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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헤드라인뉴스 기사

  • 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특별위윈회 현장 활동 실시
    향후 분양대책 및 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가져 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균 의원, 간사 유영삼 의원)는 지난 23일 포승 2산단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포승2 산업단지와 관련해 용지 매각 추진상황 등 업무현황 청취 및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김재균 위원장, 유영삼 간사, 김기성 의원, 이희태 의원, 김혜영 의원, 박환우 의원과 평택시 신성장전략국장, 평택도시공사사장, 포승2산단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현장 활동은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사업 손실 최소화를 위한 그간 진행사항, 분양 추진 실적, 분양성 개선을 위한 마케팅 방안에 대한 업무현황 청취 후 향후 분양대책 및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현장 시찰로 이어졌다. 특위 위원들은 T/F팀 구성 후 지금까지의 성과와 분양성 개선을 위한 지원시설용지 변경과 투자기업체의 협의 방법 등이 소극적이라고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용지분양을 위한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우양 HC 재무상태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대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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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평택시, 글로벌 지식기반도시 ‘브레인시티’ 건설 추진
    금융PF 계약과 보상계획 공고 이루어 지도록 사전 준비 ▲ 브레인시티 조감도 ■ 급속히 변화, 성장하는 ‘평택시’ 평택시는 경부·서해안·평택~제천간, 평택~화성간 고속도로와 동서남북으로 이어지는 국도, 경부선과 국철1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특히 KTX 지제역 종합환승역사가 설치되면 서울 강남(수서)까지 단 21분 만에 연결되어 서울 및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양호해져 지속 성장 가능한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서의 인프라를 확고하게 갖추게 된다. 평택시 고덕면과 장당동 일원 3.96㎢(약 129만평)에 조성되는 ‘삼성고덕산업단지’가 지난 5월 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할 근무자가 약 9만여 명으로 예상되는 등 평택시의 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지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LG전자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부지와 청호리 일원에 추가 조성중인 LG디지털 파크와 갈곶리 일원에 조성중인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위한 생산거점을 마련하게 되어 약 5,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어 평택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입주를 통해 명실상부한 신수종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세계적인 기업도시,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브레인시티 위치도 ■ 산·학·연이 연계된 지식기반형 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약 146만평)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비롯한 국제공동연구소,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지식기반형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학 중심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브레인시티’는 삼성고덕산업단지?LG전자와 교육과 연구, 첨단기업 등이 상호 연계될 계획이다. 대학을 구심점으로 교육프로그램, 연구소, 기업의 연계 구조를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레인시티’는 대학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교육과 문화와 연계된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약 8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4만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적 지역개발에 큰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그동안 추진에 난항을 겪어 시민이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사업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브레인시티 사업이 평택시 미래의 발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전담부서인 신성장전략국을 신설했다. 신성장전략국은 브레인시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먼저 브레인시티 사업 지구 내 시민들을 만나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심해 왔다. 아울러 대학 유치를 위한 대학과의 협의도 계속하고 있다. 특히 9월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고,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10월 행정자치부 투자심사와 심사 후 시의회 의결 등이 통과될 경우 주민들에게 조속한 보상을 위해 금융PF 계약과 보상계획 공고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힌 바 있다. 서태호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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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3
  • 국회, 추석맞이 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지난 6월 26일 블루베리 직거래 이후 두 번째 장터 ▲ 지난 6월 국회에서 열린 평택 블루베리 직거래장터 평택시는(시장 공재광) 메르스 여파에 의해 침체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9월 24일 국회 후생복지관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국회에서 평택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은 메르스 발생 이후 지난 6월 26일 블루베리 직거래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및 유의동 국회의원이 주선하여 국회에서 실시하며, 공재광 평택시장, 이원묵 농협 평택시지부장 등 평택시 지역농협장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그 동안 국회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행정자치부, 경기도 등 정부 및 지자체와 LG전자, 동우화인켐 등 관내 기업체를 순회하며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국회에서 평택농산물 팔아주기 장터를 주선한 원유철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수시 마련하여 평택농산물의 판로개척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 