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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미분양 주택 2,256가구 “전월대비 694가구↓”
    60㎡ 이하 29, 60~85㎡ 1,871, 85㎡ 초과 356가구 ▲ 평택 소사벌 택지개발지구 전경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4월 기준 2,256가구로 나타나 전월대비 694가구가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5월말 밝힌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는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 ▶12월 2,773가구 ▶2017년 1월 2,532가구 ▶2월 2,301가구로 나타나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가 3월 2,950가구로 다소 증가했으나 4월 기준 2,256가구로 다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전용 면적별 미분양 주택 현황은 60㎡ 이하 29가구, 60~85㎡ 1,871가구, 85㎡ 초과 356가구로 나타났다. 4월말 기준 읍·면·동별 미분양 현황은 ▶동삭동: 세교지구 1-2BL, 총 분양 832→미분양 38 ▶청북면: 청북지구 B11BL, 581→61 ▶동삭동: 세교지구 2-1BL, 1,443→38 ▶용이동: 신흥지구 1BL, 949→116 ▶용이동: 신흥지구 2BL, 399→69 ▶동삭동: 동삭2지구 4BL, 684→2 ▶동삭동: 동삭2지구 5BL, 775→3 ▶동삭동: 용죽지구 A4-1BL, 528→146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79B1L, 707→48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80B2L, 366→4 ▶비전동: 소사벌지구 B-10BL, 761→38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비전동: 소사벌지구 C-1BL, 817→108 ▶소사동: 소사2지구 A1BL, 710→256 ▶소사동: 소사2지구 A2BL, 2,530→579 ▶소사동: 동삭2지구 3BL, 2,324→244 ▶칠원동: 신촌지구 A1BL 852→75 ▶칠원동: 신촌지구 A2BL, 1,030→90 ▶칠원동: 신촌지구 A4BL, 921→92 ▶비전동: 용죽지구 A4-2BL, 977→134 ▶비전동: 세교지구 3-1BL, 542→80 ▶비전동: 용죽지구 A2-1BL, 621→35가구로 집계되었다. 평택시 6월~8월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는 ▶신장동 송탄역 클래시아(도시형) 287가구 ▶지산동 이한렉스빌 플러스 299가구 ▶포승읍 스마트빌 포레(도시형) 291가구 ▶평택동 동우자인채 센트럴 299가구 ▶평택소사벌 B2 632가구 ▶비전동 평택소사벌 중흥S클래스 B9 1,190가구 등이다. 비전동 A부동산 관계자는 “대출 규제 및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주택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분양이 계속되는 만큼 공급과잉에 따른 미분양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1일 9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지역의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 양주, 오산, 화성, 남양주(공공택지 제외), 용인, 안성, 인천 연수구, 중구 등 9개 지역을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지방에서는 강원 강릉, 원주, 광주 광산구, 경북 경산, 포항, 경주, 구미, 김천, 경남 사천, 창원, 양산, 거제, 제주 제주시, 충남 서산, 아산, 천안, 예산, 충북 청주, 전북 군산, 전주 등 20곳을 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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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평택시, 개별공시지가 6.72%↑ “지난해보다 3.8%↑”
    평택, 고덕삼성산단 및 택지개발 착공 영향 ▲ 평택 소사벌 택지개발지구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71% 상승했으며, 평택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6,72%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31일 올해 1월 1일 기준 경기도내 441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도 홈페이지에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경기도 441만 필지의 지가 총액은 1,320조 4,020억 원이며 평균지가는 ㎡당 130,440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1위는 서울 2,313,575원이었다.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상승폭은 지난해 3.64%보다 0.07% 오른 것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인 5.34%보다 낮았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안산시 단원구로 8.53%, 화성시 7.53%, 의왕시 7.40%, 평택시 6.72% 순이었다. 평택시의 경우 고덕삼성산업단지의 착공 및 지제동 SRT지제역 개통, 평택모산영신지구 및 평택동산지구 등의 택지개발 착공 등으로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1,820만 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268번지로 ㎡당 463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부터 시·군·구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분야별정보/도시주택/부동산 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열람)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29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청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확정하며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통지 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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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평택시, 2017 기업애로해결 일자리 채용행사 개최
    6월 8일 오후 1시~5시 ‘관내 40개 우수기업 참여’ 평택시는 오는 6월 8일(목) 오후 1시~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채용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 없이 행사당일 이력서를 지참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과 채용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가람테크(모집인원 10명), 강남행복한요양원(10명), 계림식품(13명), 네오오토(2명), 미래원(14명), 단비테크(20명), 대승(12명), 동양특수금속(4명), 동우전기(6명), 라온텍(2명), 명세(3명), 모니카룸(11명), 선우글라스(5명), 아이원스(10명), 에스텍시스템(30명), 연우산업(32명), 예스티(18명), 위테이프(13명) 등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구인·구직자의 행복을 함께 열어 지역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직을 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센터(☎ 031-646-1004~9)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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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평택·안성·화성 ‘경기 남부지역 가뭄 심해져’
