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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11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66만원, 전세가 3.3㎡당 457만원 평택시 11월 첫째 주(전주 기준, 10.27~11.2)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 없는 3.3㎡당 666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지역이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전세가격은 동삭동 0.68%(3만원↑) 지역만 소폭상승 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넷째 주(10.20~10.2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2% 올랐으며, 경기도는 0.08%, 서울은 0.09%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8%, 경상남도 0.10%,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24%, 대구시 0.16%, 부산시 0.47%, 대전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수원시 0.25%, 성남시 0.25%, 양주시 0.22%, 시흥시 0.20%, 광주시 0.20%, 과천시 0.14%, 안양시 0.12%, 안산시 0.09%, 안성시 0.08%, 군포시 0.08%, 남양주시 0.05%, 고양시 0.05%, 부천시 0.04%, 화성시 0.01%, 의정부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광명시와 김포시는 각각 -0.16%, -0.07%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2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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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공재광 평택시장, 해외자본 유치 성과 거두고 귀국
    미국에서 7억3천2백만불 규모 투자유치 MOU 체결 ▲ ㈜에어로프로덕츠사와 투자에 합의한 공재광 시장(오른쪽 세번째) 공재광 평택시장이 뉴욕, 펜실베니아, 모빌, 샌프란시스코 등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31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지난 26일과 29일(현지시각) 미국의 뉴욕과 펜실베니아, 프리몬트에서 유진초저온㈜, ㈜에어프로덕츠, ㈜YKMC글로벌 3개 기업과 총 7억3천2백만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유진초저온㈜와 5억불, ㈜에어프로덕츠와 2억1천4백만불, ㈜YKMC글로벌과 1천8백만불의 대규모로 시는 이들 3개 기업의 고용효과가 직접적으로 1,000여명, 간접적으로는 10,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은 국제항만 평택항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첨단산업도시로써 주거, 교육, 문화, 관광 기능이 갖춰진 도시로 2020년에는 인구 9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된다”며, “평택에 투자를 결정해 준 유진초저온과 에어프로덕츠, ㈜YKMC글로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평택시 유사 이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인만큼 기업에서 목표로 한 최대의 투자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투자유치 성과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진두지휘해 큰 결실을 맺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이번 7억불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는 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유치한 해외투자유치금액 18억 3,000만불의 40%에 육박하는 대규모 수준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공 시장은 27일(현지시각)에는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맺은 모빌시 윌리암 S. 스팀슨 시장을 만나 경제, 문화, 스포츠, 청소년 분야에서 우호교류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어 28일에는 모빌시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리셉션에서 우리시의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소개하고 우리시에 투자해줄 것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공 시장은 UN본부를 방문 오준 대사 예방, 앨라배마 주시자 예방, 앨라배마 대학 방문, 앨라배마 항만청 방문, 브루클리 에어로플렉스 산업단지 방문, 센프란시스코 총영사 예방 등 미국 주요 정·재·학계 지도자들과도 만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했다. 한편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유진초저온㈜는 오성산업단내 92,151㎡ 규모로 향후 5년간 5억불을 투자해 LNG초저온 물류단지를 개발하게 되고, ㈜에어프로덕츠는 장당산업단지내 34,167㎡ 규모로 2억1천4백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초고순도 가스 인프라 시설을 갖추고, ㈜YKMC글로벌은 오성산업단지내 24,000㎡규모로 1천8백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부품제조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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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11월 착수
    부지조성공사 업체 선정 “착공 준비 차질 없이 진행”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홍)가 추진하는 부지조성공사 2공구 현장이 오는 11월 초에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각 시행자가 공사구역을 분담 개발하게 되는데,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조달청에 의뢰하여 부지조성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등 착공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의 전체 사업면적은 207만㎡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79만㎡에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물질, 기타 기계 관련 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중 35만㎡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돼 첨단업종의 외국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담당 구역의 부지조성공사 시공업체에는 남도건설(주), 재성종합건설(주), 찬호종합건설(주)가 공동도급방식으로 선정됐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포승지구 개발 사업은 고덕산단(삼성전자) 및 진위2산단(LG전자)과 더불어 평택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관내 중요사업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는 지난 2008년에 20,148천㎡ 규모로 지구 지정되었으나, 경기상황 악화 등으로 2011년에 사업면적이 5,751천㎡으로 축소되고 포승·현덕·한중지구로 분리 지정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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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최첨단 산업도시 평택, 7억불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
