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사무 공간 집적화 통해 업무효율 극대화할 예정


도시공사.jpg
 

 지난 18일 오후 2시,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 신사옥 이전식이 평택도시공사 신사옥(도일유통길 25)에서 열렸다.

 이날 이전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양경석·이희태·김기성·권영화·최중안·김재균·오명근·김혜영·박환우·김수우·서현옥·유영삼 시의원을 비롯한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도시공사 신사옥 이전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주요 시설 순시가 진행됐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도시공사는 주택계발, 산업단지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해 온 기관”이라며,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평택도시공사가 평택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시공사2.jpg
 

 이연흥 사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모든 일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책임과 윤리경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옥 1층에는 민원인을 위한 분양보상처가 마련돼 있고,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등 사무 공간 집적화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043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도시공사, ‘제2의 도약’ 위한 신사옥 이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