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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토요가족체험’ 참여자 모집
    3월~7월까지 원예 및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총 10회 진행 계획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산하기관인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태숙)에서는 2월 8일(수)부터 2월 22일(수)까지 토요가족체험 ‘언제나 패밀리데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언제나 패밀리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평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3월~7월까지 진행되며, 총 10회의 원예 및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장애인 가족의 친밀감 향상과 휴식을 위하여 원예 및 도자기 체험, 봄꽃 심기, 물레 체험, 소정원 만들기, 블루베리 수확 체험 등이다. 참여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3월~7월 매달 2회(첫째·셋째 토요일 10시~12시) 허브랑토우랑 공방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전화(☎031-8054-7979) 및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이번 토요가족체험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꽃과 흙을 만지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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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평택시, 우수농산물 유치원 공공급식 시범사업 추진
    지원 희망하는 유치원은 평택교육지원청에 10일까지 접수해야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우수 경기미를 유치원에 시범적으로 공급하는 공공급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공공급식 사업으로 경기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유치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유치원은 평택교육지원청에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경기미 구입 가격과 정부관리양곡 판매 가격의 차액을 지원하는 형태로, 평택시는 이를 통해 영유아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업 확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농산물 유치원 공공급식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공공급식팀(☎ 031-8024-369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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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평택 지산초록도서관,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기증
    직접 제작한 점자도서 30여 권 시각장애인연합회 평택시지회에 기증 ▲ 점자 그림책을 제작한 자원봉사단과 도서관·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 지산초록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독서진흥과 문화복지를 위해 <책아띠>자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30여 권의 점자 그림책을 지난 2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평택시지회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한 성인자원봉사단 <책아띠> 회원들의 노력과 봉사로 회원들이 직접 그림책을 선별하고 점자 인쇄기를 활용해 약 15일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정성들여 제작한 도서들이다. 양순자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손수 점역한 그림책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경증 시각장애인들은 희미하게 그림책의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권윤우 <책아띠> 자원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책아띠>자원봉사단은 지산초록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의 독서환경지원을 위해 점역 작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장애인의 정보 및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도서 제작 봉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점자도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지산초록도서관(☎ 031-8024-7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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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시가 있는 풍경] 당신은 당신입니까
    권혁재 시인 나는 나이지만 나와 있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당신이지만 나와 있는 당신은 또 누구입니까 나는 당신이라고 말하지만 당신은 나를 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나라고 말하지만 나는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고 당신은 당신입니까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입니까 당신을 아는 나는 나이지만 나와 있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당신입니까. ■ 작가 프로필 경기도 평택 출생.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집 <투명인간> <고흐의 사람들> 외 저서 <이기적인 시와 이기적인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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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원균장군시민연대, ‘원균 장군의 순국’ 토론회 성료