일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는 선례를 만들었다”며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유의동 국회의원에게 우리시 농업인을 위해 국회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평택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으며, 대도시 박람회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평택시 브랜드와 평택농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려 나간다는 전략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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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평택시의회, 진위천 일대 연구용역비 삭감에 대한 성명서 [전문]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는 평택 시민 의견을 대변한 것” 지난 2006년 11월 30일 경기도와 평택시, 용인시가 상수원보호구역 및 『진위천 일대 친환경 상생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양시가 각각의 예산을 분담하여 국책연구기관에 용역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이행하기로 합의하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국토연구원이 공동수행 하였으며, 2009년 2월 연구용역이 완료된 바 있습니다. 그 용역 결과에 의하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존치하면서 상류에 공단을 조성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바 있고, 향후 쟁점발생시 경기도와 평택·용인시, 전문가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토록 하였습니다. 금년 4월 경기도가 주관한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상수원 보호구역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와 용인시, 안성시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하면서, 경기도가 주관하여 합의한 6년 전의 용역결과와 이행 방안에 대하여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기도와 3개시가 용역비를 예산에 계상하여 의회에서 심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용인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평택시청과 평택시의회에서 마치 평택시가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양, 도를 넘는 시위를 함으로써 이번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 하였고,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용인시의 정치인들이 평택시청 앞에서 평택시를 폄훼하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모든 평택시민들을 모욕하는 등의 행태에 침묵만 하고 있을 시민들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평택시가 제출한 진위·안성천(평택호)수계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 관련 예산 1억2천만 원은 평택시의회 제1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수정안이 제출되어 무기명 투표에 의해 삭감된 것입니다. 진위·안성천 수계의 하류에 위치한 우리시로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수질오염으로 인한 농어민의 피해와 생태환경 파괴에 따른 수질 환경 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는 평택시민의 의견을 대변한 것입니다. 평택시의회도 인근 도시와의 소통과 상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저 상생의 가치를 훼손한 용인시와 지역갈등을 조장한 용인시의 원정시위에는 침묵을 지켰던 경기도가 전국적 재난인 메르스 사태와 전혀 다른 지역상황을 비교하면서 상생협력 정신을 저버렸다고 하는 것은 균형감각을 잃은 것으로 성명서를 발표한 경기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상생협약을 깨뜨리고 지역갈등을 먼저 조장한 것은 용인시이며, 이에 대해 평택시민들에게 정중한 사죄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또한, 경기도와 용인시는 2006년 합의된 협약내용과 그 결과에 대하여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2015.09.21 평택시의회> 정리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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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 남경필 지사, 평택시의회 결정 강하게 비판해
    남 지사, “상생 정신 저버린 있을 수 없는 일” 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평택-용인-안성시의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갈등을 공동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지역개발과 수자원보호를 충족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공동 추진하기로 한 이후 평택시의회의 ‘상생용역 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상생정신을 저버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17일) 경기도가 평택시의회 상생용역 부결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시한 데 이어 이틀째 유감 표명이다. 남경필 지사는 18일 오전 9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메르스 사태 당시 경기도 전 시·군이 ‘경기도는 하나’라는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평택시의회의 결정은 이 같은 상생협력 정신을 저버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도와 시·군간 협력에 있어 지자체가 필요한 것만 취하려 한다면 협력관계가 이어질 수 없다. 이는 지역이기주의”라며 “평택시 혼자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 도는 물론 인근 시·군과도 협력해야 한다. 이번 사례가 자치단체 간 갈등을 해결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용인시와 안성시, 평택시 간 갈등을 정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재차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500여명의 용인시민과 함께 평택시청 앞에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촉구하며 원정시위를 벌인 바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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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 평택시 9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60만원, 전세가 3.3㎡당 451만원 평택시 9월 넷째 주(전주 기준, 9.16~9.22)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는 3.3㎡당 66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51만원으로 집계되어 소폭 상승세가 꺾였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통복동 