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총 3일간 15개소 주요 사업장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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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82회 임시회(5월13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아, 부위원장 김수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1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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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는 북부지역인 ▶부락산문화공원 ▶K-55앞 정문 및 부대철길 ▶구)서정동 4거리 도로확장 현장 ▶장당근린공원 ▶APK 평택공장 현장을, 2일차는 남부지역인 ▶KTX 역사 공사 현장 ▶모산골평화공원 조성 현장 ▶이화공공하수처리장(소사벌 지구) ▶배다리생태공원을, 3일차는 서부지역인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안중레포츠공원 인근 축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 ▶산림병해충 방재현장 등의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특히 첫날인 17일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친화적인 여가 활동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는 부락산문화공원을 현장 답사하여 공원 내 시설 운영·관리의 안전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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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각종 체험장 운영 시에는 우리시 실정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에는 KTX 평택지제역 공사 현장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아 역사 준공 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및 보완을 주문했고, 이어 배다리생태공원에서는 소사벌택지개발 준공 후 보완사항 처리를 위해 LH측에게 적극적인 시설보완 처리 협조로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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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와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현장활동에 나선 의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으로 우리시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진척도 등을 직접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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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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