    홍순승 연구위원 “선무1등공신임에도 왜곡되어 다른 평가로 변질” 원균장군문화벨트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1월 28일(토) 평택시 합정동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칠천량해전과 원균 장군의 순국’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원균 장군이 순국한 칠천량해전의 재평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은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대표가 좌장을 맡아 백승종 역사학자(교수) 발제, 전문가 및 시민단체 대표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시민연대 활동에 앞장서 온 원주재 집행위원장에게 표창장(감사장)을 전달했다. 발제에 나선 백승종 교수는 “칠천량해전은 존재하지 않았다. (1597년) 6월 18일부터 시작된 한 달간의 출정에 지칠 대로 지친 우리 수군은 칠천량에서 왜군의 기습공격에 서로 앞을 다퉈가며 퇴각하기에 바빴다”면서 “총대장인 원균 장군과 이억기, 최호 등의 수군절도사는 한꺼번에 순국하였으나 그들의 부장은 모두가 살아남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조의 주장대로 대장을 끝까지 보필하지 못한 책임을 부하들에게 물어야 마땅하였다”고 말했다. ▲ 기조 발제를 하고 있는 백승종 교수 지정토론에서 홍순승(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당대의 국가기관의 공식적 평가가 선무1등공신으로 정리되었음에도 오늘날 이를 왜곡하여 전혀 다른 평가로 변질되었다”면서 “이는 제3공화국 시절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성웅화(聖雄化) 작업을 하면서 어용 사학자들이 원균 장군을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한 것이 큰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배옥희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 전 회장 “선조임금은 치제문에서 ‘경은 굳센 장군으로 이 나라의 영걸이요 기품이 용맹함에 만부 중에 특출한 인물’이라 했지만, 원균 장군을 되살리고자 글을 쓰는 사람이 없었다”며 “기록을 꾸준히 발굴하여 요즘 트렌드에 맞게 (원균 장군을) 알려 나가자”고 말했다. 원정식 원주원씨 종친회 종손은 “칠천량해전은 분명 수군절도사였던 원균 장군의 책임이 막중하지만, 역사부정주의적 왜곡과 폄훼로 인해 칠천량에서 순국한 원균 장군과 휘하 장수, 이름 없이 사라진 장졸들을 두 번 죽이는 형태”라며 “객관성 있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 시대적 배경을 해석하고 기록을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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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금요포럼, ‘평택박물관 건립 이야기’ 토론회 가져
    시민 친화적인 박물관으로 개관하기 위한 과제 살펴봐 오는 2026년 평택고덕신도시에 문을 여는 평택박물관이 시민 친화적 박물관으로 개관하기 위한 과제를 살펴보는 토론회가 열렸다. 금요포럼(공동대표 김훈·김종기)은 지난 1월 27일(금) 오전 합정동통미마을 작은도서관에서 평택시청 정용훈 박물관팀장의 ‘평택박물관 건립 이야기’와 역사학자 백승종 교수의 ‘독일 튀빙겐 시립박물관의 역사’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기조발제에 나선 정용훈 팀장은 평택박물관 건립계획이 세워진 2016년 5월 이래 관련 시 조례 3건 제정 및 수십 차례의 포럼·공청회·간담회·토론회 등을 통해 자료(유물) 수집에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밝혔다. 또한 현재 박물관팀이 학예사 2명을 포함해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관계로 학예사 2명이 더 필요하며, 향후 박물관이 개관할 시에는 4개 팀 28명의 박물관사업소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기조발제에 나선 백승종 교수는 9만여 명이 거주하는 대학도시인 독일 튀빙겐의 시립박물관 사례를 조명했다. 곡물창고로 세워진 이래 다양한 용도로 쓰였던 건물을 보수하여 1991년 개관한 튀빙겐 시립박물관은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역사체험·문화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차화열 평택명품도시위원장은 “과거 역사 유적을 박물관으로 살린 튀빙겐 시와 달리 별다른 고민 없이 헐어버린 구 평택군청이 안타깝다”며 “박물관이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희수 경기남부CBMC연합회장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서는 국내 박물관 말고도 세계 곳곳의 박물관을 벤치마킹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국진 젊은정책랩 대표는 “평택박물관과 비슷한 규모를 가진 천안박물관, 40% 규모의 화성역사박물관이 인근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라며 “이러한 성공적인 사례들을 잘 살펴서 평택박물관에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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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학교·학원은?
    학교·학원 통학버스 및 체험학습 버스 이용 시 마스크 착용해야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지침이 도입된 지 약 2년 3개월 만에 정부가 발표한 대로 1월 30일 0시부터 의료시설 및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교육부는 1월 27일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와 관련한 세부 지침을 발표했으며, 1월 30일부터 학교와 학원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자율적 착용으로 조정됐다. 다만 학교와 학원에서 통학버스를 이용할 때와 수학여행, 현장 체험학습 등을 위해 버스 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세부 지침에 따르면 ▶교실·강당 등에서 합창 수업을 할 경우 ▶실내에서 개최되는 입학식·졸업식 등에서 교가·애국가 등을 합창하는 경우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서 다수가 밀집(다른 사람과 물리적 거리 1m 유지가 어려운 경우)한 경우 ▶그 밖에 실내에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비말 생성행위가 많아 교육시설의 장(학교장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해야 한다. 평택시 합정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원장은 “원칙적으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대상은 아니지만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 마스크 착용을 선호해 실내 마스크 착용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 방역 지침은 코로나19 감염 추세 등을 살펴보면서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방역당국 협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보완한 후 새 학기 시작 전에 추가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소아청소년 면역저하자 및 만성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신경-근육질환, 당뇨, 비만,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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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평택안성흥사단, 청년 아카데미 정기총회 개최
