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11월 2일부터 남부터미널 출발 막차시간 1시간 연장 및 추가 배차 
 
 
원유철 시외버스.jpg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서초(남부터미널)~송탄(서정리)간 시외버스의 막차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11시 30분에 남부터미널을 출발하게 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추가 배차하는 것을 관계기관 및 사업자에 관철시켜 11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막차시간이 10시 30분이었으나, 이번 막차시간 연장으로 서울에서 늦게 귀가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대해 추가로 차량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배차 간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좌석 부족으로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관계기관과 사업자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 11월 2일부터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버스시간 연장과 추가 배차로 시민들의 큰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챙기며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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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서초-송탄 시외버스 운행 1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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