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예방물품 배부 및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팽성의용.jpg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 팽성의용소방대는 618() 평택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5가구에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팽성(여성)의용소방대 정대진, 신동주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2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메르스 감염방지를 위한 일회용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보급하고, 여름 건강관리와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팽성(여성)의용소방대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61가구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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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의용소방대, 메르스 예방물품 보급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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