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평택시, 총체적 안전관리 추진상황 집중 점검
    시민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지속적 사후 관리에 초점 평택시(시장 권한대행 서강호)는 최근 세월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등 대형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그동안의 안전점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문제점들이 완전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365일 상시 기술직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통해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자연재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안전은 행정이 해야 할 가장 비중 있는 부분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요인에 대하여는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 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고 미 점검 시설물에 대하여도 5월 30일까지 앞당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8
  • 검찰, 가짜유가족 15명 구속기소
    고덕신도시 무연고 분묘 이전금 3억5천만원 보상받아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명신)는 평택 고덕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신도시 개발지구내 무연고 분묘 108기의 정보를 알아낸 가짜 유족들이 3억5천여만원의 분묘 이전금을 타내는 등 보상금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또한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연고자 미등록 분묘에 대한 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한 후 2,600여만원 상당의 현금과 향응 등을 제공 받은 LH공사 평택사업본부 직원 A(56)씨를 분묘발굴유골손괴·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가짜 유족으로 행사하며 LH공사로 부터 보상금을 가로챈 브로커 3명, 사이비 유족 등 38명 가운데 14명을 분묘발굴유골손괴, 사기, 공익사업토지보상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는 한편 나머지 24명(불구속 19·지명수배 5) 역시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수사결과 LH공사 직원은 브로커에게 연고자 미등록 분묘 정보를 유출하고, 브로커는 사이비 유족을 모집해 조직적인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수사결과 사이비 유족이 분묘 1기당 LH공사로 부터 320만원을 받아 브로커에게 100만원을 제공하면 브로커는 LH공사 직원에게 30만원을 전달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LH측은 구속된 직원 김 씨가 뇌물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고,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분묘 개장신고에 있어서 담당공무원의 확인의무를 부과하는 등 실질적인 심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사기법을 전국 검찰청에 전파,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개발사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8
  • 철탑건설 중지 농성 벌인 40대 조사중
    자신의 집 앞 송전철탑 건설에 격분 20m 철탑 올라 평택경찰서는 22일(목) 오전 10시 20분께 자신의 집 앞에 송전철탑이 건설되는 것에 격분해 철탑건설 중지를 요구하며 송탄동에 건설 중인 20m 높이의 송전철탑에 올라가 농성을 벌인 A씨(49)를 현행범(업무방해 등의 혐의)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맨몸으로 철탑 꼭대기에 올라가 철탑건설 중지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 지인들이 설득을 하자 2시간 10분만인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자진해서 철탑에서 내려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집 앞에 송전철탑이 건설되는 것에 대해 평소 불만을 품고 있던 중 술을 먹고 홧김에 철탑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8
  • 평택 미군비행장 소음 피해 8억 배상 판결
    서울중앙지법 "8억2,400여만원 지급하라" 일부 승소 판결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배호근 부장판사)는 27일 오산비행장 인근 주민 1천132명이 전투기 이·착륙으로 발생한 소음으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총 8억2천4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비행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주민들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받았는데도 실효성 있는 소음 방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어 "주민의 거주 지역과 소음도에 따라 1인당 월 3만∼6만원의 위자료를 인정했다"며 "다만 비행장 소음 피해를 알고도 입주한 경우 등은 위자료를 감액했다"고 덧붙였다. 오산(송탄)비행장은 1952년 경기도 평택시 송탄동에 지어진 이후 미국 공군이 관리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전투기가 매일 100회 이상 이륙해 소음 피해가 심각하다며 2012년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과 그 시행에 관한 민사특별법, 국가배상법 등에 의하면 미군의 시설 관리 하자로 제3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 우리 정부가 손해를 배상하도록 돼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8
  • [2014.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
    1. 선거방송토론의 의의? 선거방송토론이란 공직선거에서 출마한 후보자들이 정치 혹은 사회적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가지고 상호 논쟁함으로써 타당성과 정당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통해 유권자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이번 지방선거에서 각급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실시하는 대담·토론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경기도지사선거(5. 29, 23:10[KBS·MBC]), 경기도교육감선거(5. 26, 10:00[MBC]), 비례대표경기도의원선거(5. 22. 13:00[KBS])의 후보자를 초청하여 대담·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구·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구·시·군의 장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대담·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구·시·군의원선거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를 실시하지 않음. 3. 해당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가 대담·토론회 초청 대상인가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후보자를 초청하게 됩니다. 교육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에서는 ① 국회에 5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②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비례대표구·시·군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표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③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서 실시된 선거에 입후보하여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0 이상을 득표하였거나, ④ 언론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평균하여 100분의 5 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자가 그 초청대상입니다. 비례대표 시·도의원선거는 위 ①, ② 기준에 해당하는 정당이 지정한 후보자와 언론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평균하여 100분의 5 이상 지지를 얻은 정당이 지정한 후보자가 초청 대상입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참한 경우에는 4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초청대상이 아닌 후보자의 경우는? 초청대상이 아닌 후보자(비초청대상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대담·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비초청대상후보자가 모두 동의하거나 후보자가 1명인 경우에는 (합동)방송연설회로 개최할 수 있습니다.