지역만 0.17%(3.3㎡당 1만원↑) 소폭 인상되었고,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9월 셋째 주(9.9~9.15)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가을 이사철 영향에 힘입어 0.24% 올랐으며, 경기도는 0.22%, 서울은 0.26%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5%, 경상북도 0.33%, 전라남도 0.39%, 전라북도 0.01%,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30%, 광주시 0.00%, 대구시 0.53%, 부산시 0.38%,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시흥시 0.68%, 수원시 0.54%, 안양시 0.53%, 구리시 0.35%, 광명시 0.32%, 성남시 0.28%, 의정부시 0.26%, 안산시 0.25%, 군포시 0.25%, 광주시 0.24%, 양주시 0.23%, 안성시 0.23%, 김포시 0.22%, 용인시 0.15%, 여주시 0.13%, 부천시 0.10%, 남양주시 0.09%, 고양시 0.08%, 오산시 0.02%, 평택시 0.01%, 이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과천시 -0.20%, 하남시 -0.05%, 화성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9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37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83만원) ▶군문동(733만원) ▶합정동(704만원) ▶세교동(687만원) ▶장당동(677만원) ▶서정동(677만원) ▶이충동(663만원) ▶비전동(640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13만원) ▶칠원동(602만원) ▶안중읍(586만원) ▶동삭동(584만원) ▶칠괴동(574만원) ▶통복동(573만원) ▶포승읍(566만원) ▶가재동(564만원) ▶지산동(517만원) ▶팽성읍(517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89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9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582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6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8만원) ▶장당동(485만원) ▶비전동(475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36만원) ▶안중읍(436만원) ▶동삭동(436만원) ▶이충동(432만원) ▶칠원동(400만원) ▶합정동(396만원) ▶고덕면(396만원) ▶포승읍(393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64만원) ▶서정동(363만원) ▶지산동(359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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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 평택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오세요!
    추석맞이 농산물 큰잔치 “22개 읍·면·동 전 농가 참여” ▲ 지난해 평택시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평택시는(시장 공재광) 추석을 맞이하여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메르스 극복에 따른 직거래 장터를 오는 23일 시청 앞 광장에서 풍성하게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함께 추진하며, 직거래에 따른 부대비용은 메르스 위기에 따른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평택시청 앞 광장 분수공원에서 평택농악 및 퓨전국악, 통기타 공연 등이 다채롭게 개최 될 예정이며, 평택시 여성농업 경영인에서는 간단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시름이 깊었던 우리시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직거래를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평택시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우리시 먹거리도 지키고 농업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자”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도시 박람회, 기관 및 기업체 직거래 장터 등을 수시 개최하여 우리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판로 확보 등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메르스가 발생한 이후로 공재광 평택시장이 직접 국회, 행정자치부, 청계광장, 경기도, LG전자, 동우화인켐 등을 방문하여 우리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평택시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여 우리시 농산물 5억3천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으며, 행정자치부 및 LG전자 구내식당 등에 우리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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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 평택·광주·대구, 군 소음법 제정 위한 협의회 출범
    평택 포함한 6개 지자체 ‘군 소음 관련법’ 공동 대응 군용비행장 및 사격장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군 소음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과 삶의 고통을 겪고 있는 전국 6개 시·군·구가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공동 대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9월 2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는 6개 지방자치단체(평택·광주 광산구·대구 동구·충주·홍천·예천)가 참여하는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공동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군 소음 관련법’은 국회에서 장기 계류 중이다. 이날 모인 6개 시·군·구 단체장들은 군 소음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인 대응체계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창립식은 임원진 선출, 창립경과 보고, 창립선언 등으로 진행됐고, 이번 공동대응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재광 평택시장을 초대회장으로 광주광역시 민형기 광산구청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공재광 평택시장은 “공동대응에 뜻을 함께해 주신 지자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 소음으로 고통 받는 주민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창립 선언 후에는 군 소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입법청원서 서명식도 진행됐다. 청원서는 군 소음으로 발생되는 개인적·사회적 피해와 「군 소음법」 부재로 인한 문제점, 국가배상책임이 인정된 판결사례 등 관련법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가까운 시일 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에 계류 중인 ‘군 소음 관련 법안’은 정부발의 1건과 의원발의 7건 등 총 8건이다. 2012년 7월부터 발의되었으나 정부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상임위에서 장기간 심사 중이다. 관련법 제정이 늦어지면서 군 소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되지 않아 주민 피해는 지속되고 있다. 아울러 소음이 심각한 구역에서도 제한 없이 건물이 신축되고 있어, 앞으로도 군 소음으로 인한 민원과 시민피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공항의 경우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주변지역 소음피해대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해외의 경우 독일은 1971년 「항공기 소음방지법」을, 일본은 1974년 「공공용비행장 주변에 있어서 항공기 소음피해방지 등에 관한법률」을 제정해 군 공항 주변의 소음피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향후 「군 소음법」의 제정 여부가 주목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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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 평택도시공사, ‘제2의 도약’ 위한 신사옥 이전
