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  LG전자·쌍용자동차 재난관리 "면밀히 살펴"


▲ 안전점검에 나선 서강호 부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평택시(부시장 서강호)는 5월 8일과 5월 14일 양일간 재난관리체계 안전점검을 위해 관내 대기업을 방문했다.

  시는 LG전자와 쌍용자동차 2곳을 방문하여 최근 유해물질누출사고와 크고 작은 화재발생에 따른 자체 재난관리 수습체계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봤다.

  또한, 기업의 성장은 지역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기업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인력 채용시 평택시민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교훈삼아 다시는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며 “평소 어떠한 재난에도 능동적으로 대체하는 매뉴얼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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