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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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선물, 경기농특산물로 최대 40% 싸게
    선물세트 7천~20만 원 대까지...모든 제품 직배송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농특산물 설판촉행사’를 펼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에 마련된 카탈로그에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및 경기도 시·군 추천 50여 업체 180여 개 선물세트를 7천~20만 원 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소개한다. 오는 2월 11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탈로그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직배송된다. ‘우체국쇼핑 G마크관 특별 이벤트’는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 내 설 지역사랑 이벤트(경기도 G마크관)에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6일 동안 실시한다. 잣과 한우세트, 꿀, 한과, 도라지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1회 20건 이상 다량으로 구매 고객 중에 추첨해 홍삼, 한우 등 사은품도 지급한다. 한편, 재단은 2,000여개 도내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홍보 카탈로그를 발송하고, 직접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방문하여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무한돌봄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갑니다! 평택시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어려움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기 위해 읍·면·동주민센터나 시청을 방문하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오기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서 상담을 실시 한 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있다. 지난 1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상담을 위해 서정리역, 안중터미널, 평택역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호소하는 홍보를 실시하고, 복지정보 안내와 함께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2월부터는 다중이용시설(역, 터미널)과 지역아동센터, 관내학교 등을 방문하여 상담 및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주위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무한돌봄센터나 읍·면·동주민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려운 이웃 제보: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 8024-300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소득이 없어도 본인이 원할 경우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요? “예, 본인이 희망하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에 가입되지 않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국민연금 가입대상입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사업장 종사자는 미가입 희망 신청자에 한함), 국민연금 또는 타공적연금 가입자/수급자의 소득 없는 배우자와 27세 미만으로 소득 없는 분 등은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임의가입자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 임의가입 신청 대상 1. 퇴직연금 등 수급권자 2. 기초생활수급자(사업장가입자 제외) 3. 다른 공적연금가입자,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및 임의계속가입자, 노령연금 및 퇴직연금 등 수급권자의 배우자로서 별도의 소득이 없는 분 4.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60세 미만의 특수직종근로자나 조기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자(소득 있는 업무 종사로 지급이 정지중인 자 제외)의 배우자로서 별도의 소득이 없는 분 ※ 18세 이상 27세 미만인 자로서 학생이거나 군복무 등으로 소득이 없는 분(연금보험료를 납부한 사실이 있는 자 제외) ■ 임의가입 신청대상 제외 1. 다른 공적연금가입자 2. 조기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자(소득 있는 업무 종사로 지급이 정지 중인 자를 제외) 3. 노령연금수급권을 취득한 60세 미만의 특수직종근로자 4.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외국인입니다. 임의가입자는 납부의 기준이 되는 소득이 없기 때문에 지역가입자의 소득 중에서 중위수의 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2014년 현재 임의가입자에게 적용되는 보험료는 월 소득 99만원에 해당하는 89,100원 이상입니다.(단, 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에 따른 보험료 적용)
    • 생활/의학
    2015-02-04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증가 "위생 철저해야"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귀가 후 손 씻기 생활화 해야 주춤했던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자 경기도가 이에 대한 도민 홍보에 나섰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7건 98명이었던 겨울철 식중독환자가 지난해 12월 14건 14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2월에는 15건 178명이었다. 도 관계자는 “겨울철 식중독은 대부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며 “2012년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집중대책으로 2013년 한 풀 꺾이는 듯싶었던 겨울철 식중독이 지난해 겨울부터 증가추세로 돌아서 도민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은 오심과 구토, 설사, 복통, 권태감, 열 등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24~48시간 지속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물 뿐 만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사람 간 감염으로도 쉽게 발병한다. 참고로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침, 오염된 손, 문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귀가 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하며,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평택소방서, 설연휴 화재예방에 나선다!