    사무 공간 집적화 통해 업무효율 극대화할 예정 지난 18일 오후 2시,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 신사옥 이전식이 평택도시공사 신사옥(도일유통길 25)에서 열렸다. 이날 이전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양경석·이희태·김기성·권영화·최중안·김재균·오명근·김혜영·박환우·김수우·서현옥·유영삼 시의원을 비롯한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도시공사 신사옥 이전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주요 시설 순시가 진행됐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도시공사는 주택계발, 산업단지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해 온 기관”이라며,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평택도시공사가 평택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연흥 사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모든 일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책임과 윤리경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옥 1층에는 민원인을 위한 분양보상처가 마련돼 있고,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등 사무 공간 집적화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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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9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하기 좋은 평택 만듭니다!”
    ㈜태영그레인터미널, ㈜카길애그리퓨리나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18일 평택항 매립지에 위치한 ㈜태영그레인터미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2005년 12월 19일 설립된 ㈜태영그레인터미널은 곡물하역 및 보관 전문기업으로 평택항 양곡전용부두 8~9번 선석에 위치해 있으며 2007년 7월 착공하여 2011년 7월 준공됐다. 양곡전문부두는 5만 톤급 2선석과 20만 7,813㎡의 항만부지, 16만 1,459㎡의 배후부지를 갖추어 7만 톤급 대형선박의 접안이 가능하고 최신 기계식 하역기에 의한 신속한 하역으로 수송비 절감효과가 높아 설립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네덜란드 카길홀딩스가 100% 투자한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로, 2015년 가동을 시작한 평택공장은 1,000억 원 투자로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사료 공장으로 연간 87만 톤 생산을 자랑한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기업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부탁드린다”며,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시에 건의하면,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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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9
  • 평택시의회, 제177회 임시회 7일간 일정 마무리
    일반 및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7건 안건 다뤄 추경예산, 671억 원이 증가한 총 1조 4,097억 원 규모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201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평택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다뤘다. 상정된 조례안 중 김윤태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최중안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마을회관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7건은 원안가결 됐고,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수정가결 됐다. 수정가결 안건은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은 공공조형물의 건립 대상 선정기준을 명확히 하고 심의대상을 확대하는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수정하고, 「평택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업의 지원 여부 결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조문 신설의 내용으로 수정됐다. 아울러 「평택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시립어린이집 운영의 공정한 위탁을 위한 조문 일부 수정, 「평택시 농어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은 농어업 보조금 지원율 조항을 일부 수정하였고, 「평택시 건축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은 조문 적용이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됐다. 또한 「201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은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은 16일 제2차 본회의 진행 중 김기성 의원의 이의제기로 상임위원회에서 의견제시 된 “포승읍 지역내 계획관리지역을 자연녹지로 재정비 관련 이의 신청 건에 대한 재검토 요망”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 예산결산특별위, 2015년 제3회 추경예산안 평택시의회는 제17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양경석, 김혜영, 서현옥, 이병배 의원이 산업건설 위원회 소속 김윤태, 김재균, 이희태, 박환우 의원 등 8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15일 서현옥 의원을 위원장으로 박환우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출하고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안건을 처리 했다.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678억 7,486만원에서 총 7억2천만 원이 감액되어 당초 1조 3,425억 원보다 671억 원이 증가한 1조 4,097억 원 규모이다. 