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헤드라인뉴스
Home >  헤드라인뉴스

실시간 헤드라인뉴스 기사

  • 평택시의회, 8일간 일정 ‘제182회 임시회’ 폐회
    13건 조례안과 16건의 안건 심의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8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 조례안 원안가결 14건, 수정가결 1건, 부결 1건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가운데 양경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과 ‘평택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김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부결되었다.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른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원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가결 되었다. 또한 김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추가 설치됨에 따라 근거를 명확히 하고 관계법령에 맞게 개정하려는 것으로 원안가결 되었으며, 김기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은 농촌지역 및 일부 구도심지역의 빈집이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범죄, 붕괴, 화재발생 등 위험에 노출되고 악취를 유발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정비·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 되어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택 조례 적용범위 및 공동주택의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어 용어의 명확한 규정을 위하여 일부 조문을 수정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 되었다. ■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 방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는 ▶진위2산업단지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 ▶평택노인복지센터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등 15개소를, 산업건설위원회는 ▶부락산문화공원 ▶KTX 역사 공사 현장 ▶배다리생태공원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 등 15개소를 방문하였다. 현장 활동에 나선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 양경석 의원 시민 체육시설 관련 시정질문 양경석 의원은 ‘신도시와 구도심 도로계획과 광역 교통망으로 인한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추진 사항과 대책’과 ‘체육시설 이용 시 민원의 불편에 따른 대책 및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각각 건설교통사업소장과 총무국장에게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이 없는지, 시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은 없는지, 시민이 추가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현장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집행부와 의회는 시민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는 동반자이므로 긴밀한 소통의 토대 위에서 서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상생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20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총 3일간 15개소 주요 사업장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82회 임시회(5월13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아, 부위원장 김수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1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일차는 북부지역인 ▶부락산문화공원 ▶K-55앞 정문 및 부대철길 ▶구)서정동 4거리 도로확장 현장 ▶장당근린공원 ▶APK 평택공장 현장을, 2일차는 남부지역인 ▶KTX 역사 공사 현장 ▶모산골평화공원 조성 현장 ▶이화공공하수처리장(소사벌 지구) ▶배다리생태공원을, 3일차는 서부지역인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안중레포츠공원 인근 축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 ▶산림병해충 방재현장 등의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특히 첫날인 17일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친화적인 여가 활동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는 부락산문화공원을 현장 답사하여 공원 내 시설 운영·관리의 안전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종 체험장 운영 시에는 우리시 실정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에는 KTX 평택지제역 공사 현장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아 역사 준공 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및 보완을 주문했고, 이어 배다리생태공원에서는 소사벌택지개발 준공 후 보완사항 처리를 위해 LH측에게 적극적인 시설보완 처리 협조로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와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현장활동에 나선 의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으로 우리시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진척도 등을 직접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9
  • 평택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가 기간시설 보호 및 재난대응 능력 높이기 위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택시에 소재한 국가 기간시설 보호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선제적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에 걸쳐 재난 유형별로 훈련을 실시했다. 16일에는 재난안전관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과 복창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 및 지진, 열, 연기, 화재진압 체험을 실시했다. 17일에는 재난발생시 부족한 자원 또는 자재를 지자체 간 공유하는 재난관리자원 통합 연계훈련을 실시하였고, 18일에는 각 훈련 기관들과 함께 본 훈련에 앞서 매뉴얼 숙달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19일에는 평택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한 경찰, 소방,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24개 협업기관의 훈련 진행요원 220명과, 기관·단체장 등 참관인 8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청옥중, 청북고 학생 40여명이 모의승객으로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대국민 참여형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공재광 평택시장이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 지시하고, 해경 경비함정이 해상익수자를 구조하여 육상구호소로 직접 이송하고 해경 헬기레펠을 이용하여 의료진이 하강, 응급처치 상황을 최초 연출하는 등 훈련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평택시와 해양경비안전서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규모 선박사고 훈련으로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국민안전처와 청옥초등학교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 평택시, 경찰, 소방, 군부대, 안중백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협업기관이 지원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따른 대피훈련’을 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2016년 안전한국훈련이 마무리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9