    전국 평균 저수율 61% ‘농업용수 부족’ 평택·안성·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과 서산·태안·홍성·보령·예산 등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상황이 심해져 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5월 현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이며,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58개소에 총 1,148만톤의 물을 채워 넣는 등의 선제적 가뭄대책을 추진하여 왔지만 올 들어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부족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의 ‘통합물관리 상황반’ 관계자는 “5월 24일 기준, 모내기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3%(32만ha)가 완료된 상태이나,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논 물 마름 등 가뭄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내기철과 그 이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용수 필요지역에 급수차 등 긴급지원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서산·예산·홍성·태안·서천·당진·청양 등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금년 3월 25일 ‘경계’ 단계에 도달했으며,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6월말 경 ‘심각’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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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평택시 5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대출 규제 및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주택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5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5.23~5.29)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서정동 0.26%(2만원↑), 독곡동 0.23%(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안중읍 지역은 -0.16%(-1만원↓) 소폭 하락했다.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독곡동 지역만 0.34%(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5월 넷째 주(전주 기준, 5.16~5.2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1%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33%,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18%, 경상북도 -0.16%, 전라남도 0.39%, 전라북도 0.03%,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09%, 인천시 0.06%, 대전시 0.01%, 광주시 0.00%, 세종시 0.00%, 울산시 -0.01%, 대구시 -0.02%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양평군 0.71%, 의왕시 0.64%, 여주시 0.27%, 포천시 0.15%, 부천시 0.14%, 과천시 0.13%, 화성시 0.07%, 의정부시 0.07%, 파주시 0.06%, 하남시 0.04%, 성남시 0.04%, 김포시 0.04%, 군포시 0.02%, 용인시 0.01%, 수원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안양시 -0.11%, 시흥시 -0.10%, 이천시 -0.08%, 양주시 -0.01%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산시, 안성시, 연천군, 오산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한편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분양/입주권, 상업/업무용, 토지 등에 대한 빠른 실거래가 조회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5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70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5만원) ▶세교동(698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6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9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7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7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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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경기도·평택시, 평택 미세먼지 배출 ‘끝장단속’
    도·시 합동단속 통해 30건 위반행위 적발 평택시와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4월부터 평택시 소재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28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깨끗한 공기를 오염된 공기와 섞어 배출하거나, 흙먼지가 묻은 차량을 씻지도 않고 그대로 공사장에 출입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방치한 사업장들이 합동단속에 적발됐다. 도는 최근 평택시 미세먼지 오염도가 급증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큰 것으로 파악돼 특별단속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대기환경정보서비스(http://air.gg.go.kr) 측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평택시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86㎍/㎥으로 환경기준(50㎍/㎥)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맞춤형 끝장단속’이란 이름 아래 업종별 환경관리 미흡부분을 사전에 분석한 후 원료투입 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집중 단속했다. 점검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7건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규정 위반 6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1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14건 ▶기타 2건 등 총 30건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A목재가공업체는 목재용 접착제 혼합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처리를 위해 외부의 깨끗한 공기와 오염된 공기를 섞어 배출할 수 있는 임시 연결호스를 운영하다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됐다. 이 업체는 나무 제재시설과 분쇄시설도 불법 운영하고 있었다. B폐기물 처리업체는 폐플라스틱 분쇄 시설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처리하기 위해 연결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이 훼손됐는데도 그대로 방치한 채 조업하다 덜미를 잡혔다. 또한 C레미콘 제조업체는 공사장 내 자동 세륜기를 가동하지 않고 차량들을 출입시키다가 적발됐다. 도와 평택시는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를 통해 위반사항을 공개하고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특히 고의적인 업체에 대해서는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엄중조치하기로 했다. 