    공재광 시장, 남경필 지사와 미국에서 투자유치 MOU 체결 남경필 지사 “좋은 결실 위해 경기도와 평택시가 돕겠다”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의 지원속에 지난 26일(현지시각)미국의 뉴욕과 펜실베니아에서 유진초저온㈜와 ㈜에어프로덕츠와 7억1천4백만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합의에 따라 유진초저온㈜와 5억불, ㈜에어프로덕츠와 2억1천4백만불의 대규모 투자로, 시는 이들 2개 기업의 고용효과가 직접적으로 700여명, 간접적으로는 수천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은 국제항만 평택항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첨단산업도시로서 주거, 교육, 문화, 관광 기능이 갖춰진 도시로, 2020년에는 인구 9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된다”며, “평택에 투자를 결정해 준 유진초저온과 에어프로덕츠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평택시 유사이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인만큼 기업에서 목표로 한 최대의 투자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투자유치 성과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진두지휘해 큰 결실을 맺게 됐다. 남경필 지사는 “이번 투자가 좋은 결실로 이어지도록 경기도가 평택시가 돕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공 시장은 앨라배마 주시자 예방, 앨라배마 대학 방문, 모빌시장 예방, 모빌시 상공회의소 방문 등 미국 주요 정·재·학계 지도자들과도 만나 협력 관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유진초저온㈜는 오성산업단지에 92,151㎡규모로 향후 5년간 5억불을 투자해 LNG초저온 물류단지를 개발하게 되고, ㈜에어프로덕츠는 장당산업단지 내 34,167㎡ 규모로 2억1천4백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공정에 공급할 초고순도 가스 인프라 시설을 갖추게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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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평택 용죽철대위 주민들 ‘시장실 기습점거’ 시위 가져
    “용죽개발지구조합 퇴거 강제명령 철회하라” 주장 “퇴거 주민들, 퇴거 진행되면 월세 얻기도 힘든 실정” ▲ 평택시장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용죽철대위 주민들 평택시에 개발 예정인 용죽지구와 관련 전국철거민연합회 평택용죽철거대책위(위원장 이정균, 이하 용죽철대위) 소속 10여명은 지난 26일 오후 1시 50분께 평택시장실을 기습 점거해 오는 29일 예정된 퇴거 강제집행을 막아달라며 시위를 벌이다가 오후 4시께 자진 해산했다. 용죽철대위에 따르면 용죽개발지구조합이 이제까지 한 차례도 협상에 응하지 않고, 오는 29일 조합이 퇴거단행 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고 밝히고 평택시에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평택시장과 용죽개발지구조합 조합장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외국출장중인 시장과는 만나지 못했고 조합장과 이정균 용죽철대위 위원장이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정균 위원장은 “27년간 산업용지로 묶어 놓고 이제 와서 적정한 보상도 없이 퇴거하라고 문자로 통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퇴거해야하는 5가구와 사업장 4개소는 퇴거가 진행되면 월세 얻기도 힘든 실정이다. 29일 조합이 퇴거를 강행한다면 용죽철대위는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실을 점거한 용죽철대위 10여 명은 경찰의 설득으로 2시 40분쯤 시장실에서 나와 시장실 앞 복도에서 시위를 이어가던 중 오후 4시쯤 27일 오전 10시 용죽개발지구조합 사무실에서 강제 퇴거 철회를 위한 만남을 주선해 보겠다는 평택시 담당자의 약속을 받고 해산했다. 한편 평택시 용이동 301-2번지 일원 74만 1113㎡에 조성되는 용죽지구는 공동주택 6필지를 포함해 초·중·고,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이 끝나면 총 4,896세대(1만 3710명)를 수용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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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원유철 의원,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대토론회 개최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체적 실천방안 점검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유의동 국회의원은 26일(월)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제2차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서승일 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이 ‘한-중 열차페리를 이용한 유라시아 대륙연계 네트워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외교부 유럽국장,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해양수산부 항만과장,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유라시아 북한인프라센터 소장이 토론을 나섰다. 유의동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원유철 대표의 개회사와 나경원 외교통위원회 위원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서승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은 열차페리가 운영되고 있는 곳의 사례를 소개하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전략 구현을 위해서는 열차페리가 필요하며 경제성도 확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실용화 단계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에 의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중 FTA를 통해 중국과의 교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중국 북경 부근 철도는 용량 부족으로 자국의 물동량을 소화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열차페리를 통한 해결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컨트롤 타워가 될 수 있는 부서가 지정되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원유철, 유의동 의원은 “제 1차 토론회에서는 한-중 열차페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이어져 외교부의 연구용역 등 열차페리 실현을 위한 로드맵이 만들어졌다.”며 “이번 2차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구체적 실천방안들을 점검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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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원유철 의원, 서초-송탄 시외버스 운행 1시간 연장
