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특집논문, 일반논문, 주제논문 포함해 전체 11개 논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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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 부설 평택학연구소에서 ‘평택문화연구’ 제4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제4집은 특집논문, 일반논문, 주제논문을 포함해 전체 11개의 논문을 담고 있다. ‘평택의 민속’을 주제로 한 특집논문은 ▶해방 이후~1960년대 농촌 마을의 공동 활동과 공동체 감각의 변화(양선아, 전북대학교 쌀·삶·문명연구원 전임연구원) ▶경기도 ‘평택 와야골거북놀이’의 공연성과 전형성(최자운, 세명대학교 교수) 두 편을 담았다.


일반논문에서는 ▶‘의병장 원연과 안재홍의 동생 안재학’의 학술적 연구 ▶‘소사전투에서의 원숭이 기병대’를 주제로 한 연구이며, 2022년 개최한 평택학학술대회 성과로 ▶‘조선시대 평택의 사회와 경제’, ‘근대 평택의 사회와 경제’를 주제로 한 논문을 실었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은 “그동안 평택학연구소는 지역사 연구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평택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연구에 매진한 연구위원과 자문위원들의 노고가 평택학의 튼튼한 토대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평택 역사 연구조사를 통해 평택의 정신적 가치를 높여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학연구소에서는 2019년 ‘평택문화연구’ 제1집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학술논문과 평택학학술대회 성과를 ‘평택문화연구’에 수록·발간하고 있다. 

 

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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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평택문화연구’ 제4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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