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팽성읍·안정리·송화리 판로지원 및 일손 돕기
 
 
소방 구슬땀.JPG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에서는 6월 23일 메르스 확산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송화리 소재 농가를 찾아 감자, 토마토 수확 및 판로 지원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이민원 평택소방서장 외 직원 15명이 참여한 일손 돕기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과 가뭄 극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소방 구슬땀2.JPG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메르스 때문에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평택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민원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 일손부족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구매에도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658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소방서, 메르스로 힘든 농가 찾아 ‘구슬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