    전통시장, 역사, 판매시설 등 23개소 소방특별조사 실시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6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전통시장, 역사, 판매시설 등 23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실시, 화재 취약대상 간부 현지 확인 및 CEO안전통화제 실시, 예찰활동 강화 등 재난 없는 안전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5일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에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역과 터미널 및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과 사전 예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가정의 행복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율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지급
    내부종사자 최고 5천만 원, 가족·일반인은 최고 5백만 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는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속임수나 그 밖의 불법·부당한 방법에 의한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와 관련된 모든 유형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방문, 우편, 인터넷으로 공단(지사, 지역본부, 본부)에 신고 접수하며, 유선상담 때 신고전용전화(☎ 02-390-2008)를 이용하면, 공단 본부 담당자와 직접 연결되며,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신고 해당여부 및 신고절차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인터넷 신고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민원상담실⇒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 안내”로 하면 된다. 신고인은 내부종사자·수급자 또는 그 가족·일반인 구분하며, 신고포상금 최고 한도액은 내부종사자 최고 5000만 원, 수급자 또는 그 가족, 일반인은 최고 500만 원이다. 포상금은 신고인이 포상금 지급신청서를 공단에 제출하면 30일 이내 지급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평택탑클라스 여성야구단 회원 모집!
    20~40대 연령층 여성들 전국대회 출전 위해 '구슬땀' 야구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야구를 직접 즐기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창단한 '평택탑클래스(감독 김옥란, 총감독 홍명표)' 여성 야구단에서 회원을 모집한다. 현재 '평택탑클래스' 여성 야구단에는 20~40대의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2015년 전국대회 및 보라리그 출전과 참여를 목표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가입 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여성과 스포츠 선수 출신자를 우대하고 있다. 훈련은 주 1회이며, 평택야구장과 실내훈련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김옥란 감독은 "이제는 야구를 좋아하는 여성 팬에서 벗어나 직접 즐기고자 하는 여성들이 사회인 야구단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며 "평택시에 거주하는 야구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여성분들은 도전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원 가입에 대한 사항은 김옥란(☎ 010-8407-9566) 감독에게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진위면, 빌라 12동 정전사태 "추위에 덜덜"
    빌라 전봇대 변압기 스파크 발생으로 정전 발생해 28일(수) 오후 10시 5분께 평택시 진위면 견산리 소재 빌라 12개동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해 39세대 주민들이 4시간여 동안 추위에 떠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29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빌라 전봇대 변압기 스파크 발생으로 정전이 되었으며, 이날 새벽 4시 21분께 복구 완료되었다. 한전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은 주민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설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 실시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명절 다소비 농산물 중점 단속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설 성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형유통매장과 농축산물판매·제조업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 축산물, 견과류, 농축산가공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거해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하여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명절 전에 실시하는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통해 수입 농축수산물 둔갑판매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설 명절 성수기에 2,442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2건을 고발조치 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19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설 성수기 축산물가격 안정세 유지된다
    경기도, 구제역 발생했지만 살처분 적어 수급 문제 없어 경기도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지만 살처분한 가축의 숫자가 적어 설 성수기에도 축산물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일 밝혔다. 2010~2011년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전국적으로 348만두(경기도 174만두)를 살처분해 가격이 급등했지만, 이번에는 1월말 현재 7만8000두(경기도 1만9000두)만을 살처분해 쇠고기와 돼지고기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AI의 경우에도 2010년 전국에서 가금류 647만수(경기도 234만수)를 살처분했지만, 이번에는 1월 현재 살처분한 가금류는 전국적으로 194만수(경기도 98만수) 수준이어서 살처분이 30%로 줄어 닭고기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도 관계자는 “종전에는 발병 농가의 모든 가축을 살처분했던 것과는 달리 임상증상이 있는 가축만 살처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축산물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농가의 모든 가축을 살처분 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평택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가져
    구급대원의 병원 전 이송단계 응급처치에 대한 의료지도 평택소방서는 지난 29일(목)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구급지도의사인 굿모닝병원 김행재 응급의료센터장은 앞으로 2년간 임무를 수행하며 구급대원의 병원 전 이송단계 처치에 대한 의료지도 및 구급활동 평가 등 전문성 확보와 품질 향상을 도모,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평택소방서 이민원 서장은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의사의 평가와 피드백으로 고품질의 119구급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으세요!
