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전체기사보기

  • 평택시, ‘평택 공직자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1천5백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행복나눔본부에 전액 기부 평택시(시장 공재광)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평택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법적제도권 밖의 복지사각지대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직렬별 공직자 모임에서 동호회를 결성한 후, 1천5백만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11월 21일(토)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일진)가 운영하는 알뜰나눔장터(남부: 시청분수광장, 북부: 이충분수공원, 서부: 현화근린공원)에서 다양한 생활용품을 공장도 가격으로 구입하여 시중가격과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판매된 수익금은 금년 7월에 출범한 평택시 행복나눔본부에 전액 기부하고 미판매 재고용품은 아름다운 가게 등에 모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 공직자들은 자발적으로 작년 10월부터 봉급 끝전 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매월 1,0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하는 등 금년 10월 현재 8천여만 원을 기부하여 무한돌봄,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금년 7월부터 현업부서를 제외한 58개부서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과 협약을 체결 봉사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평택시 공직자들의 모습은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으로 발전하는 아름다운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바자회는 11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개 권역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8
  • 평택시, 블로그 시민기자단 전문성 위한 간담회 가져
    문화·생활정보,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8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공식 블로그 ‘한국인의 평(平)생 선택(澤)’에서 활동 중인 시민기자 6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기자단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정소식의 신속한 온라인 전파를 도모하고자 공보관의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현안 설명과 네티즌의 관심을 끄는 포스팅 노하우 등 SNS 활용법에 대한 초빙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평택시 블로그 시민기자단을 운영,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본 평택의 희망 이야기를 블로그에 실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평택시 블로그는 현재 2,252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총 127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는 매체로 발전해 왔으며, 시민기자들은 평택시 문화·생활정보,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기사를 작성해 시 공식 블로그에 게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기자단 여러분이 우리 시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소개해 준다면, 살기 좋은 우리 평택시가 온라인상으로 널리 홍보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시가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나가가고 시민과 막힘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블로그 시민기자단은 총 65명으로 성별로는 남34명, 여 31명이며, 직업별로는 직장인 32명, 사업자 15명, 주부 4명, 학생 9명, 기타 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 21일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8
  •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주민과 패널간의 토론 및 의견제시 “열띤 분위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도시재생전략계획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및 전문가토론회를 지난 17일 평택남무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도시재생과장으로부터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배경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에 대한 발표 후 전문가의 토론,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도창환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토연구원 박소영박사, LH 이상준박사, 전원식 박사, 평택대 장정민 교수, 박환우 시의원, 오민정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으로 구성된 7인의 토론자가 열띤 의견을 나눴다. 주요토론 내용은 주민의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행정의 뒷받침, 주민 의견에 대한 중요성, 지속적인 주민 참여, 도시재생 전담조직의 필요성, 시의 지역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방향 등 주민과 패널간의 토론 및 의견제시를 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공청회가 마무리 됐다. 시 관계자는 “안정리, 신장동 지역을 미군기지 이전에 대비해 평택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시범적인 성격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원도심에 대하여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8
  • 평택시립오성도서관, 주민들의 뜻 모은 도서 기증 받아
    오성마을공동체, 큰글도서, 빅북 등 200여권 기증 오성마을공동체(대표 김미경)에서 큰글도서, 빅북, 농업관련 도서 등 200여권의 도서를 평택시립오성도서관(관장 박천수)에 기증했다. 도서기증식은 지난 17일 11시 평택시립오성도서관에서 도서관장, 정형민 오성면장, 김면식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오성면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증 도서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책읽기를 위한 빅북, 시력이 약한 중장년층을 위한 큰글 도서와 농촌 지역인 오성면에 필요한 농업 관련 책들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오성면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생활 향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성마을공동체외 많은 지역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미경 대표는 “어린이들을 위한 큰 그림책과 노안이 오는 중장년들을 위해 큰글씨 책, 농사책을 갖출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오성면민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도서관은 지난 2013년 9월 개관이래 오성면민들이 책과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마을 도서관으로 역할하고 있으며, 면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 활동을 위해 자료 서비스 외에도 오성학당, 오성도서관으로 놀러와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립오성도서관 이용에 대한 궁금증이나 프로그램은 도서관(☎ 031-8024-8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8