송수경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경기도의 경우 산업현장이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인 가운데 하나”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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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평택시, 시민 건강 위해 환경과·미세먼지대책팀 신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과 실행계획 마련 새로 출범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평택시가 발 빠르게 행정기구 개편안을 마련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 건강을 최우선가치로 두고 미세먼지, 악취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과와 미세먼지대책팀을 신설해 산업시설 및 공사장 비산먼지, 자동차 배출가스 등 최대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의 총체적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과 실행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업환경국의 선임부서를 일자리경제과로 변경하고, 스마트폰과 SNS의 대중화로 소통채널이 다양화 되는 변화에 발맞추어 시민소통 영역 확장을 위해 소셜미디어팀을 신설한다. 아울러 시 도로와 교통 정책을 총괄하는 건설교통사업소를 본청 건설교통국으로 승격하고, 신장·안정 지역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하여 도시특화팀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한 평택시는 올해 3곳을 추가로 신설해 복지허브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 행정기구 개편안은 6월 평택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7월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맞춰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증원되는 인력 대부분이 읍면동과 사업부서에 우선 배치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25
  • [인터뷰]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에게 듣는다!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성장 이끌겠습니다”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 배다리생태공원 현황을 설명하는 김수우 위원장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수변(저수지)은 1일 평균 3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고 있는 명품 생태공원이다. 지난 2014년부터 배다리공원 조성공사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녹지공간이 부족한 평택시의 현실을 감안해 생태공원 조성에 열정을 보여 온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난 20일(토) 만나 배다리생태공원 추진 현황, 시설 현황, 추진 성과, 시민 의견 반영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인터뷰 - 배다리생태공원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배다리생태공원은 소사벌택지지구 죽백동 800번지 일원에 27만7천㎡(8만4천813평) 중 약 10만㎡로 하루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평균 3천여 명이 넘을 정도로 남평택 지역의 명소이자 시민들의 힐링장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시설현황을 보면 수변데크(L=350m), 실개천(450m), 소연못, 빛의마당, 분수광장, 생태하천, 조류관찰대(1개소)가 있으며, 관목 8만9천주와 야생화 및 수생식물이 5만2천410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저수지(용량: 5만3천 톤, 수심 최고 2.5m, 평균 1m) 아래로 7개의 공원이 연결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기 편리하고, 주변으로 당산공원과 배나무공원의 녹지축이 형성되어 있으며, 반도유보라 아파트 앞에서 공원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 그동안 배다리생태공원 조성에 많은 정성을 기울이셨는데 그 이유는? 삶의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에서의 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평택의 미래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학습이 가능하게 하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푸른 평택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배다리생태공원 이전에도 타지자체의 생태공원 조성이 시민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은 증명된 사실입니다. 평택시는 현재 어느 지자체보다도 많은 개발사업들이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평택시의 자연이 살아있는 생태공원 조성은 시민 모두를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이러한 평택의 자연과 개발이 조화를 잘 이룬다면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 배다리생태공원 조성을 위해서 어떤 의정활동들을 해 오셨는지? 저는 생태공원 조성에 있어서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4년 8월 사업 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평택시 공원녹지과 등 기관 관계자, 조경·지역사·문화예술 등 지역사회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다리생태공원 조성사업 민·관협의회’를 마련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생태공원을 조성하면서 ▶삼남대로의 역사성 복원 ▶도심 속 생태공간을 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상징적으로 공원 명칭에 ‘생태’ 삽입 추진 ▶조형예술작품 설치 공간 조성 ▶저수지 남측 주차장 위치를 시민 이용이 잦은 북서쪽으로 조정 ▶지역 상징인 배꽃길 조성 ▶스토리텔링을 통한 테마가 있는 공원조성 ▶식재하는 나무를 고급 수종으로 변경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시청 공원녹지과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와 이정섭 LH소장 및 공원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LH소장으로부터 소사벌 지구 배다리공원 조성 계획 및 진행 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시·군 공원의 우수사례 등을 비교하며 공원시설에 대한 개선 의견과 함께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2016년 6월에는 환경·조경·생태분야의 시민전문가, 평택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다리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공원 내 수질개선 ▶자전거보관대 설치 ▶토종식물이나 토종어류를 위해하는 외래 동식물과 어류 제거 ▶노인일자리 창출 차원의 생태공원 안전도우미 구성 ▶고라니 등의 이동을 어렵게 하는 생태통로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분수대와 수변데크 지역에 안심 비상벨 설치 ▶삼남대로의 역사적 맥락을 잇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모형설치 ▶야생군락지 조성과 포토존 설치 ▶용이동 유물 발굴지역과 연계한 학생들의 생태교육현장 조성 ▶애완견 배설 장소 설치 등을 논의하면서 더 나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 안전을 위한 CCTV와 인명구조 튜브 설치 ▶저수지로 유입된 토사의 합리적 준설을 통한 수질 개선책 마련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 시민 모두가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명품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의견과 함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배다리생태공원 조성에 앞서 많은 타지자체를 벤치마킹한 이유는?