    • 종합뉴스
    2014-05-28
  • 평택시, 규제개혁 추진동력 본격 시동
    등록규제 288건 가운데 35건에 대하여 폐지 의결 평택시규제개혁위원회(공동위원장: 서강호 부시장, 공재한 변호사)가 지난 26일(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변호사, 시의원, 대학교수, 시 관계관 등 10명으로 구성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택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그동안 규제개혁 추진에 관한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 했다. 또한 시의 2013년 기준 등록된 규제가 259건이었으나 자치법규 일제조사를 실시해 누락 등 미등록 규제 47건을 발굴하고, 중복등록 등 비규제 18건이 조사되어 2014년 현재 등록규제를 288건으로 확정하고 이중 35건에 대하여 규제감축(폐지) 할 것을 의결 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3월 31일 규제개혁 T/F팀을 구성해 시 홈페이지에 규제개혁 신문고를 설치하고 읍·면·동·출장소 등 민원실 25개소에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상위법령 개정을 위해 생활속 규제 16건을 발굴하여 상급 기관에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기타 불합리한 법령 조항 등 개선과제 14건을 접수하여 검토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허가 전담창구 및 규제개혁 추진단을 상반기중에 설치하여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8
  • 평택YWCA, 6.4지방선거 캠페인 실시
    김향순 회장, 성실한 후보자 구별 "올바른 선택해야" 평택YWCA(회장 김향순)는 26일(월) 평택역 앞 광장에서 올바른 선택을 위한 6.4지방선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평택YWCA는 유권자와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기에 앞서 선거에 임하는 유권자 스스로와 후보자에 대한 기본 정보와 능력, 자질을 평가해 본 후 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다. 또한 이날 ‘나는 올바른 선택을 위해 후보자 평가를 실시한 후 투표 하겠다.’는 유권자다짐 서명운동도 전개되었다. 평택YWCA 김향순 회장은 “평택시민이 후보자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유능하고 성실한 후보자를 구별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8
  • 새누리당, 이동화 도의원 후보 일문일답(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 새누리당 이동화 후보 일문일답 -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평택!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도시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향후 4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문화와 교육이 부재로 정주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이끌어 갈 적임자로 생각합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1. 교육 및 평생교육 ▶거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한 평생교육 ▶교육국제화특구와 특성화고교를 통한 삼성, LG 일자리창출, 교육중심도시전환 ▶교직원의 권리 신장과 초·중·고등학교 인프라구축 2. 복지(아동, 어르신, 장애인) ▶100세 시대에 맞는 노인 프로그램 개발과 치매노인 무한돌봄센터 확대운영 ▶장애인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장애인 직장운동부창단과 가족지원센터 설립 ▶지역아동센터와 작은 체험 학습관 설치로 취약계층 문화 교육 확대추진 ▶다문화가족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조성 3. 문화· 예술·체육 ▶예술 문화·체육인을 위한 기반조성과 자율권 보장 및 예산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조성으로 중국관광객 유치 ▶평택스마트폰영화제와 마토예술제를 통한 문화도시창출 4. 농업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학교연계사업 추진 5. 일자리 창출 및 지역현안 ▶베이비부머 시대에 맞는 경제활동 참여와 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제복합환승센터 구축과 구 도심권과 재래시장 활성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주한미군과 갈등문제 해소 방안 해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개발 사업 확대추진 6. 시민이 안전한 평택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놀이터 폐쇄회로(CCTV)를 설치 ▶재난 대응을 위한 강력한 컨트롤타워 기구로 개편 및 통합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한 도시 유니버셜디자인 도입 - 평택시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늘 처음과 같이 똑같은 사람이 되자”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지난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임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했다.” “내가 몇 선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시민의 삶을 얼마만큼 감동을 시켰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평택은 이제 100년의 역사 속에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해로 투철한 소명의식과 평택을 사랑하는 제가 평택시민의 아바타가 되어서 늘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일해보고 싶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평택시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작은 감동을 드리는 일꾼”, “평택의 자존심” 시민 여러분이 이동화를 선택하시면 평택시민을 위하여 “한 번 더 듣고”,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걸음 더 뛰는” 의원이 되어 경기도의회에서 열심히 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책 방향 ▶낮은 자세로 시민이 최고 우선인 의정활동 ▶교육과 문화를 통하여 시민이 정주하는 도시 조성 ▶예술과 관광을 통한 지구촌 문화 도시 조성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개편하여 시민이 최우선인 안전한 도시 조성 ■ 생년월일 : 1963년 7월 27일 ■ 학 력 :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주요경력 :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외래교수(전) ▶평택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평택시 남부노인복지관 초대후원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평택봉사회장(현) ▶평택중앙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현) ▶제8대 경기도의원(현) ▶평택성동초등학교/평택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새정치민주연합, 김학만 도의원 후보 일문일답(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 새정치민주연합 김학만 후보 일문일답 -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30년을 넘게 교육인재 발굴과 지역봉사를 하면서 우리시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의회에 가서 더 부지런히 일하라는 주변사람들과 시민들의 출마 권유와 평택시민들께 살기 좋은 평택과 경기도를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힘이 되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경기도와 평택을 대한민국의 으뜸으로 만들겠습니다. 