    오도건 회장 “청년들의 고충과 근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평택안성흥사단 청년 아카데미(회장 오도건)에서는 지난 1월 29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평택안성흥사단 청년 아카데미는 2018년 창립하여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으며, 흥사단 창시자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유쾌한 만남, 즐거운 배움, 우리가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비전을 앞세워 농촌봉사활동, 평택-일본 에히메 교류, 정책모니터링, 청년 공론장 운영, 416기억행동 연대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23년 사업 계획을 세웠으며, 청소년과의 연계 활동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 거리를 만들어 지역 청년과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 청년 정책은 물론 평택시의 살림살이를 알아가는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오도건 청년 아카데미 회장은 “2023년 청년 아카데미의 목표와 방향은 청년들의 고충과 근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안성흥사단은 지역에서 53년의 청(소)년 활동을 바탕으로 청년 아카데미, 평택대학교 아카데미, 고등학생 아카데미 2개(비전고등학교, 평택고등학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중학교 아카데미 3개(신한중학교, 평택여자중학교, 세교중학교) 등 8개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청소년,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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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 다양한 2월 전시 개최
    2월 4일부터 조강남 작가, 김태광·배문희 지역작가 개인전 마련 ▲ <찬란한 우리들의 이야기> 배문희 작가 作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2월 4일부터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 <달콤 쌉쌀한>, <Largo(폭넓고 여유롭게)>, <찬란한 우리들의 이야기>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현시대 여성들의 밝고 경쾌한 모습을 팝아트로 표현한 조강남 작가와 자연 속에서 받은 영감들을 작품에 담아낸 지역작가 김태광, 배문희의 개인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Candy girl> 조강남 作 조강남 개인전 <달콤 쌉쌀한>은 SPACE 3에서 전시되며, 21세기를 사는 젊은 여성들을 그린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현시대를 이끄는 젊은 여성들의 삶과 욕망, 사랑에 대한 긍정적 기억과 동시에 세상의 폭력적이고 어두운 것들에 대한 조롱 적 표현을 Candy girl, Kiss, Heroes에 담아냈다. 작가는 다채로운 표정과 화사하고 경쾌하게 표현된 작품 속 여성들을 통해 행위와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재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게 한다. 김태광 개인전 <Largo(폭넓고 여유롭게)>는 SPACE 5에서 전시되며, 물감으로 가득하지만 빈 듯한 면의 처리를 통해 작품 속 배경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공간을 상상하게 한다.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외부와 차단된 작가만의 조용한 공간 속에서 잔잔한 희망을 바라는 내면의 소리를 담은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 <협주곡-글로리> 김태광 作 배문희 개인전 <찬란한 우리들의 이야기>는 SAPACE 6에서 전시된다. 작가는 시간과 공간, 아름다운 봄의 꽃, 초록의 여름 숲과 같이 찬란하게 변화하는 자연의 이야기를 나뭇잎과 꽃잎을 주제로 수채화와 아크릴화로 담백하게 표현하며 자연을 통해 휴식과 에너지를 얻어내고자 했다. 2월 새롭게 개최되는 조강남, 김태광, 배문희 작가의 개인전은 2월 26(일)까지 웃다리문화촌 SPACE 3, 5, 6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웃다리문화촌(☎ 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31
  • 평택문화원, ‘평택문화연구’ 제4집 발간
    특집논문, 일반논문, 주제논문 포함해 전체 11개 논문 담아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 부설 평택학연구소에서 ‘평택문화연구’ 제4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제4집은 특집논문, 일반논문, 주제논문을 포함해 전체 11개의 논문을 담고 있다. ‘평택의 민속’을 주제로 한 특집논문은 ▶해방 이후~1960년대 농촌 마을의 공동 활동과 공동체 감각의 변화(양선아, 전북대학교 쌀·삶·문명연구원 전임연구원) ▶경기도 ‘평택 와야골거북놀이’의 공연성과 전형성(최자운, 세명대학교 교수) 두 편을 담았다. 일반논문에서는 ▶‘의병장 원연과 안재홍의 동생 안재학’의 학술적 연구 ▶‘소사전투에서의 원숭이 기병대’를 주제로 한 연구이며, 2022년 개최한 평택학학술대회 성과로 ▶‘조선시대 평택의 사회와 경제’, ‘근대 평택의 사회와 경제’를 주제로 한 논문을 실었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은 “그동안 평택학연구소는 지역사 연구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평택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연구에 매진한 연구위원과 자문위원들의 노고가 평택학의 튼튼한 토대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평택 역사 연구조사를 통해 평택의 정신적 가치를 높여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학연구소에서는 2019년 ‘평택문화연구’ 제1집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학술논문과 평택학학술대회 성과를 ‘평택문화연구’에 수록·발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31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사 모집
    청소년과 함께할 전문 진로강사 1월 27일~2월 5일까지 모집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진로체험 활동 공간 ‘청터꿈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할 전문 진로강사를 1월 27일(금)부터 2월 5일(일)까지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진로활동실, 미래개발실, 나무공작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제작실, 뷰티아트실, 창의디자인실, 다모임실 등으로 구성된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 분야(예술창작, 뷰티, 요리제빵, 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진로상담)의 전문지도자와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진로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연지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진로강사 모집을 통해 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강사 모집에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요강 및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로지원팀(☎ 031-646-542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청터꿈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활용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가 필요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소외 청소년 등을 위한 청소년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30