    11월 2일부터 남부터미널 출발 막차시간 1시간 연장 및 추가 배차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서초(남부터미널)~송탄(서정리)간 시외버스의 막차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11시 30분에 남부터미널을 출발하게 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추가 배차하는 것을 관계기관 및 사업자에 관철시켜 11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막차시간이 10시 30분이었으나, 이번 막차시간 연장으로 서울에서 늦게 귀가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대해 추가로 차량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배차 간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좌석 부족으로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관계기관과 사업자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 11월 2일부터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버스시간 연장과 추가 배차로 시민들의 큰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챙기며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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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평택시 10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
    평균 매매가 3.3㎡당 666만원, 전세가 3.3㎡당 457만원 평택시 10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10.20~10.2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3㎡당 1만원 상승한 666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상승한 3.3㎡당 4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합정동 지역만 1.13%(8만원↑) 올랐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합정동 1.01%(4만원↑), 동삭동 0.68%(3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넷째 주(10.13~10.1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4% 올랐으며, 경기도는 0.10%, 서울은 0.17%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13%,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54%, 광주시 0.00%, 대구시 0.30%, 부산시 0.12%, 대전시 0.00%로 나타났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경기도는 금주 0.10%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하남시 0.93%, 김포시 0.67%, 구리시 0.60%, 광명시 0.38%, 고양시 0.35%, 광주시 0.25%, 평택시 0.09%, 용인시 0.06%, 군포시 0.06%, 이천시 0.05%, 안산시 0.04%, 남양주시 0.04%, 성남시 0.02%, 화성시 0.01%, 파주시 0.01%,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한 반면 과천시 -0.18%, 의왕시 -0.13%, 부천시 -0.02%, 수원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동두천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0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2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0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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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8일간 일정 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23건 안건 심사 ▲ 결과보고를 하고 있는 메르스특위 권영화 위원장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임시회 가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북부복지타운, 팽성읍사무소 신축현장, 한국소리터, 청북신도시 분수광장, 수도권 KTX 역사, 장당하수처리장 등 32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구성 후 활동해 온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가 그 활동을 마쳤다.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 권영화 위원장은 “특위에서는 메르스 대책 주요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감염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 해소 및 메르스 피해 후속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다각적인 방안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중앙정부와 우리시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교훈 삼아 보다 안전한 국가방역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며 우리 실정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쌍용차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문을 제안 설명하는 김윤태 의원 또한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으로 공동발의 한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안」이 의결되었다. 김윤태 의원은 심사보고를 통해 “2009년 쌍용자동차 파업으로 많은 근로자가 직장을 잃고 가정 파탄은 물론 아픔과 고통의 시련을 겪고 있다. 금년 쌍용자동차의 성공적인 신차 출시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흑자 경영이 예상되고 있지만 사측에서는 해고자 복직에 대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며 “이에 평택시의회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전원 복직되어 일상을 되찾도록 쌍용자동차 노사가 합의한 해고자 복직을 위한 교섭을 촉구한다” 고 밝혔다. 이외에도 23일 시가 제출한 ‘진위·안성천(평택호)수계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 분담금’ 예산안을 승인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현장활동을 통해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 을 집행부에게 당부 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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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평택시-KEB하나은행, 브레인시티 PF 양해각서 체결