서현옥 예결위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은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뭄대책을 위한 국·도비보조사업과 용도지정사업 및 마무리사업 등을 중심으로 편성하였으나, 신규사업 및 증액사업 등 각 사업의 시행효과와 낭비성 요인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모성,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투자와 건전한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어 심사 하였다” 고 밝혔다. 또한, 김윤태 의원과 오명근 의원의 시정질문 및 정영아 의원 서현옥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윤태 의원은 「신장 뉴타운 해제지역 하수관로사업」 관련 뉴타운 추가 해 제 지역과 해제예정 지구에 대한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하여 서면으로 시정질문을 하였고, 오명근 의원은 「노인대학 발전방안」 과 관련으로 북부지역 노인대학 정원초과에 대한 신청방안(노인대학원 설치 등)과 관내 4개 노인대학프로그램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대하여 사회복지국장에게 시정질문을 했다. 정영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폐기물처리업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와 관련으로 청북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폐기물처리업소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였고, 서현옥 의원은 고교평준화 문제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통해 평택시도 이제는 고교평준화를 준비할 시기가 되었다고 적극 주장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금년도 추진해 온 사업들을 되돌아보며 부족한 것은 없는지 하나 하나 점검해 가면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비롯해서 각종 대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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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평택·송탄·안중,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평택 23일, 송탄 23일 , 안중 22일 각각 개장 30일까지 한시적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 지난해 열린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전경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22일~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5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평택, 송탄, 안중지역에서 권역별로 각각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어려웠던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평택(평택 시청 앞 광장): 9월 23(수) 오전 10시~오후 5시 ▶송탄(북부문예회관): 9월 23(수) 오전 10시~오후 5시 ▶안중(안중출장소 주차장): 9월 22(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열리며, 슈퍼오닝 농특산물, 평택지역 생산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는 중간유통단계를 생략함으로써 그 이익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동시에 나누어 가질 수 있다”며 “우리 고장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원산지 표시 위반 ▶계량 위반 ▶가격표시제 불이행 ▶가격담합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농산물 13종 ▶축산물 4종 ▶수산물 5종 ▶개인서비스 6종 ▶석유류 3종 등 추석 성수품 31개 품목에 대해 물가모니터요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물가동향과 수급상황을 중점 관리한다. 또한, 시는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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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5
  • 평택시 9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60만원, 전세가 3.3㎡당 451만원 평택시 9월 셋째 주(전주 기준, 9.9~9.15)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는 3.3㎡당 66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51만원으로 집계되어 소폭 상승세가 꺾였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진위면 지역만 0.56%(3.3㎡당 2만원↑) 소폭 인상되었고,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택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비전동 지역만 0.21%(3.3㎡당 1만원↑) 소폭 상승하였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9월 둘째 주(9.2~9.8)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가을 이사철 영향에 힘입어 0.22% 올랐으며, 경기도는 0.16%, 서울은 0.27%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40%,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35%,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33%, 부산시 0.08%, 대전시 0.03%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군포시 0.80%, 과천시 0.54%, 김포시 0.48%, 고양시 0.48%, 광주시 0.37%, 구리시 0.35%, 부천시 0.29%, 광명시 0.26%, 안산시 0.23%, 남양주시 0.23%, 의왕시 0.11%, 안양시 0.07%, 성남시 0.04%, 동두천시 0.04%, 용인시 0.03%, 파주시 0.02%, 평택시 0.01%, 이천시 0.01%, 의정부시 0.01%,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한편 양주시 -0.16%, 수원시 -0.07%, 화성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 9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37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83만원) ▶군문동(733만원) ▶합정동(704만원) ▶세교동(687만원) ▶장당동(677만원) ▶서정동(677만원) ▶이충동(663만원) ▶비전동(640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13만원) ▶칠원동(602만원) ▶안중읍(586만원) ▶동삭동(584만원) ▶칠괴동(574만원) ▶통복동(573만원) ▶포승읍(566만원) ▶가재동(564만원) ▶지산동(517만원) ▶팽성읍(517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89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9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582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6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8만원) ▶장당동(485만원) ▶비전동(475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36만원) ▶안중읍(436만원) ▶동삭동(436만원) ▶이충동(432만원) ▶칠원동(400만원) ▶합정동(396만원) ▶고덕면(396만원) ▶포승읍(393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64만원) ▶서정동(363만원) ▶지산동(359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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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원유철 원내대표, 탄저균 관련 SOFA 규정 개정 요구