  • 평택시, 학대 피해 아동 여아전용 쉼터 개소
    아동 보호·양육 및 심리치료 지원... 학대 아동 보호 체계 구축 ▲ 학대 피해 아동 여아전용 쉼터 내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부터 학대 피해 아동 여아쉼터(이하 쉼터) ‘햇살가득한숲’을 신규 개소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개소한 쉼터는 여아전용 시설로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1명 등 총 6명의 종사자가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양육,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시는 남아전용 쉼터를 2018년에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아동학대 발생이 증가하고 즉각 분리제 시행 이후 피해 여아의 분리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지난해 예산을 확보해 건물매입을 시작으로 위탁기관 공모 선정, 리모델링을 완료해 총 2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입소 정원은 최대 7명이며, 그동안 여아 대상 전용 쉼터의 부재로 경기 남부 아동일시보호소나 아동양육시설을 통해야 했던 피해 아동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17
  • 평택지역자활센터, 희망키움Ⅱ·내일키움통장 가입자 교육
    신용에 대한 이해력 높이고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 위해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지난 1월 12일 북부문예회관 소강당에서 희망키움Ⅱ·내일키움통장·희망저축Ⅱ 가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점수에 대한 이해와 신용관리 방법, 합리적인 부채관리 방법’을 주제로 신용카드의 올바른 사용, 금융사기 예방 등 신용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으로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인 저축액을 납입하고 통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가로 일정 금액의 근로장려금을 매월 적립해 3년 만기 후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서지혜 사회복지사는 “평택시와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저소득층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가는 교육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16
  •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위한 ‘공예의 품격’ 성료
    1월 26~27일에는 청소년 관심 많은 드론 체험 프로그램 진행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1월 11~12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공예의 품격’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이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공예의 품격’은 ‘우리나라 전통 한지’를 주제로 선조의 얼과 지혜가 담긴 전통문화의 의미를 한지 공예로 재구성하여, 청소년들의 표현력과 창의성,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지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지와 한지 실을 활용한 다용도 꽂이함과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당초 3학년 김모 청소년은 “한지로 만든 실이 있는지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되어 신기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월 26~27일 양일간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나는야, 드론 파일럿!’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 031-656-2634~3)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13
  • 평택시, 2023 슈퍼오닝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포도반·체리반 40명 모집... 2월 23일~9월 21일까지 22주 교육 ▲ 2022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식 기념사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3년 슈퍼오닝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을 대학 명칭으로 정하여,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개설학과는 과수과이며, 포도반·체리반으로 나누어 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포도와 체리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모집 기간은 2월 3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2월 9일)을 통해 최종 선발(2월 15일)한 후 개별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은 2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22주(112시간)에 걸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등에서 이론, 실습, 현장 견학 등을 통한 전문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업대학은 현장 맞춤형 코칭을 병행 추진하여, 교육생들의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인 만큼 포도와 체리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가까운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인력육성팀(☎ 031-8024-45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13
  • [시가 있는 풍경] 수덕사 느티나무
    권혁재 시인 대웅전 앞마당 모퉁이에 만행을 나갔다 돌아온 스님처럼 산문을 향해 우뚝 서서 합장한다 오백 년 동안 나이테로 새긴 층층의 독경에도 해탈의 길은 멀어 허공으로만 뻗어간 가지들 법당으로 건너오라는 큰스님의 손짓에도 세속 이야기가 궁금한지 귀가 열린 몸쪽이 사바로 기운다. ■ 작가 프로필 경기도 평택 출생.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집 <투명인간> <고흐의 사람들> 외 저서 <이기적인 시와 이기적인 시론>
    • 교육/문화/웰빙
    2023-01-13