    1조5천억 원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 제공 “브레인시티 탄력 받나?” 평택시, 삼성전자 투자 유치 및 KTX 개통 등 개발사업 매력 급상승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일 오후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및 시행사 브레인시티개발㈜와 함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의 1조5천억 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 제공 주간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평택시가 도일동 일원에 성균관대, 주거 및 산업단지 등 산·학·연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 미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의 100조원 투자, KTX 지제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 개선, 주한미군기지 이전, LG전자단지 투자 등의 대형 시장호재들로 인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평택지역의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KEB하나은행의 민관 합동개발 사업 분야에서 축척된 금융 주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1조5천억 원 자금을 총액인수 하는 금융 조달안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사업 시행이 예상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지난 7~8년간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집중 조명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에 인접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KEB하나은행이 금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평택시 관계자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KEB하나은행이 PF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투자심사 통과와 시의회 의결이 되면 PF 약정체결, 보상 등 남은 절차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브레인시티 개발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며 “장기적으로 많은 고용 및 부가이익 창출이 기대되는 국가적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IB부문을 선도하는 KEB하나은행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영종도 미단시티 개발사업,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판교 알파돔시티 개발사업, 창원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 베트남 북안카잉신도시 개발사업 등에 주선 및 참여 등 국내·외 주요 민·관 합동개발 사업 분야에서 PF 선두주자로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금융사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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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평택시 10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65만원, 전세가 3.3㎡당 456만원 평택시 10월 넷째 주(전주 기준, 10.14~10.20)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3㎡당 1만원 상승한 665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상승한 3.3㎡당 45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칠괴동 2.78%(16만원↑), 군문동 1.09%(8만원↑), 서정동 0.73%(5만원↑), 장당동 0.58%(4만원↑), 고덕면 0.64%(4만원↑), 통복동 0.52%(3만원↑), 팽성읍 0.57%(3만원↑), 독곡동 0.77%(3만원↑), 포승읍 0.35%(2만원↑), 세교동 0.28%(2만원↑), 동삭동 0.17%(1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청북면 3.57%(13만원↑), 서정동 2.75%(10만원↑), 이충동 0.69%(3만원↑), 고덕면 0.50%(2만원↑), 장당동 0.20%(1만원↑), 세교동 0.19%(1만원↑), 비전동 0.21%(1만원↑), 동삭동 0.22%(1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셋째 주(10.7~10.13)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9% 올랐으며, 경기도는 0.14%, 서울은 0.22%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37%,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6.01%,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59%, 광주시 0.44%, 대구시 0.04%, 부산시 0.07%, 대전시 0.1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주는 0.14% 상승했다. 파주시 0.72%, 과천시 0.53%, 의정부시 0.35%, 안산시 0.30%, 용인시 0.29%, 광명시 0.29%, 의왕시 0.25%, 평택시 0.24%, 광주시 0.24%, 안양시 0.23%, 여주시 0.19%, 하남시 0.17%, 이천시 0.17%, 수원시 0.15%, 포천시 0.11%, 부천시 0.09%, 김포시 0.08%, 남양주시 0.07%, 양주시 0.06%, 양평군 0.04%, 화성시 0.03%, 구리시 0.03%, 오산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시흥시 -0.09%, 성남시 -0.05%, 고양시 -0.04%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군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연천군은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0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04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37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396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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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현장 활동 실시