  • 평택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선출 문제로 “난항 예상”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시의장 합의문 두고 날선 신경전” 평택시의회는 제7대 하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의장단 선출 문제로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7대 전반기 원 구성 시 합의문을 통해 전반기에는 새누리당, 하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지만, 박환우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한 관계로 새누리당이 원내 제1당이 되자 새누리당 지역위원회는 의석수대로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시의장에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 시 새누리당 8명, 더불어민주당 8명이던 의석수가 현재 박환우 시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에 따라 새누리당이 8석, 더불어민주당 7석, 국민의당 1석이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전반기 원 구성 시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의석수가 동률이었지만 시민을 위한 빠른 원 구성을 위해 전반기 시의장직을 양보했다”면서 “당시 하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을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다는 합의문까지 작성했지만 이제 와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새누리당은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행위를 중단하고 전반기 원 구성 시 합의했던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을 선출해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로 후반기 원구성이 지연된다면 이는 모두 새누리당의 책임이며 시민과 시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전반기 원 구성 당시 합의문은 작성했지만 서명조차 하지않았다”며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에 따라 평택시의회 제1당인 새누리당이 하반기 의장을 맡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시민을 위한 후반기 원구성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칠 예정이며, 7월 1일부터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9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상수도 부실공사’ 시 집행부 강하게 질타
    김 의원 “재발방지 약속과 대시민 사과문 발표해야” 시 관계자 “자재 검증 결과 KC인증·KS규정 준수 확인” ▲ 7분발언을 통해 월곡배수지 상수도 부실공사를 지적하는 김수우 시의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수우 시의원은 지난 13일(금) 개회한 평택시의회 182회 임시회에서 7분발언을 통해 평택시 월곡배수지(평택시 월곡동 산102-6번지 일원) 상수도 부실공사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7분발언을 통해 “월곡배수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견한 이형관, 단관은 생산업체 및 제품에 대한 이력이 없는 비품이었다”며 “대한민국 관급공사에 있어서 일부 자재를 정품이 아닌 비품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결단코 있을 수가 없다. 부실공사는 그 과정에서 자재비횡령, 감리감독 묵과, 직무태만 등의 문제가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참고로 정부는 수돗물 불신의 원인인 정수된 물이 각 가정 수도꼭지까지 오는 상수배관 노후화에 있다고 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 5월부터 상수도 인증제도(KC)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도법 제14조 제1항에 따라 수도시설 중 물에 접촉하는 수도용 자재나 제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려는 자는 미리 환경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위생안전기준에 맞는지에 대하여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 미등록 업체 제품 시공 현장(제공 = 김수우 시의원) 김수우 의원은 “단관과 이형관이 시공이 잘되어야만 상수도관 부식이 되지 않아 박테리아나 세균 등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고 보건위생기준에 맞는 맑고 깨끗한 물이 각 세대당 잘 보급될 수 있지만, 평택시에서는 단관, 이형관 자재의 KC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로부터 납품을 받아 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우려와 분노를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우 의원은 “지금이라도 평택시에서는 상수도 부실공사에 대한 재발방지 약속과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하여야 할 것”이라며 “물은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소중한 자원이며,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KC환경 기준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게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난 4월 18일 트럭 3대를 이용한 미등록 제품 철수 현장(제공 = 김수우 시의원) 아울러 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는 지금 즉시 KC인증을 받은 자재로 정확한 상수도 시공을 실시하기 바란다”며 “검찰에서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부실공사가 추방될 수 있도록 명확히 밝혀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회 산건위 현장활동 시 요구한 월곡배수지 건설공사에 사용된 상수관자재 적법성 확인을 위하여 수도법상 위생안전기준 준수여부(자재위법성확인)와 현장성분시험을 실시하여 자재 적합성 검증을 시행한 결과 KC인증 및 KS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향후 상수도공사 시행 시 자재 검수 수급관리를 강화하여 납품자재 생산업체 확인 및 공사 시방서 규정에 의거해 품질, 규격, 성능, 설계도서와 적정성을 철저히 검사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곡배수지 건설공사는 소사벌택지지구, 동삭2·신촌 민간도시개발 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334억5천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7
  • [기획] 권영화 평택시결산검사위원회 대표위원에게 듣는다!