    평택보건소,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지원 평택보건소는 최근 인구 노령화로 치매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관계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1차적으로 보건소 치매선별검사를 하고 치매가 의심이 되면 치매협약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 전문의 진료와 검사(신경인지검사, 혈액검사 및 뇌영상 촬영)등을 실시하고 검진비용은 보건소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매환자는 2012년 54만 명, 2030년 127만 명, 2050년도에는 270만 명으로 추정 된다.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초기에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하고, 더 나아가 사회경제적으로 의료비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므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평택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조기검진으로 401명의 치매의심 환자를 발견 하였고, 2차 검진으로 최종 186명이 치매로 진단됐다. 치매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할 경우 선정기준에 적합하면 월 3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약제비와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치매 인식표도 지원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안 어르신이나 주위에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좀 더 관심 있게 살펴보고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조기검진, 혈압측정, 당뇨검사 등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평택보건소 ☎ 8024-44343,안중보건지소 ☎ 8024-8633)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2-04
  • [평택의 문화재] 평택용성리성지(平澤 龍城里城址)
    - 문화재명: 평택용성리성지- 시대: 고려시대- 지정번호: 경기도기념물 제205호- 지정일자: 2005년 10월 17일- 소재지: 안중읍 용성리 455 외 28필지- 소유자: 최병령 외 28인- 관리자: 평택시- 시대: 통일신라~조선시대- 규모: 둘레 449m, 지정면적 33,974㎡ ■ 남북길이 128m, 동서길이 87m, 전체둘레 약 449m 용성리성지는 평택시 서부의 안중면 용성3리에 축조된 토축 평지성(平地城)이다. 평택에서 안중방면으로 38번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안중면 소재지를 조금 못 미쳐 발안방면으로 향하는 39번 국도와 만나게 된다. 여기에서 우회전하여 발안 방면으로 약3km정도 북진하면 용성3리 설창마을의 진입로가 나오는데 용성리성은 옥길정수장의 뒷편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용성리성은 비파산 동쪽능선에 위치하고 있는데 평면형태는 북벽이 약간 짧은 사다리꼴이다. 지형은 북고남저(北高南低), 동고서저(東高西低)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남북길이가 128m, 동서길이는 87m, 전체둘레는 약 449m이다. 용성리성의 동·서·북벽은 능선을 따라 경사면을 이용하여 축조하였고, 남벽은 성내의 평탄한 저습지대를 가로지르며 쌓았다. ■ 채집 유물 "고려시대 기와류와 토기류" 성벽의 축조방법은 흙으로 쌓은 토축 성벽으로 내·외 겹축이며, 남·북·동벽의 바깥쪽으로는 외황시설을 축조하였다. 남벽과 동벽의 일부는 성내에 조성된 경작지로 인하여 파괴가 심한 편이며, 동벽의 밖으로는 정수장의 농수로가 외황의 일부를 파괴하고 들어와 있다. 북벽은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데 이곳의 성벽 높이는 약 5m이다. 문지(門地)는 모두 3개소가 확인되는데 이중 동문지(東門址)와 서문지(西門址)는 현재도 성내로 진입할 수 있는 주요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서문지는 양쪽 성벽이 서로 어긋나며 사이에 개구부를 두는 형식이다. 치성은 5개소가 확인되는데 서벽·북벽·동벽의 중앙부에 체성벽에서 약 2~3m 돌출하여 축조되어 있다. 이 외 성내 시설물은 건물지 5개소와 수구지 1개소가 있다. 용성리성에서 채집되는 유물은 매우 적은 편으로 기와류들은 대개 고려시대 이후의 시기에 해당되며 토기류도 외면에 문양을 타날하고 내면에도 박자가 남아있는 고려시대 토기편들이다. 용성리성산지는 규모가 작고,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파산성과 연계된 방어시설로 일종의 부성으로 추정되어 비파산성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자료출처: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정리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 [세상사는 이야기] 서유럽 기행 - 랭스로 가는 길목
