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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소식 기사

  • 송탄소방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지킨다!”
    재난예방 위해 가재동 고사목 제거작업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 119구조대는 시민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가재동 우림필유 아파트 부근 고사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송탄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이윤재)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경 119종합상황실에서 고사목 관련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해 높이 약 10m의 전신주의 전선줄과 맞닿아 있는 고사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그간 119구조대는 생활안전조치 관련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훈련을 토대로 차량크레인 및 사다리, 전기체인톱 등을 활용하여 고사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였으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조치도 병행 실시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평상시 위험요인 및 재난징후 발견 시 사고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인 위험요소 제거활동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2
  • 평택시 비전2동 ‘환경미화원 격려 간담회’ 개최
    임헌평 씨 “평택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 ▲ 6월 30일 정년퇴임한 임헌평 씨(가운데)와 최윤수 동장(오른쪽) 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은 지난달 29일(수) 12시 관내 식당에서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 12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오찬은 6월 말일자로 정년퇴임한 임헌평 씨의 퇴임식을 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평택시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14년 근무기간동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임헌평 님의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격려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퇴임하는 임헌평 씨는 “비록 힘든 환경미화활동이라도 어려움을 알아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과 늘 옆에서 함께해준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평택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1
  • 평택시 비전1동 “메르스 종식 위한 방역활동” 전개
    관내 8개 단체와 공무원 민·관 합동소독 실시 평택시 비전1동(동장 서미경)은 지난 6월 30일 관내 8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체육진흥회 및 방위협의회)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위한 민·관 합동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소독은 소사벌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법원 인근 서재지구를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주변상가 등을 소독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등 메르스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비전1동 서미경 동장은 “메르스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8개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메르스가 우리 평택시에서 완전히 종식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1
  • 평택시 비전2동 “주말 반납, 메르스 방역 총력”
    최윤수 동장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겠다” 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주말도 반납한 채 유관단체 회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전2동에 따르면 지난 25~26일 방역활동은 평택시 공무원과 비전2동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비전2동 이태진 통장협의회장은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메르스 퇴치에 앞장설 때”라며 “내 집을 소독하는 마음으로 놓치기 쉬운 곳까지 찾아다니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우리 동은 평택의 행정, 교육, 상권의 요충지로서 인구 5만 이상의 동으로 정주 및 유동 인구가 많아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개인위생과 소독을 위해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민·관 안심소독반은 평택시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합동으로 메르스 종식 때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1
  • 평택시 중앙동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 갑니다”
    감자 수확해 어려운 지역주민 50여명에게 전달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태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 총무 신정화)에서는 지난 28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자녀동반) 6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를 수확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 50여명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병철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도 잘 자라준 감자처럼 이번의 봉사활동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사랑 나눔의 활동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고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중심축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9
  • 평택도시공사, 농촌 일손 돕기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
    “농촌 일손도 돕고,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도 구입하고”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모자란 상황에 농산물 판매 위축, 장기화되는 가뭄 피해까지 겹쳐 삼중고를 겪고 있는 평택지역 농가에 진원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메르스로 인해 농산물 판매 위축, 일손 부족, 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인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촌을 돕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6월 23일~24일 양일간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소재의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블루베리는 6월이 본격적인 수확시기로,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수확하기 때문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평택이 메르스 진원지라는 이유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블루베리 농장주는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많이 부족하였는데 공사 직원들이 수확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으로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메르스로 인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공사 직원들은 농촌 일손 돕기 외에도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체리와 블루베리 등 농산물을 구입했다. 한편, 메르스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금까지 경기도 자치행정국, 농정해양국, 평택시 송탄출장소, 평택시 감사관실, 평택소방서, 오산시 농림공원과 등 많은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국회, 경기도, 도내 지자체는 평택지역 농산물 공동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9
  • 평택시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 “메르스 퇴치 방역소독”
    진위천 유원지 방역소독 및 우기대비 환경정화활동 평택시 진위면(면장 이학용)은 지난 29일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진위천 유원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은 여름철에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진위천 유원지의 화장실, 벤치, 매점 등을 중점으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 퇴치를 위한 분무소독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대비하여 진위천 유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최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끝까지 철저히 대비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진위천유원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9
  • 평택시 감사관실, 안중읍 블루베리 농가 찾아 ‘구슬땀’
    주말 반납하고 삼중고 겪고 있는 농가 일손 도와 메르스로 인한 농산물 판매 감소와 일손부족, 가뭄피해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평택시 감사관실 공무원들이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평택시 감사관실 직원 10여명은 주말인 27일(토)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메르스 여파로 인해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 일손 돕기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일손도 크게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되었다. 농가 관계자는 “요즘 메르스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공무원들이 주말에도 불구하고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감사관실 직원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농민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고, 작은 도움이나마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7
  • 송탄소방서, 청렴시책 추진 위한 T/F팀 회의 개최
    ‘2015년도 청렴시책’ 지속적으로 추진 중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6일 오전 9시 2층 대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로 신뢰 받는 클린소방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는 부패방지 사각지대의 관리강화 및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 계획 등 클린소방을 위한 ‘2015년도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검토, 반부패 청렴시책,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청렴해 질 수 있는 방법은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작은 것부터 가능성을 발견하여 현장에서 실현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라며, “청렴하고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6
  • 진위면사무소, 메르스 예방 총력 기울여
