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예방홍보 및 주 1~2회 다중이용시설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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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현덕면 노인회 회원 158명은 메르스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현덕면 노인회에서는 22일 메르스 예방을 위해 각 마을별 노인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4~5명이 한 조를 이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정자, 버스정류장,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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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각 마을 노인 회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관리에 중점을 두고 메르스 예방홍보와 주 1~2회 소독활동 등 두 분야로 역할을 나누어 적극적인 메르스 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만철 현덕면노인회 총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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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 노인회, 메르스 퇴치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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