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봇대 변압기 스파크 발생으로 정전 발생해
28일(수) 오후 10시 5분께 평택시 진위면 견산리 소재 빌라 12개동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해 39세대 주민들이 4시간여 동안 추위에 떠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29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빌라 전봇대 변압기 스파크 발생으로 정전이 되었으며, 이날 새벽 4시 21분께 복구 완료되었다.
한전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은 주민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