    조하식(한광고 교사, 수필가) 공식명칭은 ‘프랑스공화국(French Republic)’, 인구 6,300여만 명에 면적은 남한의 5.5배에 달하는 나라.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렸다. 노변에 진을 친 집시들. 어림잡아 100만 명을 웃돈다는데 하나같이 정신이 아픈 게다. 부러운 건 쾌적한 기온. 비록 날씨는 궂지만 피부에 와 닿는 감촉이 그토록 온난할 수 없었다. 한쪽에 늘어선 주택가는 서민들의 주거지. 우리와 같은 고층 아파트는 구경조차 힘들다.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이 중산층의 상징처럼 굳어졌다는데 말을 타고 요트를 즐겨야 비로소 상류층이란다. ‘랭스(Reims)’로 이동하는 길. 인적이 뜸한 고성(古城)이 10억대의 매물로 나온다니 한국의 소유개념과는 차이가 현격하다. 엄청난 유지비용으로 인해 선뜻 입질하는 자는 없으되 이따금 상업용으로 전용하는 사례는 있었다. 야트막한 산마저 드문 지형지세. 교외로 나올라치면 밀과 보리를 양산하는 경작지들이 눈앞에 가득하다. 눈에 띈 입간판. 불문자가 영문자와 똑같았다. 주의하라는 ‘Attention’, 그밖에도 비슷한 글자는 흔했다. 라틴어가 그 뿌리였거니와 그래서 바벨탑으로 인해 언어가 갈래갈래 갈라지지만 않았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가정이었다. 통번역에 관련된 직업이야 생겨나지 않았겠으나 도처에서 외국어를 배우느라 골머리를 앓을 필요는 없었을 테니 말이다. 흙빛이 드러난 초원. 볼수록 낙엽송과의 조화가 예사롭지 않다. 수풀이 우거진 곳에는 큰 나무와 하늘이 맞닿아 기묘한 대조를 이룬다. 늘 햇빛이 그리운 건 구라파의 공통점. 구릉지를 품은 목초지에는 아득한 지평선이 보였다. 몇 년마다 휴경지를 두는 지혜도 본받을 점. 유채를 심고 곡식을 가꾸는 풍경이 풍성함으로 넘쳐났다. 운하를 품은 아르네강. 일대가 잔다르크가 활약한 무대라는 설명에 쫑긋 귀를 세웠다. 역대 프랑스 왕들이 대관식을 치른 곳이자 독일의 항복 조인식이 열린 땅. 10세기 전후 지었다는 <랭스성당>에 들어가니 스테인드글라스가 빛을 발했다. 첨두아치와 고딕양식의 세계문화유산답게 건물 길이가 150m, 높이가 38m라며 자랑했으되, 왜 예배당 안에 독수리를 매달고 왜 샤를7세가 등극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를 일이다. 사암을 다듬어 쌓아올린 건축물. 골목마다 사람인 마리아를 여신으로 모셔 놓았다. 재질이 단지 사암이어서 저리 새까맣게 변질됐겠느냐는 게 우리 부부의 일관된 견해다. 깨끗한 주택가에서 분리수거를 마다하는 습속은 무지 의아한 단점. 제아무리 동네 어귀에 삼위일체탑을 세워본들 올곧은 창조신앙에는 요원하다. 언뜻 적막한 랭스대학교 앞을 지나치다가 만난 조각상이 있었으니 제목은 ‘랭스의 미소’, 얼떨결에 그 스토리를 들었지만 기억에는 남아있지 않다. 여기는 샴페인의 원산지. 더불어 숲속에 자리한 운치 있는 미술관도 여럿이었다. 촉촉한 물초지에 스며든 은은한 석양. 저녁식사는 김치에 해당하는 양배추절임이 푸짐했다. 소금에 절인 소시지나 돼지 훈제 요리는 별로였고 올리브유를 뿌린 야채류가 그나마 입에 맞았다. 랭스를 뒤로하고 ‘스트라스부르’로 향하는 길. 조촐하고 깔끔한 호텔에서 기도를 드린 뒤 잠을 청했다. 벌어진 시차 탓에 꼭두새벽 눈을 떴다. 허룩한 배를 채운 건 역시 컵라면. 잠꾸러기 아내는 아직 꿈나라다. 다행히 아침식사는 평균 이상. 값비싼 사과에 신선한 요구르트를 실컷 들 만큼. 고맙게도 8시 전에 날이 밝았다. 녹지가 흔한 <스트라스부르(Strassburg)>. 당연지사 보행로 바로 곁이 공원이었다.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 바랭 주의 주도. 라인강이 흐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으로 1870년과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여태껏 복구 중이었다. 뚱뚱한 인솔자의 부실한 해설 가운데 귓속을 간질이는 게 있었다. 가는 데마다 만나는 노트르담사원의 뜻은 ‘신이 거하는 집’이고, 그 속에 성모 마리아가 살아있어서란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왜들 도구로 쓰임 받은 여인을 붙들고 신격화에 골몰할까? 성경에 이르기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적실히 성령의 잉태라 하였거늘 어찌하여 대놓고 불신앙을 자초하는가 말이다. 거주인구는 약 30만 명. 흐르는 개천이 맑은 만큼 대기도 맑았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극명한 격차는 또 있었다. 고풍스러운 구시가지가 그곳. 원형을 그대로 보존했는데 거지반 독일풍이다. 이처럼 목재를 드러나게 지으면 보온과 피서 효과는 물론 건물 수명이 오래 간단다. 바로 옆 자료실을 다녀오니 차가운 겨울비가 더 굵어졌다. 음산한 빗속을 거닐기가 만만찮아 아쉽게도 자유시간의 대부분을 성당에 앉아 보내야 했다. 아내와 나눈 대화의 주제는 ‘천성 가는 길’, 애오라지 예수그리스도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는 진리를 못 깨닫는 한 구원은 없다. 곧이어 방문한 <쁘띠 프랑스>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 그곳 역시 독일의 건축양식을 적잖이 받아들인 모습이었다. <홈페이지 http://johs.wo.to/> ※ 다음호(318호)에는 서유럽 기행 다섯 번째 이야기, '정교한 룩셈부르크' 편이 이어집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 [시가 있는 풍경] 소설小雪
