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공재광 시장, 남경필 지사와 미국에서 투자유치 MOU 체결
 
남경필 지사 좋은 결실 위해 경기도와 평택시가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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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의 지원속에 지난 26(현지시각)미국의 뉴욕과 펜실베니아에서 유진초저온에어프로덕츠와 714백만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합의에 따라 유진초저온5억불, 에어프로덕츠와 214백만불의 대규모 투자로, 시는 이들 2개 기업의 고용효과가 직접적으로 700여명, 간접적으로는 수천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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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은 국제항만 평택항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첨단산업도시로서 주거, 교육, 문화, 관광 기능이 갖춰진 도시로, 2020년에는 인구 9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평택에 투자를 결정해 준 유진초저온과 에어프로덕츠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평택시 유사이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인만큼 기업에서 목표로 한 최대의 투자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투자유치 성과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진두지휘해 큰 결실을 맺게 됐다. 남경필 지사는 이번 투자가 좋은 결실로 이어지도록 경기도가 평택시가 돕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공 시장은 앨라배마 주시자 예방, 앨라배마 대학 방문, 모빌시장 예방, 모빌시 상공회의소 방문 등 미국 주요 정··학계 지도자들과도 만나 협력 관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유진초저온는 오성산업단지에 92,151규모로 향후 5년간 5억불을 투자해 LNG초저온 물류단지를 개발하게 되고, 에어프로덕츠는 장당산업단지 내 34,167규모로 214백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공정에 공급할 초고순도 가스 인프라 시설을 갖추게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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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산업도시 평택, 7억불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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