  • 평택 청담고 비즈쿨 동아리,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2019년~2021년 3년간 기부 행사 진행...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3일(화)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학교법인 청담학원(이사장 태원스님) 산하 평택 청담고등학교(교장 이헌로)와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팽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청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는 2019년부터 2021년 3년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해 왔다. 전달된 후원금은 청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에서 진행한 청담비즈쿨마켓 수익금으로, 비즈쿨마켓 모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2022년 4월, 7월, 12월 청담중·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을 대상으로 3회 진행했고, 7월과 12월에는 팽성농협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회 진행됐다. 평택 청담고등학교 이헌로 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 모은 수익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고 비즈쿨 동아리는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 창업 아이템 구상 및 제작·판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10
  • 평택교육지원청, 학교안전사고 예방정책 유공 표창 수상
    교육시설관리센터, ‘휴일 없는 시설관리 긴급출동 서비스’ 운영 ▲ 평택교육지원청 전경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2022년 학교안전사고 예방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훈격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시설 안전관리 관련 8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 평택교육지원청은 “365일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교육청으로는 유일하게 기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의 ‘긴급출동 서비스’는 학교 긴급상황 발생 시, 시설관리직 미배치나 즉각 대응이 어려운 학교 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최초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시설관리센터에서는 2022년 학교 건물 외벽 대형 고드름 제거, 상수도 파손으로 인한 누수 차단 지원 및 장마철 누수 긴급 복구 지원 등 학교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고, 매월 긴급출동조 및 비상연락망을 편성하여 24시간 365일 공백없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유공 표창 수상은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지키기 위한 평택교육지원청 및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및 학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10
  • 배다리도서관, 현종진 목조각전·서동수 목공예전 개최
    1월 3일~31일, 도서관 1층 전시 공간과 2~3층 로비에서 ▲ 서동수 작가의 ‘꽃토끼’ 작품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매달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 공간을 열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향유하도록 ‘일상에서 맛보는 예술 한 모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새해에는 나무로 이야기를 건네는 두 작가의 독특한 작품전이 열린다. 목조각가 현종진의 ‘목조각 우든펜-전통을 새기다’와 구르뫼 서동수 작가의 ‘목공예(스크롤쏘) 이야기를 보다’ 전시이다. ▲ 현종진 작가의 ‘목조각 우든펜’ 작품 현종진 작가의 ‘목조각 우든펜’은 작은 나무 펜 위에 전통탈, 꽃, 한글 등 다양한 전통 문양을 새겨 넣은 작품이다. 현 작가는 중요무형문화재 108호 목조각장 전기만 선생님의 이수자로 2019년 제21회 한국종합예술대회 대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우든펜 작품은 2월 22일부터 비전도서관 갤러리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동수 작가의 목공예 작품전은 ‘이야기를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작은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서 작가는 2021년 한전아트센터 단체전 참가 및 2022년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배다리도서관 1층 전시 공간과 2~3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다리도서관(☎ 031-8024-54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09
  • 평택대학교, 2022 사학혁신 포럼 성료
    이동현 사업단장 “사립학교 위해 지원사업이 꾸준히 이어져야” 평택대학교 사학혁신지원사업단은 이달 3~4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서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 사업 관계자와 사업 수행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사학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우남규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혁신지원본부 본부장은 ‘사학혁신 지원사업의 성과와 함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평택대 성과발표를 맡은 이상무 부단장(기획평가처장)은 “평택대가 재정·회계제도 개선, 시민감사단 제도 도입, 인사공정성 강화를 위한 노력, 법인 혁신을 위한 핵심과제 추진 등 사학혁신 과제들을 치열하게 수행해왔다”면서 “올해 사학혁신 지원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사업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사학혁신 지원사업 추진의 한계와 발전’ 패널토의에서는 다른 사립대학 지원 및 사업의 성과를 어떻게 공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패널토의 좌장을 맡은 이동현 평택대학교 사학혁신지원사업단장(총장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에서 다른 대학의 성과를 보면서 서로 공유할 점이 많았다”며 “사학혁신 지원사업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립학교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혁신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주관으로 2021년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 진행됐으며, 평택대는 사업 잔여기간 동안 다른 대학에 우수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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