  • 평택시립장당도서관, 어린이프로그램 ‘잘가요! 2015’ 운영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 마련 평택시립장당도서관(관장 박천수)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 ‘잘가요! 2015’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6일(일) 동화를 테마로하여 클레이로 동물모양 메모꽂이를 만드는 클레이아트수업, 20일(일)에는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드는 수업 등이 진행되며, 12월 한달간 도서관 로비에 있는 도서관 나무에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상시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 위주로 기획되어 가족 간의 사랑과 애정을 다지며 도서관을 더욱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게 해준다. 특히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자르고 붙이고 그리며 자신만의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드는 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카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포근한 마음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 접수는 각 행사마다 선착순으로 별도 진행하기 때문에 홍보문을 반드시 확인하여 전화(☎ 031-8024-7475~6) 또는 방문 접수해야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및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8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현장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한국기능공사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공재광 평택시장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건설을 위해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8일 오성면 소재 ㈜한국기능공사를 방문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잘돼야 한다”며 “시에서도 기업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능공사는 1979년 설립된 자동차 시트벨트 및 에어백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우수한 제품 생산과 끊임없는 품질개선 노력으로 2014년도에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중소기업진흥공단 으뜸기업 선정’,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8
  • 평택시, 2015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수료식 가져
    5회에 걸쳐 교육 수료한 120명에 대해 수료증 수여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평택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코자 하는 생산자 교육을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한 120명에 대해 18일 수료증을 수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에서 생산되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시민들이 소비하자는 ‘평택로컬푸드’ 실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료증을 받게 된 생산자들을 축하드린다”며 “로컬푸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1개소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내년에 이충동에 부지가 확보 되는대로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2018년까지 로컬푸드종합센터를 건립해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구축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지역 내 상생 기반 조성은 물론 쌀 개방에 따른 경쟁력 확보, 새로운 사업 발굴 투자 등 농업에 대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8
  • 평택보건소, ‘2015 건강어린이집’ 8개소 선정
    남부권역 4개소, 서부권역 4개소 ‘건강프로그램 지원’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영유아의 건강생활습관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집 8개소(남부권역 4개소, 서부권역 4개소)를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건강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건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8개 어린이집은 향후 1년간 평택보건소에서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현판 부착 등 홍보에 적극 협조 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더 많은 어린이집이 ‘건강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우리 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8
  • 평택시사립유치원연합회 “사랑愛 동전 나눔 전달식” 가져
    31개 유치원, 고사리 손으로 1천7백여만원 동전 모아 평택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박경순, 이하 연합회)에서는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교육장에서 연합회 소속 유치원 원장 30여명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김향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愛 동전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유치원아들이 모아준 사랑愛 동전은 평택시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날 연합회 소속 유치원 원장들은 모금된 1천7백7만2천3백 원을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후원해주신 평택사립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어 소외된 우리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회 박경순 회장은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며 “이번 사랑愛 동전 나눔에 참여하신 연합회 소속 원장님들과 학부모님,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愛 동전 모으기에 참여한 유치원은 가람유치원, 기린유치원, 나사렛유치원, 늘푸른유치원, 대일유치원, 동아유치원, 동화나라유치원, 리더스유치원, 라라유치원, 반디유치원, 아이다움유치원, 아이온세상유치원, 아카데미유치원, 안중삼성유치원, 엔젤라유치원, 예림유치원, 예일유치원, 오렌지유치원, 요셉유치원, 유진유치원, 이화유치원, 자연유치원, 자연과미술유치원, 전원유치원, 중앙유치원, 창의유치원, 평택삼성유치원, 평택해군유치원, 피터팬유치원, 행복한아이유치원, 한스유치원 등 총 31개원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18
  • 송탄소방서, 겨울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홍보
    다중이용객이 붐비는 실내 영화관, 대형마트 대상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은 다가오는 겨울철 다중이용객이 붐비는 실내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민홍보에서는 ▶난방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밸브를 잠그거나 플러그 빼놓기 ▶음식물 조리 시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소화기 사용법 미리 숙지하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비상구 또는 피난통로에 물건 적치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겨울철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였다. 화재 원인을 보면 대부분이 다중이용시설 영업주나 종사원의 안전의식 부재로 화기취급을 소홀히 하거나 비상구 및 피난통로에 물품들이 쌓여 있어 피난에 지장을 초래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화재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할 수 있기에 화기취급이 늘어나는 겨울철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김정함 서장은 “화재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안일한 작은 실수나 소홀함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및 시민들의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겨울철 화기취급이 많아지고 화재 위험이 그 어는 때보다 높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8
  • 평택시 비전2동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 시내 곳곳에 꽃상자 설치해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계선)는 지난 15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내 곳곳에 꽃상자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교차로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꽃상자를 설치하여 꽃 나무를 식재하고 쓰레기 배출 감소 홍보 표어를 부착함으로써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임계선 비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추가로 꽃을 식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8
  • 평택시립안중도서관, 인기웹툰 작가 주호민 초청강연