1. 어르신들께서 편히 사실 수 있는 경기도내 노인 복지 정책 제정2. 아이들이 편안하게 맘껏 공부하며 자랄 수 있는 올바른 경기교육 정책 제정 3. 다양한 경기문화 정책 제정으로 가족과 함께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4. 평택중심가 상권환경개선 및 교통체증 최소화5. 복지, 문화, 교육시설 확충 및 활동지원6. 평택항 발전, 고덕 신도시의 차질 없는 발전 및 완공 - 평택시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도의원은 도정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현재 총체적 위기에 처한 경기도를 구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재정결함 규모는 1조원대이며, 지난 8년간 대한민국의 최고를 자부하던 경기도를 광역단체중 전국 최하위권으로 만들어놓은 무능한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합니다. 또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누구나 맘 편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의 재정 회복과 우리시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누가 가장 도의회에서 평택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인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저 김학만은 교육과 지역봉사로 35년간 지역주민들께 꾸준히 헌신한 가장 준비된 후보입니다. 평택을 활력 넘치는 경제특구도시로, 시민들이 꿈과 비전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일류 교육문화도시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찬 희망복지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작은 행동으로 큰 변화를 이루어 검증된 지역 일꾼인 저 김학만을 통해 평택이 경기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 생년월일 : 1957년 12월 4일■ 학 력 : ▶남원 용성 초등학교 ▶남원 용성 중학교 ▶남원 농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학 석사■ 주요경력: ▶경기도의회 6대 의원(전) ▶경기도 하키협회회장(전) ▶비전초, 비전중, 평택여고 학교 운영위원장(전) ▶국제로타리 남평택 로타리클럽 회장(전) ▶대한적십자 비전봉사회 회장(전) ▶자산학원 이사장(현) ▶대한적십자 평택지구협의회 부회장(현) ▶국제 로타리 청소년연합 경기도 본부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발기인(현)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통합진보당, 조아론 도의원 후보 일문일답(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 통합진보당 조아론 후보 인터뷰-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평택 시민 여러분. 믿고 키울 평택의 아들, 청년 도의원 조아론입니다. 많은 시민 분들이 명함을 드리면 아들같이 반겨 주십니다. 젊은 친구가 기특하다고 말씀 많이 해 주십니다. 지면을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우리 평택은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해서 그동안 서울 근교에 비해 투자가 적고 많이 뒤쳐졌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선배님들이 많이 애쓰셨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젊은 일꾼이 나서서 일하겠습니다. 젊은 열정과 패기로 젊은 평택, 앞으로 나아가는 평택을 만들고 싶습니다. 부족한 경험은 시민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이 다수의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고 싶습니다. 혼자서 저와 누나를 키워주신 저희 어머니와 파지를 주워서 파시는 저희 옆집 어르신, 평택 공단 다니는 동네 형이 지금 보다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출마한 근본적인 이유고 제가 만들고 싶은 평택입니다. 평택의 아들 조아론, 평택의 대표 일꾼으로 믿고 키워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첫 번째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평택입니다. 그중에 핵심 공약은 최저임금 154만원 보장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의무전환입니다. 현재 시간당 최저임금이 5,210원입니다. 주 40시간 근무와 일요일 유급휴일로 한달 임금을 계산 하면 약 1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최저임금 반드시 올려야 됩니다. 100만원 가지고 한 가정이 살아갈 수 있습니까?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고령 농촌인구와 도시 빈민들은 한달에 100만원도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폐지 주우시는 어르신 분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민분들 아시겠지만 요즘 5,000원으로 한끼 식사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패스트푸드 햄버거 세트도 5,000원이 넘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이하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야 자영업자들이 살아나고 그래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월 최저임금을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60%인 154만원으로, 그리고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일단 그것을 시작으로 시민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복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지금 수많은 후보들이 심지어 현 박근혜 대통령도 복지를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몸으로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정치인들이 실제 서민들의 삶을 모르기 때문에 탁상행정으로 나온 정책들이라 우리 시민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희 진보당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약속드리는 것이 물, 전기, 가스 무상 공급입니다. 물론 무한정 공급이 아니라 가구 가족 수별로 기준을 정해서 해당하는 만큼만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얼마 전 세모녀가 생활고로 자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가가 최소한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합니다. 