    권영화 대표위원 “지방세원 발굴 활성화 노력” 당부 세입·세출결산액, 전년대비 3,191억원, 1,765억원 증가 ▲ 평택시결산검사위원회 대표위원 권영화 시의원 ■ 평택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평택시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권영화 시의원)는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15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결산검사’를 실시하였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지난 4월 1일 의장실에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검사위원으로는 권영화 대표 시의원, 손종천 전 공무원, 서창원 공인회계사, 이보형세무사, 이태원 세무사로 구성되었다. 평택시가 제출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재정규모를 보면 세입결산액은 1조7,635억원, 세출결산액은 1조2,914억원으로 전년대비 3,191억원, 1,765억원이 각각 증가하였다. 권 대표위원은 평택시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 등 관계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세부지침 및 결산지침의 준수여부,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였다. ▲ 왼쪽부터 이보형 세무사, 손종천 전 공무원, 김인식 시의장, 권영화 시의원, 이태원 세무사, 서창원 회계사 세입분야를 중점 심사한 결과 ▶세입추계 산정방법 개선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오납 최소화 방안 ▶순세계 잉여금 발생에 대해 지적했다. 세출분야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가로청소 민간위탁금 집행개선 ▶영세민 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 운영 개선방안 ▶민간사업 보조금(위탁금) 정산 시 증빙서 확인 철저 ▶공유재산(관리) 문제점 및 개선 ▶국·도비 보조금 예산집행 부적정 ▶드림스타트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지적했다. 권영화 대표위원은 “지방세원 발굴 활성화(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개선방안)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결산검사의 지적사항을 참고하여 예산을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집행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면서 그에 따른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 권영화 대표위원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평 <전문>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총평보고에 앞서 바쁘신 중에도 결산검사에 성실히 임하여 주신 평택시 직원여러분들과 결산검사 위원으로 쾌히 승낙하여 오늘까지 결산검사에 임하여 주신 위원님들께도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2015회계연도 결산 검사는 세입추계 산정방법 개선, 세입 과오납 최소화 방안, 순세계잉여금 발생에 관한 건, 지방세원 발굴 활성화 등 세입분야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총평은 간략하게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총 9건의 주요 지적 사항과 이와 별도로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서를 첨부하였습니다. ◆ 세입추계 산정방법 개선 2015회계 세입액은 1조 2,245억원으로 전년대비 15.2%가 증가하였지만 세입부서 추계한 자료를 확인해 보면 전년대비 4.4%증가로 추계하여 과소 세입예측 오차 추계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세입추계시스템 개선 및 종합적인 추계 분석이 필요하겠습니다. ◆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오납 최소화 방안 2015회계 과오납은 착오부과, 이중납부 등의 사유로 70억원이 발생하였으며, 전년대비 19.4%가 증가하였습니다. 과오납 실태분석 및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여 지방재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고시켜야 하겠습니다. ◆ 순세계잉여금 발생에 관한 건 순세계잉여금은 최근 5년간 평균 22.1%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증가는 적정하게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지출을 통해 적재 적소한 사업에 투자되어 건전한 재정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가로청소 민간위탁금 집행 개선 생활폐기물처리 민간위탁사업에서 10억원의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쓰레기처리 대란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예산이라고 하지만 추경예산에 감액 조치하고 긴급을 요하는 추가소요예산 발생 시에는 예비비 사용을 검토하여 효과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영세민생활안정기금특별회계 운영 개선방안 영세민생활안정기금특별회계는 2008년 이후 세출은 1건도 없으며, 세입 또한 이자수입 외에는 운용실적도 없이 이월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운용실적이 없는 특별회계는 폐지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간사업보조금·위탁금 정산 시 증빙서 확인 철저 일부 부서에서 보조금 정산 시 일부 수기발행 세금계산서 첨부 등 정산에 소홀한 사례가 있습니다. 향후엔 정산서류를 철저히 확인하여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공유재산 관리 문제점 및 개선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의해 취득한 공유재산이 회계과로 재산인계가 이행되지 않아 사후관리에 소홀한 점이 있습니다. 각 부서는 공유재산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도비보조금 예산 집행 부적정 국·도비보조사업은 해당수입이 확정되지 아니한 때에는 세출예산을 집행할 수 없는데 일부 부서에서 보조금 수령액 보다 초과 집행하여 마이너스 결산이 되었으며, 또한 시비를 더 집행하여 예산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향후에는 보조금 수입이 확정된 후 집행될 수 있도록 자금교부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드림스타트 운영 활성화 방안 2012년부터 추진해온 국비 100% 드림스타트사업이 송탄출장소 관할지역 수혜 대상자에게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평택 전 지역의 아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개선방안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운영 중이던 지방소득세가 국세와 분리되어 독자적인 과세체계로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업무량 폭증 및 민원 증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니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결산검사 20일 기간 동안 모든 일을 제쳐두고 전념하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시 집행부 관련부서인 회계과, 세정과, 기획예산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결산검사를 마칠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6