    현장 활동 통해 주민불편사항 청취 및 애로사항 체험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오명근, 간사 김혜영)는 제178회 임시회 기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시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차는 ▲북부복지타운(노인대학) ▲북부영어교육센터 ▲평택 행복나눔 운동본부 ▲진위천 시민유원지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을, 2일차는 ▲평택 파크골프장 ▲자원봉사센터 ▲남부노인복지관 ▲팽성읍사무소 신축 현장 ▲팽성 청소년문화의 집, 3일차는 ▲한국소리터 ▲평택호 모래톱 공원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개발현장 ▲설해대책 야적장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청북신도시 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원들은 20일 북부복지타운을 방문해 노인대학과 아이러브맘카페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 청취와 시설을 점검하였고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면담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7월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발굴과 소액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출범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방문해 시민들의 복지 요구에 걸 맞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 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신속한 생활안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상반기에 이어 재점검에 나선 보훈회관,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등에서는 지적 사항과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자치행정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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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평택항, 2015년 3분기 “수출 232억불, 수입 253억불”
    전년 동기대비 수출 5% 감소, 수입 17% 감소해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2015년 3분기 평택·당진항을 통한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 감소한 232억2천만불(‘14. 3분기 244억4천만불)이며, 수입 역시 17% 감소한 253억5천만불(’14. 3분기 306억2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세관에 따르면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 102억1천만불(점유율 44%), ‘휴대폰’ 58억5천만불(점유율 25%), ‘전파송수신기 부분품’ 4억불(점유율 1.7%), ‘편광필름’ 3억4천만불(점유율 1.5%)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전파송수신기 부분품이 52%(‘14.3분기 2억6천만불)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디스플레이 원재료인 편광필름도 6%(’14.3분기 3억2천만불) 증가한 반면에, 자동차 9%(‘14.3분기 111억7천만불), 휴대폰이 13%(’14.3분기 67억2천만불) 감소하여 전체 수출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중국(3.8%↑) 수출이 증가하여 변함없는 주요 수출국 지위를 유지하였고, 미국(5.3%↓), 중남미(5.1%↓), EU(6.2%↓), 동남아(5%↓) 등 주요 수출국은 모두 감소하였다. 주요 수입품목은 ‘자동차’ 71억불(점유율 28%), LNG 등 ‘석유가스류’ 54억5천만불(점유율 22%), 제철원료 및 철강제품 29억5천만불(점유율 12%), 전자집적회로 14억5천만불(점유율 6%)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는 국내 수입차 선호도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14.3분기 55억7천만불) 27% 증가하여 최근 수년 동안 변함없는 수입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LNG 등 석유가스류가 43%(‘14.3분기 95억6천만불), 제철원료 및 철강제품 28%(’14.3분기 41억1천만불), 전자집적회로가 15%(‘14.3분기 17억불) 각각 감소하여 전체 수입규모 감소를 주도하였다. 이와 같이 전체 수입금액이 감소한 것과는 반대로, 수입건수는 35만6천 건으로 작년 31만4천 건보다 오히려 4만여 건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대형 에너지 벌크화물 수입이 감소한 대신 자동차 등 개별품목 수입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자동차 수입 증가로 EU 국가(23.8%↑)와 미국(9.5%↑)이 각각 증가한 반면에 중국(1.3%↓), 중동(45.1%↓), 동남아(26%↓) 등 주요 수입국가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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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평택시, ‘2015 G-JOB 엑스포 평택’ 개최
    메르스를 슬기롭게 극복한 평택시민 화합의 한마당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15 G-JOB EXPO IN 평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된 ‘G-JOB 엑스포 평택’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고용 창출을 위한 취업·창업 박람회와 뷰티박람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나누기 행사가 개최됐으며, 메르스를 슬기롭게 극복한 평택시민 화합·축제의 한마당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취업·창업 박람회’에는 80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인·구직 현장면접을 실시하였고, 부대행사로 강성범의 취업특강이 진행됐으며, ‘뷰티 박람회’에는 70개 업체의 부스 운영과 미용대회, 뷰티 네일아트쇼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나누기’ 행사에서는 OBS 경인방송 주관으로 시민 한마음 노래자랑이 개최돼 시민 화합의 장이 됐으며, 20개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부스에서는 지역의 농특산물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이 판매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종 이벤트 행사와 체험존 운영도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취업·창업 박람회에 청년층, 중장년층 등의 구인·구직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뷰티박람회 또한 특화된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하면서 “메르스로 많은 타격을 입었던 평택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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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평택시의회, 8일간 일정으로 제178회 임시회 개회
