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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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이 지난 20일(월)~23일(목) 빛누리아트홀 강의실(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66번지)에서 진행한 ‘김희태 저자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새빛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수원시도서관에 사전 신청한 22명이 참여했다.


4일간 진행된 특강에서는 ▶문화유산으로 만나는 백제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신라가 최종 승리자가 된 이유 ▶서삼릉에 태실(胎室)이 있는 이유는 ▶금지의 역사, 금표(禁標) 등 총 4회에 걸쳐 저자의 저서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다루었다.


김희태 소장은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으로, 이렇게 뜻깊은 강의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가 준비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강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소장은 본지의 전문필진으로,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이사,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홍보기획팀장, 뉴스타워 문화재 전문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의 금표(2023) ▶왕릉으로 만나는 역사: 신라왕릉(2022) ▶조선 왕실의 태실(2021) ▶경기도의 태실(2021) ▶문화재로 만나는 백제의 흔적(2019)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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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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