  • 평택시 5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3만원, 전세가 3.3㎡당 470만원 평택시 5월 셋째 주(전주 기준, 5.10~5.1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7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서정동 1.57%(11만원↑), 세교동 0.55%(4만원↑), 독곡동 0.24%(1만원↑), 비전동 0.15%(1만원↑), 이충동 0.14%(1만원↑) 상승했으며, 팽성읍 지역은 -0.18%(1만원↓)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이충동 1.76%(8만원↑), 장당동 0.19%(1만원↑) 상승했으며, 세교동 지역은 -0.19%(1만원↓)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5월 둘째 주(전주 기준, 5.3~5.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1% 올랐다. 경기도는 0.08%, 서울은 0.22%,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7%,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1.05%, 충청남도 -0.21%,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9%, 광주시 0.00%, 대구시 -0.14%, 부산시 0.08%, 대전시 0.00%, 인천시 0.1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1.63%, 의왕시 0.87%, 광명시 0.72%, 여주시 0.48%, 파주시 0.28%, 평택시 0.12%, 의정부시 0.11%, 부천시 0.11%, 이천시 0.10%, 오산시 0.07%, 남양주시 0.06%, 양평군 0.03%, 시흥시 0.03%, 군포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올랐으며, 성남시 -0.07%, 김포시 -0.06%, 포천시 -0.05%, 수원시 -0.04%, 용인시 -0.04%, 안양시 -0.03%, 양주시 -0.03%, 안산시 -0.02%, 하남시 -0.02%, 화성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안성시, 연천군은 0.00% 보합이었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9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81만원) ▶군문동(777만원) ▶세교동(711만원) ▶장당동(710만원) ▶서정동(710만원) ▶이충동(686만원) ▶비전동(653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고덕면(631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가재동(602만원) ▶안중읍(601만원) ▶통복동(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5만원) ▶지산동(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4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7만원) ▶이충동(461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47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8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6
  • 평택소비자단체협의회, 가습기 살균제 ‘옥시 불매운동’ 선언
    법적 사회적 선언 시까지 처벌 촉구 및 불매운동 전개 평택소비자단체협의회(협의회장 소태영, 이하 소비자단체)는 5월 16일(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 가해기업(옥시) 사과 및 보상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옥시 상품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소비자단체는 이 날 촉구 성명서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고 작년에 신고 되어 조사 중인 사망자 79명, 올해 신고 된 사망자 14명 등 239명”이라며 “통계적으로 추정되는 피해자의 숫자는 최대 수 십 만 명에 달한다. 가장 따뜻하고 안전해야할 가정의 안방에서, 가장 보호받고 소중하게 다뤄져야할 아이와 산모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단체는 “사고 원인이 밝혀진지 5년이 지났음에도, 가해 기업들은 아직도 책임을 거부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사회의 불안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늦었지만 시민사회가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옥시 제품의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와 (당사자인)옥시가 사과를 했다고는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져야할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며 “해당 기업들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할 때까지 기업들에 대한 처벌 촉구 및 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소비자들에게 옥시 제품의 구입을 중단하고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20대 국회의 첫 번째 과제로 가습기살균제 특별법을 제정해, 청문회를 개최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것을 평택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요구한다”며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사회적으로 종결될 때까지 지역 대형유통업체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교육중앙회평택시지회, 평택YWCA, 평택YMCA, 평택녹색소비자연대 등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6
  • 평택시의회, 미2사단 부사단장과 현안간담회 가져
    김수우 특위위원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지난 5월 11일(수)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의원, 부위원장 서현옥 의원)는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부대(K-6 캠프험프리스)를 방문해 부사단장과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현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서현옥 부위원장, 김윤태 의원, 정영아 의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2사단 에반스 부사단장과 함께 주한미군 평택이전 세부일정, 주거문제, 범죄증가 예방대책 등 현실적으로 다가온 현안 문제들을 중점 논의했다. 에반스 부사단장은 “주택문제와 관련해 기지 내에서도 주거시설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는 한편 부족한 주거는 병사들의 희망에 따라 영외주택에 거주하게 할 예정인데, 만일 주한미군들이 인근의 다른 시·군으로 갈 경우는 평택시는 땅만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는 전혀 도움 되지 않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평택시에 우선 거주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대다수 미군 유입에 따라 평택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범죄증가 문제에 대하여 부사단장은 “사안에 따라 외출, 외박 금지와 한국법 적용을 검토하고 불법행위가 심할 경우 불명예제대 및 본국 소환도 병행하는 등 철저히 조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저균 사건과 관련한 시민불안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에반스 부사단장은 “미 당국은 탄저균 사태에 대해 심도 있는 수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택시에 유입된 탄저균은 죽어있는 균으로 위험요인은 발생하지 않지만 앞으로 더욱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주한미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미군의 영외주택 수요가 발생하면 가급적 평택에 우선 거주하는 것을 먼저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고 범죄문제 예방에 대하여는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2015년에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탄저균 문제의 재발 방지도 촉구했다. 