더해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무상보육의 확대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 및 방과후 교육 지원 방안은 지면 관계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복지를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짓고 도로를 건설하고 땅을 파는 것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 이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쓰는 것이 어째서 비용입니까? 사람에게 돈을 써야 미래가 있고 장기적으로 경기도가 그리고 우리 평택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겠습니다. 제 공약 중에 년 소득 2,500만원 이하 가정 대학생 생활비 및 기숙사비 지원공약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이 돈이 많고 잘 사는 집 아이들은 학기중에는 주말에 여행다니고 방학때는 어학연수를 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의 아이들은 학자금 대출받아 학교 다니고 주말에는 생활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방학때는 기숙사비를 벌기위해 일을 합니다. 심지어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자기 몸에 임상실험 하는 일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졸업과 동시에 몇 천만의 빚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2014년 20대 초반의,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현 주소입니다. 사람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복지의 효과입니다. 경기도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에게 투자하기 않는 것이고 그것의 해결 방안은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도의회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제가 진출해서 바꾸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 평택시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선거를 준비하면서 많은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고 시민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만나본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뽑아 봤자 거기서 거기야’, ‘당선되면 거기서 끝이야’, ‘ 지방의원들 돈 받고 하는게 뭐야’ 등등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기존 정치가 시민분들에게 보여준 것은 실망밖에 없었다는 것이 참으로 죄송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조아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진보당은 다릅니다. 그리고 진보당이 믿고 선택한 조아론은 다릅니다. 진보당 의원들은 전국곳곳에서 지역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의회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뭔지 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시민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아직 지방자치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일할 사람, 지방자치 제대로 실현한 일꾼을 도의회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의회로 진출한다면 일단 당장은 일반 행정업무는 보좌관에게 맡기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국정조사 실시 등 진실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고 싶습니다. 현 정부는 언론플레이를 하며 진실을 가리고 있습니다. 투명한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시민들은 정치를 불신할 것이고 시민들의 지지가 없는 정치는 의미가 없습니다. 진상규명을 위해 싸울 것이고 그것이 우리 평택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신 평택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는 차악이 아닌 최선의 후보를 선택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평택의 아들 조아론,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일꾼으로 믿고 키워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생년월일 : 1984년 12월 27일■ 학 력 : ▶신한중, 고(32, 33회)졸업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졸업■ 주요경력 : ▶2011 중앙대학교 총 학생회장 ▶2011 반값등록금실현, 한대련 통일행진단 총 단장 ▶2014 통합진보당 철도·의료 민영화 반대 평택 대책위 공동대표 ▶54회 경기 도민체전 복싱 평택시 대표 동메달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세월호 애도기간 술자리 '세관장 대기발령'
    업체 관계자 6명과 술자리...총리실 감찰반 '현장 적발' 지난 3월 17일 부임한 이돈경(57·3급) 평택 직할 세관장이 세월호 애도기간에 수출입 업계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했다가 대기발령 조치됐다. 관세청 등에 따르면 이 세관장은 지난달 23일 오후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평택시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수출입 업계 관계자 6명과 만나,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셨다. 이날 밥값 14만6,000원은 업체 관계자가 부담했으며, 이 술자리는 총리실 감찰반에게 현장에서 적발됐다. 정부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달 16일 공무원에게 골프와 음주 자제령을 내린 바 있다. 이날은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둔 시기로 평택항 등의 경비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관세청은 지난 18일 이 세관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관세청의 한 관계자는 “세월호 사태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점에서 세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장이 관련업체와 술자리를 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된 것"이라며 “대기발령 조치를 한 만큼 사실 확인 조사가 끝나면 처벌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평택 아파트 가격 오랫만에 소폭 상승