    세정제 및 마스크 배부 “매일 운영 실태 점검” 평택시 진위면사무소가 메르스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송탄출장소 관내에서 가장 많은 경로당(31개소)이 운영되고 있는 진위면사무소에서는 연로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홍보물 게시 및 경로당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하고 있다. 특히 병원을 이용하는 회원이 많은 경로당은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지 하였고,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세정제 및 마스크 배부와 함께 매일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메르스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위면사무소 관계자는 “마을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도 메르스 예방수칙을 게시하는 등 공무원과 면민 모두가 메르스로부터 청청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6
  • 평택보호관찰소,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손잡기”
    지난 3월부터 매월 사랑의 손잡기 모금 활동 진행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종백)는 6월 25일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과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등 5명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원호금 7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근 주민들 중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지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매월 사랑의 손잡기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비전1동 주민센터 백미현 주무관은 “중증장애인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모를 보살피며 어렵게 살고 있는 백○○(44세)씨와 신장 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장애인인 방○○(63세)씨가 병원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평택보호관찰소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5
  • 송탄동 자율방재단, 메르스 퇴치 위한 소독에 나서
    어르신들 많이 찾는 경로단 분무소독 및 환경정화 지난 24일 평택시 송탄동(동장 장홍교)은 자율방재단(단장 김기주)과 함께 마을별 경로당 방역소독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소독은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방재단원과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해 메르스 퇴치를 위한 분무소독과 함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김기주 지역자율방재 단장은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송탄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교 송탄동장은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한 정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메르스 예방을 위해 저를 포함한 주민센터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5
  • 송탄출장소, 메르스 극복 위한 농촌일손돕기
    일손 부족한 송탄동 감자 재배 농가 찾아 “구슬땀” 6월 24일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 직원 15여명은 메르스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송탄동 소재 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대상농가는 감자재배 면적이 약 1,700㎡로 농협과 계약 재배하여 수확한 전량을 적기에 납품해야 하지만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8시간에 걸쳐 진행된 작업으로 온몸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직원 모두가 기쁘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4
  • 평택소방서, 메르스로 힘든 농가 찾아 ‘구슬땀’
    팽성읍·안정리·송화리 판로지원 및 일손 돕기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에서는 6월 23일 메르스 확산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송화리 소재 농가를 찾아 감자, 토마토 수확 및 판로 지원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이민원 평택소방서장 외 직원 15명이 참여한 일손 돕기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과 가뭄 극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메르스 때문에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평택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민원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 일손부족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구매에도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3
  • 현덕면 노인회, 메르스 퇴치 위해 나섰다!
    예방홍보 및 주 1~2회 다중이용시설 소독 실시 평택시 현덕면 노인회 회원 158명은 메르스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현덕면 노인회에서는 22일 메르스 예방을 위해 각 마을별 노인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4~5명이 한 조를 이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정자, 버스정류장,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각 마을 노인 회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관리에 중점을 두고 메르스 예방홍보와 주 1~2회 소독활동 등 두 분야로 역할을 나누어 적극적인 메르스 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만철 현덕면노인회 총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3
  • 고덕면 새마을 지도자 “사랑을 나눕니다”
    관내 경로당·불우이웃 지원 위한 감자수확 실시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태)에서는 6월 22(월) 지도자 및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지원 등을 위한 감자수확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고덕초등학교 뒤 휴경지 700여 평 부지에 감자 파종을 한 뒤 정성껏 관리하여 수확한 것으로, 메르스로 힘든 관내 어르신들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진태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함께 새마을 지도자의 화합과 지역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현상근 고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보람 있는 행사를 실시한 새마을 지도자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메르스 사태 및 수용지역 이주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메르스 방역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면민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22
  • 팽성의용소방대, 메르스 예방물품 보급에 나서
    예방물품 배부 및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 팽성의용소방대는 6월 18일(목) 평택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5가구에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팽성(여성)의용소방대 정대진, 신동주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2인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메르스 감염방지를 위한 일회용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보급하고, 여름 건강관리와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팽성(여성)의용소방대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61가구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18
  • 신천지 평택교회 “6·25 참전 용사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23일 평택 보훈회관에 1,200장 감사편지 전달 예정 “6·25 전쟁을 잊지 않겠습니다. 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평택교회 홍보단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6·25 참전 용사 분들에게 전달할 ‘감사편지 1,200장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6·25 전쟁의 역사적 진실과 아픔, 정전협정 종결과 평화협정 체결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5일 평택여중사거리(103장), 8일 평택역(150장), 10일 충원산공원(140장), 15일 성동초등학교 앞(185장) 등 총 1,200여장의 편지를 받았다. 평택교회 김연희 홍보단장은 “꽃다운 젊은 나이에 참전해 상처 입은 어르신들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전 용사 분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해 ‘우리가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교회 홍보단은 1,200장의 감사편지로 모자 모양의 조형물을 만들어 오는 23일 평택 보훈회관 강당에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18
  • 청북면 학생자원봉사자 “메르스 감염예방”에 앞장
    청북 청옥지구 일원 위생수칙 홍보물 3,000매 배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예방을 위해 평택시 청북면(면장 신희용) 학생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 청북면 옥길4리 이병묵 이장과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8명은 지난 6월 6일, 6월 13일 청북 청옥지구 일원에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메르스 감염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옥지구 아파트 단지(7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생활 속 위생수칙 홍보물 3,000매를 배부하였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메르스 질병정보 및 감염예방 수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북면 옥길4리 이병묵 이장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5월에는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신희용 청북면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 위생수칙을 잘 지켜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6-17
  • 원평동 8개 단체, 메르스 예방활동에 나섰다
    17일부터 관내 경로당 살균·소독 봉사활동 펼쳐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은 지난 16일(화) 8개 단체장들과 함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근)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과 관련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단체장에게 메르스와 관련한 조치사항 및 주의점 등을 전달하였고, 17일부터 8개 단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시설) 및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등에 찾아가 살균·소독 봉사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평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최근 메르스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살균·소독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동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 주신 8개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지역이 메르스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도한 불안과 두려움보다는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원평동 8개 단체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소속되어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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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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