한편 주한미군 이전은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돼 금년 7월부터 1여단 1대대 약 700~800명이 군의 주요 장비와 함께 평택으로 이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3월까지 약 3,000여명이 이전을 완료하고 향후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이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수우 특위위원장은 “미군기지 이전이 평택시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문제점 등 양국 간 요구 및 주요 쟁점사항에 대하여는 우리 의회에서도 시와 함께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6
  • 평택시 팽성읍 신궁리 창고 화재 “50대 女 경상”
    공재광 평택시장, 지원방안 마련 위해 긴급 대책회의 가져 5월 15일(일) 오전 10시 15분께 평택시 팽성읍 신궁리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5분 뒤인 12시 20분께 진화되었고, 50대(여) A씨가 경상을 입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화재는 약 382㎡ 규모의 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천막 198㎡가 전소했으며, 사무실, 창고동과 마대, 로프, 그늘막 보온재 및 농자재가 불에 탔다. 현재 재산 피해는 추산 중이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진압을 위해 안전센터 비번직원, 의용소방대 비상소집 및 김정함 서장이 현장지휘를 통해 인근 변압기와 주택 연소 확대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날 화재진화를 위해 인원 86명(소방 46, 의용소방대 및 비상소집자 40), 장비 22대(펌프 6, 물탱크 8, 화학 2, 구조 1, 구급 2, 기타 3)가 출동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과 유인록 팽성읍장은 15일 오전 10시 55분경 이 날 화재의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팽성읍 신궁2리 마을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지역 영세기업이 화마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되어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며 시에서는 피해복구를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통해 여러 지원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6
  • 평택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일정”
    김인식 의장 “민생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꼼꼼히 심사”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세교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변경)을 위한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다루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6년도 주요사업 현장 29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 안건 중 4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평택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3일에는 김수우 의원의 7분 발언이 있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KC 환경 기준에 맞는 자재를 사용, 시공하여 시민들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며, 상수도 부실공사에 대해 평택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의 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당부한다”며 “민생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은 꼼꼼히 심사하고 각종 사업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세심한 현장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래되는 하절기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나 장마철 각종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13
  • 평택시 5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3만원, 전세가 3.3㎡당 470만원 평택시 5월 둘째 주(전주 기준, 5.3~5.9)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7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22개 읍·면·동 전 지역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5월 첫째 주(전주 기준, 4.26~5.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1% 올랐다. 경기도는 0.11%, 서울은 0.21%,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6%,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3%,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1%, 대구시 -0.02%, 부산시 0.01%, 대전시 -0.04%, 인천시 0.0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하남시 0.80%, 양주시 0.62%, 안양시 0.29%, 성남시 0.29%, 여주시 0.28%, 수원시 0.24%, 의정부시 0.15%, 남양주시 0.12%, 이천시 0.10%, 안산시 0.08%, 시흥시 0.07%, 부천시 0.07%, 구리시 0.04%, 광주시 0.04%, 고양시 0.025, 안성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광명시 -0.40%, 오산시 -0.09%, 과천시 -0.05%, 화성시 -0.04%, 용인시 -0.03%, 김포시 -0.02% 등의 순으로 떨어졌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군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 5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9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81만원) ▶군문동(777만원) ▶세교동(715만원) ▶장당동(710만원) ▶서정동(699만원) ▶이충동(685만원) ▶비전동(652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고덕면(631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가재동(602만원) ▶통복동(600만원) ▶안중읍(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6만원) ▶지산동(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9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3만원) ▶세교동(517만원) ▶비전동(487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이충동(453만원) ▶안중읍(447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8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09