    “국민의 건강과 안전 최우선 고려하는 SOFA 개정 필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외교부에서 열린 외교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탄저균 관련 규정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정할 것을 외교부 장관에게 강력하게 요청했다. 지난 5월 27일 주한미군은 K55-오산 공군기지내 불활화 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탄저균 샘플이 반입되었을 가능성 및 조치사항을 우리 관계당국에 알려왔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정부는 훈련관련 정보 공유 및 사고 경위 등에 대해 미국 측 관계기관과 협의하였고 국내 전파가능성 및 노출인원의 감염증상이 없음을 발표했다. 그러나 탄저균의 높은 위험성과 이러한 위험 물질의 반입경로가 사전에 우리 정부관계기관에 미 통지된 점 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원유철 의원은 미군 측의 통보 직후 미국 측에 사고 경위에 대해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6월 1일 당·정협의를 열어 관련 사고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바 있다. 이에 미국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싱가포르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책임 있는 조치를 할 것이며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SOFA ‘한미 합동실무단’ 조사결과와 관련 현재 상황 및 외교부의 대응 관련내용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원유철 의원은 “우리 군과 정부 당국이 탄저균 반입 사실을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문제”라며 독일과 미국 간의 규정을 예로 들면서 “최소한 미·독 SOFA 규정에 준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미비점에 대해서는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미 측과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 이에 관련 규정 개정을 위해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관계기관과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답변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하는 방향에서 미비한 부분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 측과 적극 논의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유관 부처 간 협의하고 국민들에게 조금의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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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공재광 평택시장, ㈜금강이엠씨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 가져 공재광 평택시장은 14일 청북면 어소리 소재 ㈜금강이엠씨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임·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강이엠씨 백은기 대표이사는 평택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착공과 아파트 신축으로 건설경기가 활성화되고 있으나, 관내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건설현장에 납품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공재광 평택시장은 “관내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하여는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건설사에 요청하겠으며, 향후에도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시에 건의하면,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이엠씨는 문틀(프레임), 방화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2년 설립 후 품질개선을 위한 전자동 복합가공기기의 도입과 KS인증 및 ISO9001 획득, 미국 공식인증기관인 UL인증 등으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술집약적이며 환경친화적 기업으로써 연매출액이 300억 원에 이르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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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 1만인 서명 발대식 기자회견 가져
    평택시 고교평준화 위한 1만인 서명 운동에 돌입해 ▲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시민연대 김기홍(오른쪽 네번째) 공동대표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에서는 지난 9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고교평준화 청원 1만인 서명 발대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보석 집행위원장이 시민연대 활동 경과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고, 박명진, 최길자 시민연대 공동대표 인사발언에 이어 김기홍 시민연대 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김기홍 공동대표는 평택 고교 평준화 촉구 1만인 서명 발대식 기자회견문을 통해 “평택 지역의 학부모들을 비롯하여 교육단체, 시민단체 등은 평택교육의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평택고교평준화 1만인 서명 발대식 및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며 “이 운동을 통해 평택의 고교 입시 제도를 평준화 즉, 고입 무시험 추첨 전형으로 개선해줄 것을 도교육청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공동대표는 “평택은 고등학교 비평준화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감수성이 예민한 중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도 맞지 않는 모든 과목을 학교 내신 성적을 올리고 상위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반강제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반 교육적 환경 속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기대할 수 없다. 