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금융PF 계약과 보상계획 공고 이루어 지도록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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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시티 조감도
 
급속히 변화, 성장하는 평택시
 
 평택시는 경부·서해안·평택~제천간, 평택~화성간 고속도로와 동서남북으로 이어지는 국도, 경부선과 국철1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특히 KTX 지제역 종합환승역사가 설치되면 서울 강남(수서)까지 단 21분 만에 연결되어 서울 및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양호해져 지속 성장 가능한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서의 인프라를 확고하게 갖추게 된다.
 
 평택시 고덕면과 장당동 일원 3.96(129만평)에 조성되는 삼성고덕산업단지가 지난 5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할 근무자가 약 9만여 명으로 예상되는 등 평택시의 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지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LG전자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부지와 청호리 일원에 추가 조성중인 LG디지털 파크와 갈곶리 일원에 조성중인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위한 생산거점을 마련하게 되어 약 5,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어 평택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입주를 통해 명실상부한 신수종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세계적인 기업도시,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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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시티 위치도
 
··연이 연계된 지식기반형 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146만평)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비롯한 국제공동연구소,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지식기반형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학 중심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브레인시티는 삼성고덕산업단지?LG전자와 교육과 연구, 첨단기업 등이 상호 연계될 계획이다. 대학을 구심점으로 교육프로그램, 연구소, 기업의 연계 구조를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레인시티는 대학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교육과 문화와 연계된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약 8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4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적 지역개발에 큰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그동안 추진에 난항을 겪어 시민이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사업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브레인시티 사업이 평택시 미래의 발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전담부서인 신성장전략국을 신설했다. 신성장전략국은 브레인시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먼저 브레인시티 사업 지구 내 시민들을 만나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심해 왔다. 아울러 대학 유치를 위한 대학과의 협의도 계속하고 있다.
 
 특히 9월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고,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10월 행정자치부 투자심사와 심사 후 시의회 의결 등이 통과될 경우 주민들에게 조속한 보상을 위해 금융PF 계약과 보상계획 공고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힌 바 있다.
 
서태호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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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글로벌 지식기반도시 ‘브레인시티’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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