    팽성읍 3.3㎡당 11만원↑...안중읍 3만원↑ 올해 초 가파르던 아파트 매매시장 상승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에서도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전주대비 0.03% 하락한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한 3.3㎡당 평균 617만원, 전세가격은 0.06% 상승한 40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92만원) ▶서정동(760만원) ▶합정동(710만원) ▶장당동(690만원) ▶이충동(689만원) ▶군문동(675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11만원) ▶팽성읍(599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42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칠원동(540만원) ▶고덕면(539만원) ▶동삭동(536만원) ▶안중읍(524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6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76만원) ▶장당동(456만원) ▶비전동(452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8만원) ▶합정동(418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안중읍(383만원) ▶지산동(349만원) ▶동삭동(361만원) ▶팽성읍(386만원) ▶포승읍(356만원) ▶통복동(345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고덕면(331만원) ▶가재동(329만원) ▶청북면(308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6.4지방선거, 경기도 1,319명 등록 '평균 2.3대 1'
    31명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 101명 등록 평균 3.3:1 모두 592명을 뽑는 6·4 지방선거 경기지역 선거에 1,319명이 등록해 2.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경기도 평균경쟁률 2.6대1보다 조금 낮아졌다. 1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마감한 후보자 등록 현황을 보면 경기도지사 선거에 새누리당 남경필 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전 의원, 통합진보당 백현종 부천원미갑위원장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는 김광래 경기도 교육의원,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박용우 전 송탄제일중 교사, 정종희 전 부흥고 교사, 조전혁 전 국회의원, 최준영 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한만용 전 대야초등학교 교사 등 7명이 등록해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1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101명이 등록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한편 1,319명의 6·4지방선거 도전자 가운데 여자는 346명(26.2%), 남자가 973명(73.8%)인 것으로 집계됐다. 5회 선거 때에는 총 1,445명 중 여자 298명(20.6%), 남자 1147명(79.4%)이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평택 세무공무원 음주운전 사고
    혈중알코올농도 운전면허 취소 수치 0.109%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의 애도 분위기 속에 평택 세무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16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평택세무서 7급 공무원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5일(목) 오전 1시 50분께 수원 영통구 매탄동 사거리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109%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경기교육감 다자 구도 '7대 1 경쟁'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 시행 이래 가장 경쟁 높아 16일(금)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6·4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려 경기도 교육감 출마자들이 정책 선거를 약속했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는 진보성향 1명, 보수성향 5명, 중도성향 1명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도교육감 선거에 김광래(65·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이재정(70·전 통일부 장관)·박용우(48·전 송탄제일중학교 교사)·정종희(51·전 부흥고등학교 교사)·조전혁(53·전 국회의원)·최준영(62·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한만용(62·전 시흥대야초등학교 교사) 후보가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진보 측 단일 후보인 이재정 후보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의 혁신학교와 무상급식 등의 정책을 계승·보완하는 공약으로 '진보 세력'의 교육감직 수성에 나선다. 반면 보수 측은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채 김광래·박용우·조전혁·최준영·한만용 후보 등 5명이 출마했다. 김 후보 등은 '진보 교육감 6년간 경기교육이 하향 평준화됐다'고 비판하며, 학력신장과 교육환경개선 등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걸었다. 중도성향의 정종희 후보는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이들이 신고한 재산은 모두 55억5,724만원으로 1인당 평균 7억9389만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고 재력가는 토지, 건물 등을 합산해 27억5,352만원을 신고한 한만용 후보이며, 최준영 후보가 16억9,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종희 후보는 은행 대출 등으로 마이너스(-) 1억1,351만원을 신고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남경필·김진표 도지사후보 첫 TV 토론
    최우선과제, 남 후보 "교통문제" 김 후보 "주택문제" 꼽아 새누리당 남경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19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경기도 경제살리기 문제와 보육교사 공무원 전환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남 후보는 김 후보에게 "보육교사가 지금 약 7만명인데 이 7만명의 보육교사들을 모두 공무원으로 만들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표를 의식한 졸속공약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이 든다"며 “이것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체 공약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도 동의하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김 후보에게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교육부총리 때부터 일관되게 주장해 온 공약”이라고 말하며 “저출산율 극복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 이건 (보육교사들에게) 높은 사기를 만들어 줘야 해결 된다. 중앙정부가 재정의 70%, 지방 정부가 30%를 부담하면 경기도에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경제 살리기 문제’에서도 두 후보는 공방을 이어갔다. 