학부모가 중학교만 되면 이사를 고민해야 하고 학생은 내신 성적에 반영되는 과목별 과제와 시험에 짓눌려야 하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김기홍 공동대표는 “우리 평택지역의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고교평준화가 시행되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평준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사는 지역과 학교에 대한 선호를 바탕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과 이익을 기준으로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차원에서 어느 것이 더 타당할 것인가 하는 합리성을 가지고 평준화를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김 공동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게, 서열의 고통이 아닌 배움의 기쁨을 위해, 평택 고교 평준화가 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 그 교육을 위해 우리는 오늘 평택 시민들과 함께 평택 고교 평준화 시행 촉구 1만인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는 지난 4월 무시험 추첨 전형인 고교평준화를 통해 학교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식을 갖고 평택 고교평준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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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추석 체불임금 사업장 집중 단속
    추석 전 2주간(9.14~25) 체불임금 청산 전담반 운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황병룡, 이하 평택지청)은 추석을 앞둔 평택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추석 전 2주간(9.14~9.25)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임금·퇴직금 등 체불금품 청산활동을 위한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운영한다. 평택지청에 따르면 체불임금 건은 가급적 추석 전에 해결하도록 촉구하고, 체불이 많이 발생한 업체와 수차의 하도급 공사로 체불가능성이 있는 취약분야 사업장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도산 등으로 사업주가 지불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체당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최우선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체불이 발생하였으나, 체불 청산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는 융자를 통해 체불임금 청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지청 황병룡 지청장은 “근로자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취약 사업장을 집중 관리하여 체불임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불이 발생할 경우 금품청산이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게 하고 무료법률구조 지원, 생계비 대부 및 체당금 지급 등 정부지원 사업도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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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평택공단 또 화재 발생...초기진화 성공 “대형화재 막아”
    소방차량 8대 긴급 투입해 초기에 큰 불길 잡아 12일(토) 오후 7시께 평택시 세교동 소재 평택공단 내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삼덕산업(주)에서 화재가 발생, 평택소방서의 빠른 출동과 초기 진화로 대형화재를 막았다. 이날 화재로 공장 지하 1층에 있는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생산하기 위해 자갈을 옮기는 리프트 약 60m여가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한 삼덕산업(주)는 지난 8월 21일 오전 1시 50분께 화재가 발생해 공장 5개동이 전소한 진양폴리우레탄 공장 맞은편에 위치한 공장으로, 화재신고를 접수한 평택소방서 소방차량 8대와 소방관 20여명이 긴급 투입되어 초기에 불길을 잡았다. 처음 화재를 목격한 회사 관계자는 “자갈을 옮기는 리프트 작업은 화재 전 1시간 전에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화재 원인을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평택경찰서 감식반과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자갈을 옮기는 리프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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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2
  • 평택시, 시민 부담 줄이는 추석 물가안정대책 추진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 및 직거래장터 운영 9월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가안정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원산지 표시 위반 ▶계량 위반 ▶가격표시제 불이행 ▶가격담합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농산물 13종 ▶축산물 4종 ▶수산물 5종 ▶개인서비스 6종 ▶석유류 3종 등 추석 성수품 31개 품목에 대해 물가모니터요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물가동향과 수급상황을 중점 관리한다. 특히 시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안중출장소)과 23일(본청, 송탄출장소)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간부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성수품목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하여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11
  • 공재광 평택시장, 한국지방자치 산업경제부문 대상 수상
    공 시장 “경제신도시 탈바꿈 위해 최선 다할 터” 평택시는 9월 1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경제(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주최하며 자치단체의 활동성과를 전문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전문심사와 공적 인터뷰 심사, 만족도 설문조사 등 4단계의 심사·평가를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수상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민선6기 공재광 시장 취임이후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시정목표로 시 발전을 선도할 신성장 동력인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착공식, 고덕 국제 신도시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본격개발 등 첨단산업도시로의 발전을 촉진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40회 이상 기업체 현장방문과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77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특히 쌍용자동차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티볼리” 전국 세일즈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렇게 귀중하고 큰 상은 평택시민과 함께 1,7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평택을 경제신도시로 탈바꿈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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