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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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은 14일 청북면 어소리 소재 ㈜금강이엠씨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임·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강이엠씨 백은기 대표이사는 평택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착공과 아파트 신축으로 건설경기가 활성화되고 있으나, 관내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건설현장에 납품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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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공재광 평택시장은 “관내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하여는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건설사에 요청하겠으며, 향후에도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시에 건의하면,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이엠씨는 문틀(프레임), 방화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2년 설립 후 품질개선을 위한 전자동 복합가공기기의 도입과 KS인증 및 ISO9001 획득, 미국 공식인증기관인 UL인증 등으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술집약적이며 환경친화적 기업으로써 연매출액이 300억 원에 이르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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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금강이엠씨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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