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청북 청옥지구 일원 위생수칙 홍보물 3,000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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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예방을 위해 평택시 청북면(면장 신희용) 학생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
 
 청북면 옥길4리 이병묵 이장과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8명은 지난 66, 613일 청북 청옥지구 일원에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메르스 감염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옥지구 아파트 단지(7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생활 속 위생수칙 홍보물 3,000매를 배부하였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메르스 질병정보 및 감염예방 수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북면 옥길4리 이병묵 이장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5월에는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신희용 청북면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 위생수칙을 잘 지켜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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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면 학생자원봉사자 “메르스 감염예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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