 최고의 점수를 얻은 경기자가 승자가 됩니다. 마커는 경기자의 네트스코어가 1점 이상의 득점이 된 각 홀의 그로스 스코어만을 기입할 책임이 있습니다. ◆ 32-2. 경기실격의 벌 a. 경기실격 : 경기자가 다음 각항을 위반하면 경기실격 됩니다. △규칙 1-3 : 합의의 반칙 △규칙 3-4 : 규칙 이행의 거부 △규칙 4-1, 2, 3 : 클럽 △규칙 5-1, 2 : 볼 △규칙 6-2b : 핸디캡 △규칙 6-3 : 스타트 시간과 조 편성 △규칙 6-4 : 캐디 △규칙 6-6b : 스코어의 서명 및 제출 △규칙 6-6d : 홀에 대한 틀린 스코어 즉 기록된 스코어가 실제로 친 것보다 더 낮은 경우. 다만 본 규칙위반이 그 홀에서 승패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때에는 벌이 없습니다. △규칙 6-7 : 부당한 지연(느린 플레이) △규칙 6-8 : 플레이 중단 △규칙 7-1 : 라운드 전 또는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의 연습 △규칙 11-1 : 티에 볼을 올려놓기 △규칙 14-3 : 인공의 기기, 비정상적인 장비의 비정상적인 사용 △규칙 22-1 : 플레이에 원조가 되는 볼 △규칙 33-7 : 위원회가 부과한 경기 실격의 벌 b. 한 홀만의 실격 위 a 이외의 모든 경우에는, 실격이 되는 규칙 위반을 해도 경기자는 규칙 위반을 한 그 홀에서만 경기 실격이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 33조 위원회에 관한 ‘룰’입니다.
    • 생활/의학
    2015-11-08
  • ‘2015 평택시 다사리 청소년 역사학교’ 7~8기 수료식 마쳐
    7일 안재홍 생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우당기념관 답사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기념사업회와 평택시프로젝트학습연구회가 주관한, ‘2015 제7~8기 청소년나라사랑 다사리 역사학교’가 100여명의 지역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식을 마쳤다. 국가보훈처와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0월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평택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의 삶과 정신, 평택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 소개, 평택의 문화유산과 지리적 특성, 청소년 진로와 리더십 교육, 독도 바로 알기 특강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의식 함양에 도움을 줬다. 11월 7일에는 현장답사로 민세 안재홍 생가를 비롯해 안재홍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난을 당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울 세종로 한글공원에 있는 민세 선생 추모탑과 조선어학회순국선열 33인 추모비,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중국 북경과 상해등지에서 독립운동에 힘쓴 우당 이회영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우당기념관”등을 답사했다. 민세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평택지역 청소년들의 지역정체성 제고를 위해 꾸준하게 역사학교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8
  • 경기사이버장터 할인 이벤트 “김장재료 최대 61% 싸게”
    절임배추 최대 61%, 완제품 김치 최대 22%까지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김장재료를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사이버장터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 달 동안을 ‘김장하는 날’로 정하고, 김치와 김장재료를 모아 할인 판매하는 김장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장 이벤트는 절임배추와 소금, 채소, 젓갈, 고춧가루, 김장용 배, 매실 농축액 등 국내산 김장재료를 비롯해 김치완제품을 판매한다. 이와 동시에 김장하면 빠질 수 없는 수육용 목살, 삼겹살 공동구매 행사도 진행되며, 군고구마도 구매할 수 있다. 김장재료에서는 HACCP 인증을 받은 국산소금과 배추를 이용한 절임배추를 최고 61%, 절임배추와 김치속 양념 묶음상품은 최고 46%, 국내산 고춧가루는 최고 44%까지 할인한다. 3만3,000원짜리 절임배추 10kg 상품은 52% 할인한 1만4,500원에, 6만6,000원짜리 절임배추 20kg 상품은 61% 할인한 2만5,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구매자가 발송을 원하는 날짜를 지정할 수 있는 지정일 발송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치완제품은 100%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김치를 모아 최고 22%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김장하는 날’ 이벤트를 홍보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훈제오리 500g을 제공하는 홍보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08
  • 경기도, 일자리에 중점 둔 2016년도 예산안 19조 6,055억 원 편성
    올해보다 1조 4,806억 원↑ '일자리·연정·복지·안전' 중점 일자리 예산 8,832억 투자, 일자리 71,526개 창출 목표 경기도가 2016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8조 1,249억 원보다 1조 4,806억 원이 증가한 19조 6,055억 원을 편성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5일 오후 2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예산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7,143억 원(5%) 증가한 15조 5,25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663억 원(23%) 증가한 4조 801억 원이다. 주요 일반회계 세입 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 추계액은 8조 3,186억 원으로 2015년 2회 추경예산 대비 5,391억 원이 감소했다. 