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총사업비 321억5천만원 투입...지하1층, 지상4층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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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공재광) 사회복지국(국장 이재남)에서는 10월 14일 100세 시대에 부응하고 여성참여 확대를 위한 ‘남부 복지타운 건립’ 업무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현재 남부노인복지관은 남부지역 노인여가시설로 85년에 신축, 98년 증축한 건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의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남부지역 여성의 참여공간이 없어 여성의 복지혜택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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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해소 및 남부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매년 증가하는 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평택5로 222일원에 총사업비 321억5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0,957㎡(지하 1층,지상 4층)로 남부 복지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별로는 ▶노인시설(4,231㎡)에 복지관, 노인대학, 노인회지회 사무실 ▶여성시설(2,775㎡)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맘카페 ▶공통시설(3,951㎡)로 식당, 강당, 주차장 등을 설치하게 된다.
 
 지난 7월 설계를 완료, 9월 24일 공사계약을 완료하였으며, 2015년 10월 착공하여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남부복지타운 노인복지관의 시설노후 및 공간협소 등으로 인한 어르신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역별 노인여가시설 및 여성시설 확충으로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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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남부 복지타운 건립 관련 언론브리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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