    11월 21일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 주제로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네이버 인기웹툰 「신과함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주호민 작가를 초청해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란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웹툰 작가 ‘주호민’은 2005년 군대이야기를 그려낸 만화 ‘짬’으로 데뷔하여 2011년 독자만화 대상, 제8회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만화상,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가로 <제비원이야기>, <무한동력>, <신과함께>, <짬> 등 다양한 인기웹툰을 그렸다. 그의 대표작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어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시왕도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한국의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 그리고 신과 인간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을 제작한 김용화 감독이 「신과 함께」를 영화화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민들의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안중도서관 2층 자료실에는 주호민 작가의 작품 <제비원이야기>, <무한동력>, <셋이서 쑥>, <신과 함께>를 전시중이다. 기타 강연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안중도서관(☎ 8024-8346~7)으로 문의 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8
  • 평택시 포승읍 희곡1리 ‘다목적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건축면적 195㎡, “1층 경로당, 2층 마을회관” 평택시 포승읍 희곡1리의 다목적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지난 17일 공재광 평택시장, 김기성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희곡1리 다목적 마을회관은 평택시로부터 1억4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억2천6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에 첫 삽을 떠서 건축면적 195㎡, 지상2층 규모로 준공했다.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민들이 오랫동안 숙원 해오던 휴식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마을회관이 건립되기까지 여러 불편사항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마을회관이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희곡1리가 더욱 화목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황건무 희곡1리 마을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주민화합의 장소로 현대식 다목적 마을회관을 건립하는데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드디어 오늘 마을회관 준공식을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곡리는 평야지대로 산골짜기가 드물다하여 지어진 지명이며, 자연부락은 원희곡리, 송내리, 일자촌 마을이 있다. 이중 희곡1리는 송내라고 하였으며 마을 주변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그 안쪽에 마을이 있다는 데서 유래됐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8
  • 권익위, LH에 평택시 고덕지구 이주대책대상자 실거주 확인 권고
    “전입신고 없어도 실제 거주했다면 이주대책 수립해줘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는 이주대책기준일 이전부터 사업지구 내에 실제 거주했다면 나중에 전입신고를 했더라도 이주대책대상자로 선정하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권고하였다. 이주대책대상자로 선정되면 택지, 주택 또는 정착금을 지급받게 된다. 단, 사업 시행공고 이전부터 해당 사업구역 내에서 거주해야만 이주대책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등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일원 17,371㎡를 평택국제화계획지구로 조성하는 개발계획을 추진하였다. 사업지구 내 주택에 거주하는 A씨는 LH에 이주대책대상자 선정을 신청하였으나 LH는 A씨가 이주대책기준일인 2004년 12월 23일 이후에 전입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대상자가 아니라고 통보하였고 이에 A씨는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하였다. 권익위 조사 결과 A씨는 ▲2002년에 사업지구 내에 주택을 신축한 점 ▲전기·전화 요금을 지속적으로 납부했고 A씨 자녀의 학적부 상 주소지 및 우편물 수신처가 이주대책기준일 이전부터 해당 주택으로 되어 있는 점 ▲A씨가 이 사업지구로 전입하기 전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사실상 A씨 가족이 실거주 했다고 보기 어려운 장소인 점 등을 근거로 A씨가 2002년 1월 6일 이후 사업 지구 내에서 계속 거주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권익위 관계자는 “사업시행자는 이주대책대상자를 선정할 때 주민등록 상 전입일 이외 다른 자료를 통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여 주민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8
  • 평택시 신장2치안센터 “신장파출소로 승격” 착공식 개최
    원유철 의원, 신장동 치안수요 증가에 따른 민원 해결 원유철 의원(평택 갑, 새누리당)은 ‘신장 2치안센터’가 ‘신장 파출소’로 승격되어 착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신장 파출소는 지난 8월 원유철 의원 국정보고회에서 시민들이 제기한 민원이다. 원유철 의원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가지고 파출소 승격을 관철 시켰다. 신장동 뉴타운 지구 해제와 점촌 도시안전 취약지구 등의 치안수요가 증가하여 지역 주민들은 현재 치안센터 규모의 인력과 장비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파출소 승격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신장2치안센터’에서 ‘신장 파출소’로 승격됨에 따라 인원과 장비가 추가로 배정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치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장 파출소’ 착공식은 오는 20일(금) 오후 3시 ‘신장 2치안센터’ 앞에서 열린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번 승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원유철 의원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파출소 승격으로 치안강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원유철 의원은 “신장 파출소의 승격을 관철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의 치안수요가 증가하는데 이번 파출소 승격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주신 말씀을 하나하나 챙겨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7
  • 펑택시 원평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30여 가구 선정해 밑반찬 전달해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자)는 지난 16일 원평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30여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기초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녀회원 10명과 권영화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마을부녀회 안영자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의 손길의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헌옷 모으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에 침구류를 기탁하고, 이외에도 독거노인 목욕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쌀 나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7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브레인시티 사업 촉구’ 기자회견 가져