  • 평택시 어린이날 큰잔치 “가족단위 2만 명 참여해”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 프로그램 어린이들의 시선 끌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목)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공원과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름다운 평택호를 배경으로 펼쳐진 행사에서는 어린이 동요대회를 시작으로 과학창의체험, 솜사탕만들기, 캐릭터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퀴즈 맞추기와 페이스페인팅,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다양한 아동학대예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시에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09
  • 평택경찰서, 10대 소녀 납치 감금한 50대 男 신속 검거
    신속하고 종합적인 대응으로 조기 검거 및 피해 소녀 구출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는 지난 1일 10대 소녀 B양(16세, 여)을 납치해 컨테이너에 감금한 혐의로 A씨(52세, 남)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B양의 주거지인 전북 익산으로 찾아가 차량에 탑승시킨 후 내리지 못하도록 한 후 평택 소재 자신이 일하는 주거지까지 이동하여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해 피해자 핸드폰의 유심칩을 제거하고 컨테이너에 18시간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양은 유심칩이 제거되어도 긴급전화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112에 구조 요청을 했고, 112상황실에서는 B양을 안심시킨 후 감금된 컨테이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묘사하게 하면서 헬기를 동원해 B양이 묘사한 장소와 유사한 곳을 집중 수색했다. 이어 다소 안정을 찾은 B양이 주변에서 A씨가 사용하는 은행 통장을 발견해 A씨의 이름과 계좌번호를 경찰에 알려주고, 경찰은 계좌주 이름과 우범자조회를 통해 A씨의 직장 및 주거지를 파악하고 신고 2시간 만에 컨테이너에 감금된 B양을 구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용인력을 최대로 동원해 평택 일원 컨테이너 소재지를 수색했고, 차분하게 피해자 B양을 상대로 감금된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A씨의 통장을 알아내어 조기에 B양을 구출할 수 있었다”며 “A씨를 상대로 면밀한 수사를 통해 여죄 등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02
  • 평택시 5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가 ‘보합세’, 전세가 ‘소폭 ↑’
    평균 매매가 3.3㎡당 683만원, 전세가 3.3㎡당 470만원 평택시 5월 첫째 주(전주 기준, 4.26~5.2)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1만원 소폭 상승한 47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전 지역의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비전동 지역만 0.20%(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4월 넷째 주(전주 기준, 4.19~4.25)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7% 올랐다. 경기도는 0.05%, 서울은 0.14%,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10%, 전라남도 0.23%,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7%, 광주시 0.00%, 대구시 -0.26%, 부산시 0.25%, 대전시 0.00%, 인천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하남시 0.51%, 과천시 0.50%, 광명시 0.41%, 고양시 0.12%, 가평군 0.12%, 동두천시 0.09%, 부천시 0.08%, 구리시 0.07%, 안산시 0.05%, 김포시 0.03%, 군포시 0.03%, 화성시 0.01%, 파주시 0.01%, 용인시 0.01%, 광주시 0.01% 올랐다. 한편 의왕시 -0.17%, 수원시 -0.08%, 남양주시 -0.04%, 의정부시 -0.04%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평택시, 성남시, 시흥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5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9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81만원) ▶군문동(777만원) ▶세교동(715만원) ▶장당동(710만원) ▶서정동(699만원) ▶이충동(685만원) ▶비전동(652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고덕면(631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가재동(602만원) ▶통복동(600만원) ▶안중읍(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6만원) ▶지산동(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9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3만원) ▶세교동(517만원) ▶비전동(487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이충동(453만원) ▶안중읍(447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8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02
  • 수서~평택 고속철도 일부구간 균열 “개통 12월로 연기”
    용인역 공사구간 지반 균열 추가 발견 ‘보강 공사 필요’ ▲ 수도권고속철도 전체 구간의 83%를 차지하는 율현터널 관통행사 2016년 8월 15일 개통 예정이었던 KTX(수서~평택) 고속철도가 일부 공사구간에 균열이 발견되어 보강 공사로 인해 12월로 미뤄졌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용인역 공사구간에 지반 균열이 발견되었고, 지난 19일 지반 균열이 추가로 발견되어 용인역 전체 공사구간에 보강 공사가 필요해 개통 계획보다 2~3개월 정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는 지난해 12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용인 등 일부지역에서 지반 문제로 보강 공사와 1-2 공구 건설을 맡은 경남기업의 법정관리로 인해 올해 8월 말로 개통 시점이 연기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정차하는 용인역 공사구간에서 균열이 발견되어 보강 공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61.1km의 KTX 수서~평택구간은 서울역에서 금천구청역 구간의 과부화를 덜어주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지난 2008년 착공해 총 사업비 3조605억 원이 투입되었다. 노선이 완공되면 수서에서 부산까지 1시간 59분, 목포까지는 1시간 49분이 소요돼 운행시간이 단축되고, 평택에서 강남까지 30분으로 기존 시간보다 1시간 단축된다. 이에 따라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중요 교통망의 기능과 함께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 실현을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28
