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시민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지속적 사후 관리에 초점

 평택시(시장 권한대행 서강호)는 최근 세월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등 대형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그동안의 안전점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문제점들이 완전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365일 상시 기술직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통해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자연재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안전은 행정이 해야 할 가장 비중 있는 부분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요인에 대하여는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 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고 미 점검 시설물에 대하여도 5월 30일까지 앞당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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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총체적 안전관리 추진상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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