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원평청소년.jpg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5월 19일 초등 청소년 20가족을 대상으로 일일특별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는 부모님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자체사업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 공예, 생태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콜릿 만들기>는 직접 초콜릿을 중탕하고 틀에 넣어 굳히는 과정 등을 가족과 함께하면서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협력하여 초콜릿을 만들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모(소사벌초5)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다고 느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1일 유스페스티벌 ‘동화나라’를 개최한다.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56-2634)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9313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가족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