    권혁재 시인 막교대 철야를 마치고 돌아와아내가 남기고 간 찬밥을 먹는다아내의 고단한 체취가개수대에 걸린 밥알 같이퉁퉁 부어오르는 신새벽작은 눈이 내린다눈이 내리는 만큼이나 기대했던 형편은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보다 느려번듯하게 좀체 피지를 못한 채밀린 공과금, 밀린 잠으로 쏟아진다내 작아지는 가슴 위로작은 눈이 내린다앞으로 차츰 큰 눈이 내리고추위도 살벌하게 닥쳐올텐데,저녁 막교대를 위해 나는 다시한잠을 붙인다아내가 남기고 간 찬밥 위로작은 눈이 쨍하게 내린다 ■ 작가 프로필 평택에서 태어났고, 단국대학교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투명인간> <잠의 나이테> <아침이 오기 전에> <귀족노동자>가 있고, 2009년 '단국대학교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 무상급식, 초등학생 89%, 중학생 74.8% '만족'
    경기도교육청, 101개 초·중학교 2만734명 대상 설문조사 경기도교육청은 '2014년 친환경무상급식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생 89.0%, 중학생 74.8% 무상급식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학교급식 만족도, 친환경무상급식 관련 인식, 급식정책 보완사항 등에 대한 파악을 목적으로, 도내 약 5%에 해당하는 101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1만201명, 학부모 7,501명, 교직원 3,032명 등 총 2만734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도내 초등학생의 89.0%, 중학생의 74.8%가 무상급식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전체 응답자별로는 초등학교 87.7%, 중학교 77.7%가 무상급식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급식의 질(음식 맛, 온도, 영양, 식단, 위생 등)에 대해 응답자 전체의 84.4%가 만족했고, 급식운영(배식지도, 급식정보 제공 및 의견 제시 등)에 대해 82.7%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응답자 전체의 86.8%가 만족, 친환경급식에 대해서는 응답자 전체의 88.7%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중학교는 학교급식의 질에 대해 전체의 69.9%가 만족했고, 급식운영에 대해서는 67.2%가 만족하고 있었다. 중학교의 경우 초등학교 보다 만족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친환경농산물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의 수가 적거나, 학생들이 청소년기로 접어들어 외식을 접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식품 다양성 및 급식 외적 요인 등으로 인해 급식에 대한 만족 비율이 초등학교보다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식생활교육 및 상담 강화, 우수식재료를 이용한 요리교실 운영 활성화 등 건강한 학교급식을 정착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 제18회 청소년 문화제 "OK ㅂ·리"
    평택시립도서관, 2월 7일(토)~8일(일) 오후 2~4시 개최 평택시립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제18회 청소년 문화제 "OK ㅂ·리"를 2월 7일(토)과 8일(일) 오후 2~4시에 개최한다. 평택시립도서관 고등학생 독서모임 'ㅂ·리모듬' 19기~21기가 주도하여 만드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친구, 우정과 사랑, 학업 등 청소년들만의 고민을 공연으로 표현함으로써 관람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 문화제는 대본, 연출, 출연, 음향, 조명, 소품, 포스터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학생들 스스로 수행하면서 책임감과 독립심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로 개최되어 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는 훌륭한 인성교육의 장이 되어 왔다. 이번 청소년 문화제는 청소년 극, 뮤직드라마, 수화, 콩트, 댄스, 홍보영상 등으로 채워진다. 청소년 극과 뮤직드라마는 각각 가족 간의 사랑과 이성 관계를 소재로 하여 가족과 친구들의 공감대를 갖게 해준다. 수화와 댄스는 음악에 맞춰 몸으로 표현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콩트에서는 학생들의 번뜩이는 재치를 엿볼 수 있다. 공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 받을 수 있고, 신입회원 모집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공연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문의: 평택 시립도서관 ☎ 031-8024-5473)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 2015 겨울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개최