  • 평택시 4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 ‘소폭 ↑’, 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83만원, 전세가 3.3㎡당 469만원 평택시 4월 넷째 주(전주 기준, 4.19~4.25)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보다 2만원 소폭 상승한 68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6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칠원동 2.70%(17만원↑), 독곡동 1.74%(7만원↑), 지산동 0.92%(5만원↑), 용이동 0.49%(4만원↑), 군문동 0.38%(3만원↑), 서정동 0.28%(2만원↑), 합정동 0.25%(2만원↑), 안중읍 0.16%(1만원↑), 세교동 0.14%(1만원↑), 장당동 0.14%(1만원↑) 지역은 소폭 상승했으며, 반대로 청북면 지역은 -0.46%(3만원↓) 하락했다. 3.3㎡당 전세가격은 지산동 1.28%(5만원↑), 합정동 0.46%(2만원↑), 고덕면 0.25%(1만원↑), 안중읍 0.22%(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4월 셋째 주(전주 기준, 4.12~4.18)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7% 올랐다. 경기도는 0.01%, 서울은 0.22%,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5%, 경상북도 -0.3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11%, 부산시 0.17%, 대전시 0.00%, 인천시 0.07%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여주시 0.65%, 과천시 0.31%, 의왕시 0.27%, 평택시 0.18%, 이천시 0.16%, 포천시 0.12%, 의정부시 0.10%, 성남시 0.09%, 고양시 0.09%, 파주시 0.08%, 오산시 0.03%, 양주시 0.02%, 구리시 0.02%, 안양시 0.01%, 남양주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광명시 -0.39%, 부천시 -0.11%, 군포시 -0.09%, 하남시 -0.06%, 용인시 -0.05%, 화성시 -0.04%, 수원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광주시, 김포시, 동두천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연천군은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4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9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81만원) ▶군문동(777만원) ▶세교동(715만원) ▶장당동(710만원) ▶서정동(699만원) ▶이충동(685만원) ▶비전동(652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고덕면(631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가재동(602만원) ▶통복동(600만원) ▶안중읍(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6만원) ▶지산동(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9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4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3만원) ▶세교동(517만원) ▶비전동(486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이충동(453만원) ▶안중읍(447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8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25
  • 공재광 평택시장, 2016년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 성료
    시민과의 대화 시스템 변화를 통해 소통채널 다양화 시도 ▲ ‘2016년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2016년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인구규모에 걸맞게 상반기에는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 및 시정운영방침을 설명하고, 하반기에는 읍·면·동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시민 의견 및 요구사항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분야별 현황 및 추진계획’ 시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 이번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추진현황’, ‘2016년 시정운영방향’ 등 3개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평택의 달라진 점’에서는 인구 및 재정규모 증가현황, 기업 및 경제지표 현황, 생활 및 복지지표 현황에 대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평택시 규모에 대해 알리는 한편, ▶평택항 신규매립지 분쟁 진행현황 및 아산·당진시와의 상생방안 연구용역 추진 ▶재정확보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체계 마련 ▶교육분야(누리과정예산 지원, 입시설명회, 학사건립 등) 지원 ▶문화여가 공간 조성(소풍정원, 박물관 건립, 두강변 친수공간 마련) ▶현안사업 갈등조정시스템 마련 ▶깨끗한 명품도시 마련(쓰레기와의 전쟁) ▶농업경쟁력 제고 등 분야별 현황 및 추진계획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주요사업 추진현황’에서는 미군기지 이전사업,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평택항 개발, KTX 역사건립 등 12개 사업과 삼성산업단지 등 10개 산업단지 조성현황, 남부복지타운 등 16개 복지·체육·공원에 대한 추진현황 및 일정을 소개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시정운영방향’에서는 2016년 분야별 예산편성현황 설명과 평택항, 평택호를 연계한 신성장동력 발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브레인시티·상수원보호구역·평택항 경계분쟁 등 지역갈등 및 시민숙원사업 해결, 시민친화형 레포츠공원 확충, 주한미군기지 이전 선제적 대응, 교육환경개선 및 안전도시 건설, 대규모 국·도비 공모사업 응모 및 유치,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 제고, 기부문화 활성화 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다수 민원은 시장이 직접 관리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 총 4회에 걸쳐 실시된 금번 시민과의 대화는 약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평택의 현재 발전상에 대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민선6기 남은 2년여의 시정 운영방향이 평택의 밝은 미래상을 제시한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전 실·국·소장들 또한 이번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하여 전 실·국·소장이 함께 참석해 시민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해당 실·국·소장이 검토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충실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장 및 서면 건의된 약 100여건의 주민 