황 실장은 “올해 주택거래량이 4월에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10월에는 4월 대비 70%까지 줄었다”면서 “모건스탠리, 무디스 등 민간부문에서도 내년도 국내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0.68%p 낮은 2.5% 수준으로 전망하는 등 내년도 세입예산 감소가 우려된다”고 지방세 추계 감소 이유를 설명했다.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6조 160억 원으로 전년대비 2,369억 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 분야는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가 8,833억 원이며, 기타회계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가 9,424억 원, 정책 사업에 13조 6,997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정책 사업을 살펴보면 ▶시·군 및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가 4조 7,849억 원 ▶국고보조 사업이 7조 988억 원 ▶자체사업 1조 2,639억 원 등이다. 자체사업은 경기도가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을 말하는 것으로 전년보다 1,468억 원이 증가했다. 황 실장은 2016년 예산안의 특징으로 일자리예산, 민주적 재원배분, 맞춤복지예산, 안전예산 등 4가지를 꼽고 “원칙에 충실한 재정운영을 기반으로 도민행복을 위한 희망찬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세밀한 배려를 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예산안을 특징별로 살펴보면 첫 번째, 도는 올해 ‘일자리 예산’에 8,832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71,526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일자리 예산은 총 3가지 방향으로 투입되는데 먼저 공공부문 일자리확대, 지역인재양성 취업 지원 등 도민들의 취·창업 인프라 강화에 1,803억 원을 투입해 62,599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는 지난 10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넥스트(NEXT)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에서 채택된 25개 사업, 408억 원이 포함돼 있으며 도는 이를 통해 9,132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과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 산업 육성에 2,479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3,148개 ▶중소기업육성기금 등을 통한 금융지원 4,550억 원 등을 통해 일자리 5,779개를 만들 계획이다. 두 번째는 ‘민주적 재원배분’으로 도는 상생과 소통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교육청, 시·군에 예산을 배분했다. 도는 경기도의회에 500억 원의 자율적인 예산편성권한을 제공하고, 연정예산 9,647억 원을 편성했다. 여야가 함께 예산을 편성하는 연정예산 9,647억 원에는 반환공여지 및 주변지역 개발 1,030억, 대학생근로자 등 주거지원 144억, 생활임금조례예산 14억 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 교육청에는 노후화장실 개보수 등 교육현안사업에 1,100억 원을 투자하도록 했다. 또한, 재정 부담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군에는 도비 보조비율을 27.4%에서 32.5%까지 상향조정해 1,0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세 번째, ‘맞춤복지 예산’에는 2016년 총 예산의 29%에 해당하는 5조 7,535억 원을 편성했다. 도는 ▶영유아 보육비, 가정양육수당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2조 4,717억 원 ▶청소년 수련시설 기반확충 등 청소년·청년 활동역량 강화에 212억 원 ▶기초노령연금 등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1조 4,747억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기초생활 보장과 자립지원에 1조 5,772억 원, 장애인 권익증진에 1,595억 원, 여성의 사회적 역량과 경제활동 강화를 위해 492억 원 등 모두 1조 7,859억 원의 취약계층 생활안전 지원예산도 편성했다. 네 번째, 도는 근원적, 예방적 재난안전체계 구축에 3,256억 원, 감염과 범죄, 수질 등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 환경조성에 6,232억 원 등 모두 9,488억 원의 안전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재난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8개 소방관서 보강, 1,519개 소화전 설치, 소방차량 23대 증차 등 소방안전 분야에 1,124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 등 21개 재해재난 지역 정비에 345억 원 ▶29개 상습수해 하천 개·보수에 1,787억 원을 투입한다.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로는 감염병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2,045억 원, 수자원 관리 강화에 4,036억 원,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도 생활환경조성에 151억 원 등을 배분했다. 올해 도비지원이 중단됐던 방범용 CCTV설치 지원 사업에는 83억 원이 편성돼 도내 758개소에 CCTV가 신규 설치된다. 황 실장은 “대출규제,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 활력이 둔화될 전망이고, 지방세 세수감소 등 올해에 비해 내년도 재정운영 여력이 밝지는 않다”면서, “신중하고 충실한 재정운용으로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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