    2015년도 주요사업 현장 32개소 현장활동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다루며,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15년도 주요사업 현장 32개소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총 21건의 조례안 중 4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유영삼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현옥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및 「평택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19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양경석, 김기성, 유영삼, 김혜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윤태, 최중안, 권영화, 김수우 의원이 선임되어 지난 제177회 임시회에서 삭감된 ‘진위·안성천(평택호)수계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 분담금’ 예산이 집행부(평택시)로부터 재상정되어 제4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인식 의장은 “가을을 맞아 각종 문화, 예술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는 18일 개최되는 평택항 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미흡한 부분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여 사업성과를 가시화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시민들과 약속 된 사업들이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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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평택 포승2 일반산업단지 용지매매계약 체결
    ㈜유원물류 용지매매계약 체결로 분양 박차 준공 전 분양완료에 대한 기대감 날로 높아져 경기도 유일 항만인 평택항에 인접한 평택시 포승2 일반산업단지가 연내 준공을 앞두고 10월 15일(목) 평택도시공사 이연홍 사장, 포승산단㈜ 사장, ㈜유원물류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도시공사 청백리실에서 BL2-3부지(9,923㎡)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였다. 분양 계약이 체결된 포승2 일반산업단지는 서해안(제2서해안) 고속도로, 평택항 산업철도, 서해선 철도 신설 등으로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평택항을 통한 물류거점으로 활용성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또한 이곳은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등으로 향후 발전가능성 높아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평택도시공사와 포승산단㈜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분양전담 TF팀 운영, 현장 내 분양사무실 운영, 각종 부동산 박람회 및 설명회 참석 등 다양한 판촉활동과 유관기관의 협조 끝에 분양을 체결하는 결실을 보게 되었으며, 전체 면적에 대한 분양율도 53.9%에 이르고 있다. 현재도 다양한 기업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준공 전 분양완료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포승2 일반산업단지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평택항 이용을 통해 시간은 물론 물류비용까지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기업경영에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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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평택경찰서, 30대 태국인 우체국 현금강도 범인 신속 검거
    30대 태국인 불법 체류자…직원 위협 230만원 강탈 ▲ 범행 하루만에 신속하게 검거된 태국인 P씨(왼쪽)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 40분경 평택 우체국 지점에서 현금 230만원을 강탈한 후 달아난 20대 태국인 P씨(31)를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께 평택시 우체국 모 지점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침입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해 230만여 원을 빼앗은 뒤 미리 준비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우체국 직원 2명이 헬멧 투명부분을 통해 얼굴을 알아보고 “P씨가 평소 태국으로 송금하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 우체국 내 CCTV 및 송금전표 등을 확인해 범행현장에서 약 2㎞ 떨어진 평택시 서탄면 소재 A산업 기숙사에서 P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P씨는 지인(태국 국적)에게 빌린 50cc 오토바이를 범행에 이용했으며, 범행 사실을 부인해오다가 오후에 들어서 “동료에게 빌린 200만원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P씨는 지난 2011년 10월 단기방문비자(C-3)로 입국한 뒤 2012년 1월 체류기간 만료 후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내왔다. 경찰은 범행도구 수색 및 추가증거물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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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공재광 평택시장 ‘2015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수상
