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관내 8개 단체와 공무원 민·관 합동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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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비전1동(동장 서미경)은 지난 6월 30일 관내 8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체육진흥회 및 방위협의회)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위한 민·관 합동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소독은 소사벌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법원 인근 서재지구를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주변상가 등을 소독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등 메르스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비전1동 서미경 동장은 “메르스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8개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메르스가 우리 평택시에서 완전히 종식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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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1동 “메르스 종식 위한 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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