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최윤수 동장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겠다
 
 
비전2동.jpg
 
 평택시 비전2(동장 최윤수)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주말도 반납한 채 유관단체 회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전2동에 따르면 지난 25~26일 방역활동은 평택시 공무원과 비전2동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비전2동 이태진 통장협의회장은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메르스 퇴치에 앞장설 때라며 내 집을 소독하는 마음으로 놓치기 쉬운 곳까지 찾아다니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전2동2.jpg
 
 최윤수 비전2동장은 우리 동은 평택의 행정, 교육, 상권의 요충지로서 인구 5만 이상의 동으로 정주 및 유동 인구가 많아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개인위생과 소독을 위해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민·관 안심소독반은 평택시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합동으로 메르스 종식 때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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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주말 반납, 메르스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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