    평택농업 발전 및 농업인 위한 노력 평가 받아 공재광 평택시장이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15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지역농업 발전의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와 농협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금년도에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발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6기 평택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쌀 관세화와 FTA 체결확대는 물론 대내적으로는 영농자재의 지속적인 가격상승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민들의 안정적인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난해 대비 자체예산 24.4%를 증액하는 등 평택농업 발전과 농업인을 위해 노력을 하였다는 평가다. 특히, 평택시는 전통적으로 쌀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으로 경기도의 약 15%, 전국의 약 1.5%를 생산하고 있어 쌀 관세화 및 지속적인 영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경감하고자 관내 4개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못자리용 상토를 무상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맞춤형비료, 벼 병해충 방제, 무인헬기 공동방제, 키다리병 예방용 볍씨 자동온탕 소독기, 벼 공동육묘장,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장려금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함은 물론 금년에는 처음으로 벼 보급종까지 지원함으로써 쌀 생산단계 부터 판로까지 일괄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 13일 벼베기 행사관계로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배수개선사업 건의, 지난해 11월 6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직접 방문 건의, 금년 3월 11일에는 구제역 및 AI 방역상황 점검 차 방문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게 재차 건의하는 등의 노력으로 배수개선 사업이 2015년도 신규시행지구로 지정되어 8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결실을 이루어내는 성과도 있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20일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평택시의 지역경제는 바닥까지 닿을 정도로 침체되었고, 메르스와 아무관계가 없음에도 농촌체험마을 예약 전면 취소, 농촌 일손 돕기 중단과 생산시기와 맞물린 블루베리, 체리, 토마토 등 평택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촌 일손 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한문 배포, 긴급 경영자금 10억 원 지원, 평택시 경쟁력제고기금 융자금 이자감면 및 상환연기 등의 선제적 조치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0-15
  • 평택시, 남부 복지타운 건립 관련 언론브리핑 개최
    총사업비 321억5천만원 투입...지하1층, 지상4층 건립 평택시(시장 공재광) 사회복지국(국장 이재남)에서는 10월 14일 100세 시대에 부응하고 여성참여 확대를 위한 ‘남부 복지타운 건립’ 업무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현재 남부노인복지관은 남부지역 노인여가시설로 85년에 신축, 98년 증축한 건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의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남부지역 여성의 참여공간이 없어 여성의 복지혜택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해소 및 남부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매년 증가하는 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평택5로 222일원에 총사업비 321억5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0,957㎡(지하 1층,지상 4층)로 남부 복지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별로는 ▶노인시설(4,231㎡)에 복지관, 노인대학, 노인회지회 사무실 ▶여성시설(2,775㎡)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맘카페 ▶공통시설(3,951㎡)로 식당, 강당, 주차장 등을 설치하게 된다. 지난 7월 설계를 완료, 9월 24일 공사계약을 완료하였으며, 2015년 10월 착공하여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남부복지타운 노인복지관의 시설노후 및 공간협소 등으로 인한 어르신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역별 노인여가시설 및 여성시설 확충으로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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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 일자리·뷰티 엑스포, 평택 경제 살리기에 앞장
    16일~17일 양일간 <2015 G-JOB EXPO IN 평택> 개최 일자리 박람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경제 살리기 행사 메르스 피해 극복을 위한 평택시 경제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5 G-JOB EXPO IN 평택>이 16~17일 양일간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막한다. 경기도·평택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OBS경인TV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뷰티 박람회와 뷰티 콘테스트, 아트쇼,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자리 박람회는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인천 소재 우수강소기업 100여개 업체 홍보관과 취업정보 안내 부스를 설치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평택시 등 인근 구인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취업 교육훈련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뷰티산업 진흥 조례’를 제정한 경기도에 걸맞게 여성 중심 일자리인 뷰티서비스 관련 뷰티 박람회도 진행된다. ㈔경기뷰티네일진흥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건국대학교 미용학과 등 뷰티 관련 협회와 교육기관이 참여해 여성 창업과 직업 교육훈련을 병행한 여성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와 함께 1,500여명이 참가하는 뷰티 콘테스트도 개최된다. 병원에스테틱, 헤어, 네일, 피부미용, 메이크업, 반영구 등 6개 종목이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입상자들에겐 도지사상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평택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 첫날에는 개그맨 강성범의 취업·창업 특강, 한울소리의 대북 공연, 비보이 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이튿날에는 OBS 시민 한마음 노래자랑, 미시즈모델 선발대회, 네일&메이크업 트랜드 쇼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평택시4)은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단계에 들어섰지만, 서민경제는 지금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엑스포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전환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031-259-720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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