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전통시장, 역사, 판매시설 등 23개소 소방특별조사 실시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6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전통시장, 역사, 판매시설 등 23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실시, 화재 취약대상 간부 현지 확인 및 CEO안전통화제 실시, 예찰활동 강화 등 재난 없는 안전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5일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에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역과 터미널 및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과 사전 예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가정의 행복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율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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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설연휴 화재예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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