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지난 3월부터 매월 사랑의 손잡기 모금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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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종백)625일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과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등 5명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원호금 7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근 주민들 중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지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매월 사랑의 손잡기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비전1동 주민센터 백미현 주무관은 중증장애인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모를 보살피며 어렵게 살고 있는 백○○(44)씨와 신장 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장애인인 방○○(63)씨가 병원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평택보호관찰소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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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호관찰소,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손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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