먼저 김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경제성장률이 꼴찌”라며 “경기도 재정을 집중시키려면 경제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남 후보는 한 번도 예산을 수립하고 집행한 경험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남 후보는 “김 후보가 말한 통계는 잘못 아신 것 같다. 지금 경기도 경제가 파탄 났다면 김문수 지사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 없다”며 "경기도지사는 경제전문가가 아니라 훌륭한 정치리더가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60분 간의 공방을 마친 뒤 마무리 발언에서 남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국민들께 '정치가 바뀌는구나' 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새로운 모습, 경기도에서 남경필이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역대 대통령께서 국가적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저를 해결사로 찾았다. 경기도의 위기를 제가 돌파 하겠다”며 “듬직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2014.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
    1.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선거운동기간은 5월 2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3일까지입니다. 2. 후보자 등록을 마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 개시 전까지 어떤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5월 21일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선거운동기간 중에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한 현수막 1매를 읍·면·동마다 게시할 수 있습니다. 선거별로 선거운동 방법을 달리 규정하고 있으므로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4. 연설 금지 장소나 연설 금지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할 수 없으며, 녹음기 또는 녹화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후 9시부터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박·여객자동차·열차·전동차·항공기의 안과 그 터미널구내 및 지하철 역 구내, 병원·진료소·도서관·연구소 또는 시험소 기타 의료·연구시설에서는 연설이 금지됩니다.
    • 종합뉴스
    2014-05-21
  • 제6회 지방선거, 23일까지 선거벽보 붙인다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2년 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 벌금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3일까지 경기도내 8,529곳에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붙인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 경력, 학력과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는 후보자의 정보를 거리에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각종 선거에서 선거벽보를 고의로 훼손한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한 예방·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00여명의 공정선거지원단으로 지역 순회·감시반을 편성·운영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내 순회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며, 선거벽보나 후보자가 게시한 홍보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하기로 하였다. 공직선거법 제240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공직선거법에 의한 선거벽보·현수막을 찢거나 떼어버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선거벽보·현수막에 낙서를 하는 경우에도 똑같이 처벌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대기업 재난관리 체계 안전관리 실태 점검
    평택시, LG전자·쌍용자동차 재난관리 "면밀히 살펴" ▲ 안전점검에 나선 서강호 부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평택시(부시장 서강호)는 5월 8일과 5월 14일 양일간 재난관리체계 안전점검을 위해 관내 대기업을 방문했다. 시는 LG전자와 쌍용자동차 2곳을 방문하여 최근 유해물질누출사고와 크고 작은 화재발생에 따른 자체 재난관리 수습체계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봤다. 또한, 기업의 성장은 지역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기업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인력 채용시 평택시민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교훈삼아 다시는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며 “평소 어떠한 재난에도 능동적으로 대체하는 매뉴얼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대대적인 버스안전 특별점검 실시한다
    위법정도 따라 과징금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 경기도는 여름철 혹서기(7~9월)에 기온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재생타이어 폭발사고와 CNG버스 압력용기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갑자기 무더위 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사전 점검을 실시, 잠재적인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버스의 안전운행을 담보해 나가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특별점검은 세월호 사고이후 도민들의 대중교통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에 따라 도와 시군은 물론, 교통안전공단, 버스제작사, 버스운송조합 등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내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생타이어는 온도가 높아지면 내구성이 현저히 감소되면서 기온이 높은 한여름에 타이어 내부압력이 높아져 폭발위험성이 있고, CNG버스의 경우도, 내압용기의 외부온도가 1C°상승 시 압력이 0.7%이상 상승하여 폭발 위험이 증가해 대형사고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특별점검은 재생타이어 점검팀과 CNG버스 점검팀 2개팀으로 분야별로 별도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되며, 재생타이어 점검팀은 불법 재생타이어 장착 및 재생타이어 재생년한 경과여부, 타이어 마모상태를 CNG버스 점검팀에서 내압용기, 용기부속품 장착 및 연결상태, 가스배관 누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대대적인 실태점검을 통해 현지에서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하고, 위법정도에 따라 과징금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 나갈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