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많이 찾는 경로단 분무소독 및 환경정화
지난 24일 평택시 송탄동(동장 장홍교)은 자율방재단(단장 김기주)과 함께 마을별 경로당 방역소독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소독은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방재단원과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해 메르스 퇴치를 위한 분무소독과 함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김기주 지역자율방재 단장은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송탄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교 송탄동장은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한 정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메르스 예방을 위해 저를 포함한 주민센터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