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현장 활동 통해 주민불편사항 청취 및 애로사항 체험
 
 
임시회 현장.JPG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오명근, 간사 김혜영)는 제178회 임시회 기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시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차는 ▲북부복지타운(노인대학) ▲북부영어교육센터 ▲평택 행복나눔 운동본부 ▲진위천 시민유원지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을, 2일차는 ▲평택 파크골프장 ▲자원봉사센터 ▲남부노인복지관 ▲팽성읍사무소 신축 현장 ▲팽성 청소년문화의 집, 3일차는 ▲한국소리터 ▲평택호 모래톱 공원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개발현장 ▲설해대책 야적장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청북신도시 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시회 현장2.JPG
 
 의원들은 20일 북부복지타운을 방문해 노인대학과 아이러브맘카페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 청취와 시설을 점검하였고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면담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7월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발굴과 소액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출범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방문해 시민들의 복지 요구에 걸 맞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 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신속한 생활안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상반기에 이어 재점검에 나선 보훈회관,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등에서는 지적 사항과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자치행정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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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현장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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