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매매가 3.3㎡당 666만원, 전세가 3.3㎡당 457만원
평택시 10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10.20~10.2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3㎡당 1만원 상승한 666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상승한 3.3㎡당 4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합정동 지역만 1.13%(8만원↑) 올랐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합정동 1.01%(4만원↑), 동삭동 0.68%(3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넷째 주(10.13~10.1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4% 올랐으며, 경기도는 0.10%, 서울은 0.17%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13%,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54%, 광주시 0.00%, 대구시 0.30%, 부산시 0.12%, 대전시 0.00%로 나타났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경기도는 금주 0.10%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하남시 0.93%, 김포시 0.67%, 구리시 0.60%, 광명시 0.38%, 고양시 0.35%, 광주시 0.25%, 평택시 0.09%, 용인시 0.06%, 군포시 0.06%, 이천시 0.05%, 안산시 0.04%, 남양주시 0.04%, 성남시 0.02%, 화성시 0.01%, 파주시 0.01%,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한 반면 과천시 -0.18%, 의왕시 -0.13%, 부천시 -0.02%, 수원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동두천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0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2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0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