    "부모님과 함께 나누는 공감과 소통" 주제로 진행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30일 양일 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겨울방학 청소년 봉사스쿨'을 개최했다. "부모님과 함께 나누는 공감과 소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이미지&커뮤니케이션 ▶부모와 함께 떠나는 통쾌한 심리여행 ▶심폐소생술 교육 ▶힐링코칭댄스 ▶부모와 자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감정코칭 미술재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때 우리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청소년 봉사스쿨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간에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참봉사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여름·겨울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외에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 순회교육, 토요봉사스쿨, 따뜻한 봉사스쿨, 대학생과 함께 하는 동아리 봉사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영 대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 제88주년 신간회(新幹會) 창립기념식 개최
    민세기념사업회, 2월 13일(금) 서울 YMCA 회관에서 일제강점하 국내최대 항일민족운동단체였던 신간회(新幹會)가 올해로 미수(米壽)를 맞이한다. 신간회는 우리고장 평택출신의 항일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이 총무간사로 참여하여 창립을 주도한 단체이기도하다. 신간회의 좌우통합정신을 계승하는 88주년 기념행사가 2월 13일(금) 오전 11시 서울 YMCA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월남이상재기념사업회(회장 이상복), (사)민세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간회 강령낭독, 신간회 활동소개, 신간회가 낭독, 회장 인사 및 각계인사 축사, 신간회 순국선열께 드리는 청소년들의 편지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신간회는 비타협민족주의 계열의 안재홍, 신석우, 이승복 선생등과 사회주의 계열의 홍명희 선생 등이 치밀한 사전 조직을 거쳐 1927년 2월 15일 서울YMCA 회관에서 당시 조선일보 사장이던 민족지도자 월남 이상재 선생을 초대회장으로 창립하여 1931년까지 활동한 일제 강점하 국내 최대의 항일민족운동단체이다. 신채호, 한용운, 조만식, 김병로, 문일평, 허헌, 한기악, 조병옥, 백관수 등 국내 항일운동의 지도자 대부분이 참여했으며 전국 143개 지회에 약 5만의 회원조직으로 좌우협동의 비타협민족운동을 이끌었다. 신간회는 일제의 식민지교육 반대, 재만동포옹호, 수재민구호, 문맹퇴치, 전국순회강연회, 언론출판의 자유획득 등 민족자주권 쟁취에 전국적으로 노력했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1931년 5월 16일 해소됐다. (문의: 협동사무국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 031-665-3365, 010-3350-9622)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 [책과의 소통]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마리사 피어 지음 / 이수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1.6.7 출간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는 상처 입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심리치유서다. 수많은 유명인물과 사람들을 상담해온 영국의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10단계 심리치유 과정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갖고 있던’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 교육/문화/웰빙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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