    이병배 의원 “행자부는 브레인시티 투자심사 즉각 통과시켜라” 수용지구 주민들 찬반양론 목소리 높아져 “해야 한다 VS 이제 그만” 평택시의회 이병배 시의원은 지난 10월 28일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판정이 내려져 해당 지역주민들이 크게 동요하자 16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자부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민의 희생에 대한 보상의 차원으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즉각 통과시켜라”고 촉구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가 오는 2007년부터 도일동 일대 4.83㎢부지에 성균관대, 주거 및 산업단지 등 산·학·연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 미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약 2조 2,07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그동안 시행사는 약 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등 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어 약 8~9년 동안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재산권 침해로 약 1,400여명의 수용지구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많은 수의 주민이 이주지역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토지 담보 대출을 받았지만 사업이 장기간 표류해 이자 및 원금 상환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병배 시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1월 개발행위 제한고시 이후 7년여 기간 동안 지연되면서 경매, 부도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을 처지에 놓여 있는 수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유치,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KTX 평택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 2020년 인구 80만 명의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자부는 졸속적인 투자심사로 재검토 결정을 했고, 경기도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당사자 임에도 소송해결을 하지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는 구체적인 신캠퍼스 조성계획을 제출하지 않아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데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평택시의회 의원 15명은 시민들의 고통이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되기에 브레인시티 관련 재판부에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외 14명이 탄원서를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수용지구 주민 7~8명이 참석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부당성을 지적했다. 평택시 도일동 하리에 거주하는 주민 원 모씨(59)는 “하리 주민 약 60%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행자부가 지적했듯이 겨우 5억 원의 자본금을 가진 시행사가 사업을 주도하는 것이 문제”라며 “지난 8~9년 동안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침해는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평택시도 반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씨는 “더욱 문제는 행자부 투자심사 4개의 지적사항은 누가 보더라도 충족시키기 힘들며, 그 이유 때문에 이제까지 사업이 지연되어 왔다”며 “사업 지연에 따른 재산권 침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는 여기에서 멈춰야 한다. 많은 주민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중단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찬성하는 김준수 통합지주협의회 위원장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재산권 침해로 많은 피해를 받았던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며 “평택시가 미분양용지 매입 확약을 약속했고, 하나은행과의 MOU체결에 따라 사업진행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빠른 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야 할 것이고, 성균관대는 학교 이전의 불확실성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투자 재심사를 위해 ▶심사의견 대책수립(11월~12월) ▶심사의뢰(경기도, 12월 20일) ▶심사의뢰(행자부, 2016년 1월 2일) ▶투자심사(2016년 2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7
  • 평택시의회·평택시, 장애인 일자리창출 위한 “소통의 자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안’ 정례회에 상정해 지난 16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장애인 복지발전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의원, 시 관계자, 장애인생산품 생산단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제179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안」과 관련하여 시 관계자와 관련 단체와의 사전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수우 의원, 김혜영 의원, 서현옥 의원과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시 관계자 3명, 장애인생산단체 7명 등 총 13명이 참석하였고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대책과 관련한 여러 의견이 오고 갔다. 장애인단체에서는 근로자 대부분이 중증장애인으로 열악한 근무여건과 최저 임금수준의 임금도 지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제는 일반기업과도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와 책임의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도 장애인 생산품에 대해 해마다 예산지원과 구매 협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오늘 소통의 자리를 시작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평택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안이 제정되면 실질적인 도움의 기준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가지겠다” 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7
  • 수원지검 평택지청, 사법질서 저해사범 32명 적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앞으로 엄정 대처할 예정”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해)에서는 수사기관에 허위사실을 고소하거나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하는 등 사법질서 저해사범을 집중 단속해 총 32명을 적발했다. 평택지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1월 13일까지 위증, 무고 등 사법질서 저해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법정에서 허위 증언한 위증 사범 9명, 허위사실을 신고한 무고 사범 17명, 허위 진범을 내세운 범인도피 사범 6명 등 총 32명을 적발해 A씨(30세) 등 3명을 위증죄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 B씨(여, 60세)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 C씨 (여, 38세) 등 18명을 약식 기소하였다고 17일 밝혔다. 평택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법질서 저해사범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단속해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거짓말하면 처벌받는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며 “사법질서 저해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죄질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7
  • 평택시 세교제일교회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100상자 주민센터에 기탁 평택시 세교제일교회(안상용 목사)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세교동주민센터(이해붕 동장)에 기탁했다. 세교제일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성품 전달을 통해 6년째 4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해붕 세교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성품을 지원해 주시는 세교제일교회 목사님과 신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관내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세교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사람 중심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