건의 및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카드 작성 및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면밀한 검토를 통해 5월말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원편의를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해 가능한 사업은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은 시급성을 감안하여 단·중·장기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하는 한편,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검토해 2017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 민원은 시장이 직접 관리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 공재광 시장 “대규모 사업, 철저한 검토와 치밀한 추진” 공재광 평택시장은 각종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공 시장은 브레인시티사업에 대해서 “경기도와 TF팀을 조직하여 현재까지 8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사업을 보완하는 등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차공모를 준비 중에 있다”고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보였다. 또한 각종 사업들에 대해서도 “재임기간에 모두 완료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대규모 사업들의 철저한 검토와 치밀한 추진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임 시장의 역할”이라며 “재임 시 완료하지 못하더라도 후임시장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모든 현안사업들이 평택시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25
  • 평택애향회, 화합 위한 ‘제34주년 선·후배 체육대회’ 개최
    김정옥 회장 “평택시 발전 책임지는 평택애향회 되기를” (사)평택애향회(회장 김정옥)가 주최하고 (사)평택애향회 2000연합회가 주관한 ‘제34주년 평택애향회 선·후배 체육대회’가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소사벌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수별 선수단 입장, 기관단체장 표창장 수여,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장학금 전달, 환영사, 대회사, 축사, 우승기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축구, 족구, 줄넘기, 계주, 노래자랑을 통해 우정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국 대회장, 김학연 초대회장, 안광훈·이혜영·박함균·고복수·박영환·조흥행·유해준 전 회장을 비롯해 공재광 평택시장, 양경석 시의회 부의장, 이병배·오명근·서현옥·김혜영 시의원, 이동화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김선기 전 시장, 이동훈 평택발전협의회장, 이혁 대회 준비위원장, 임옥 평택예총회장, 최덕규 시민연합회장과 애향회 회원 및 가족 등 1천5백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이순녀 회원에게 평택애향회장상을 수여하는 김정옥(왼쪽) 회장 김정옥 회장은 환영사에서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선·후배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34회 체육대회에서는 72연합회 전명원 회장님을 비롯해 04연합회 후배님들까지 32개 기수가 참석해 주셨다.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선배와 후배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평택시 미래 발전을 책임지는 평택애향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에서 “평택시 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애향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신 김정옥 회장님과 이병국 대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박준영 회원에게 평택시장상을 수여하는 공재광(왼쪽) 평택시장 우수회원 시상식에서는 ▶공재광 평택시장상: 박준영, 이진희 ▶김인식 시의장상: 조병준, 이종문 ▶원유철 국회의원상: 전상호, 유승현 ▶유의동 국회의원상: 김기승, 지석민 ▶윤화섭 경기도의장상: 김범주, 임용필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 평택애향회는 관내 주민자치센터 추천으로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청소년 10명에게 300만원의 애향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1981년 기수별 체육대회를 모태로 출범한 평택애향회는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시설봉사사업,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인재 발굴 및 지원, 시민들의 애향사랑을 위한 시민체육대회 개최, 향토문화 발굴 및 인재육성사업, 청소년 선도 활동 및 평택사랑교육, 평택특화사업, 평택 명소 및 특산물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24
  • 평택시, ‘2016년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 마쳐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시정 운영방향 설명해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16년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재광 시장은 ‘평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추진현황’, ‘2016년 시정운영방향’ 등 앞으로 민선6기 남은 2년여의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장을 비롯해 전 국·소장이 함께 참석해 시민들의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당 국소장이 추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충실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해 가능한 사업은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은 시급성을 감안하여 단·중·장기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하는 한편,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 민원은 시장이 직접 관리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공재광 시장은 각종 현안에 대해 재임기간에 모두 완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대규모 사업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토와 치밀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 규모에 걸맞게 상반기에는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 및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하반기에는 읍·면·동별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시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현장 및 서면 건의된 약 10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5월말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