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2(토)
 
자율방재단, 자연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체제 구축
 
 
청북면 예방.jpg
 
 평택시 청북면(면장 윤하율)에서는 지난 9일 자율방재단(단장 백승혁) 20여명과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북면 자율방재단은 동부와 서부 2개조로 나누어 산사태 위험지역, 우천 시 침수지역, 겨울철 제설작업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예방 및 복구를 실시하는 등 긴급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승혁 청북면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재난재해가 많아져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청북면 자율방재단은 폭설 등에 따른 재해에 대해 예찰 활동을 충실히 해 청북면이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하용 청북면장은 “자연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신념으로 평소에도 재난발생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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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면, “겨울철 설해예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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