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기 위해 수원, 청주, 아산 등 20여개 지자체의 공원을 벤치마킹했으며, 시민·담당 공무원과 50여 차례, 사업시행자인 LH 담당자와 20여 차례, 시공자 관계자와 10여 차례 등 모두 80여 차례 이상 간담회를 갖고 명품 공원 조성을 위해 상의하고 설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초 생태공원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예산 24억 원을 추가 확보해 ▶분수광장 조성 ▶야외조명 추가 설치 ▶공원 안내판 추가 설치 ▶평택시 안내판과 상징물 설치 ▶그네 의자 시설 ▶포켓 쉼터와 그늘막 신설 ▶CCTV 확대설치 ▶공공 자전거 운영시스템 도입 ▶저수지 제방 주변 수변테크 설치 ▶주차장 시설 확대(30억~40억 상당)를 요청했습니다. - 작년에는 의원님께서 배다리생태공원과 동부공원에서 직접 자전거에 소독약을 싣고 방역하는 모습이 화제였습니다 배다리생태공원과 동부공원에 산모기 떼가 극성을 부린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그나마 평일에는 공무원들이 방역을 할 수 있지만 휴일에는 공무원들이 쉬기 때문에 제가 직접 자전거에 소독약을 싣고 방역을 했습니다. 당시 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제 자전거 뒤를 방역이 끝날 때까지 따라다니며 응원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올 여름에도 제 몸이 조금 고달프더라도 주민들을 위한 자전거 방역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의 수질에 대한 지적이 많은데 이에 대한 개선책은 무엇이 있는지? 수변(저수지)공간 내 수질관리를 위해 퇴적물을 제거하도록 하는 준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배다리 생태공원 저수지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용역비를 반영했었습니다. 또한 함양지 내 수생식물(물옥잠 등)을 식재해 수질을 개선해 나가고 수변 공간 내 수초 제거 작업을 9월~10월에 실시해 나갈 것입니다. 이외에도 숲 원형지 및 늪지 보존을 통해 자연 복원력을 회복해 수질관리를 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소사벌 신도시는 친환경 도시에 맞게 수질복운센터(용량: 1일 2만2천 톤)에서 하수처리 재이용수가 공원으로 1일 3천7백 톤 가량 이송되어 60%는 생태공원 저수지로 유입되고, 나머지 40%는 아파트 숲 도로변에 소리공원을 따라 이곡천 수변공원을 따라 흘러감으로써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배다리생태공원 저수지로 유입되는 재이용수를 향후 7천 톤 규모로 증가시켜 나간다면 저수지 및 이곡수변공원의 수질이 개선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며, 이에 따라 주변 상가가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시민과 자치신문 독자들에게 한 말씀 지난 한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의 경제·사회분야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평택시는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준공, SRT 고속철도 개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얻은 소중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평택지역은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이 착수·착공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따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착공되어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경제의 성장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호(415호)에는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에게 듣는다! ②가 이어집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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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겠습니다” ▲ 의정연구발전 부문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혜영(오른쪽) 위원장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이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연구발전 부문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화)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김혜영 위원장은 제7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강력한 리더십과 예리함을 바탕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잃지 않는 균형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재직기간동안 총 35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연구단체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6년 문화·교육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서 문화, 관광, 예술,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하고자 다른 시의 기관 및 단체의 사업장을 견학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정신적·물질적 나눔의 사회, 공유의 사회가 지향하는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평택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다. 김혜영 위원장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께 희망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의정활동에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은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활동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는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58명이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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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주민 의견 시정에 반영한 공로 인정받아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이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예산절감분야 부문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화)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권영화 위원장은 제7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택항 신생 매립지 경계의 대부분을 평택시로 귀속시키는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5년에는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소 상공인 지원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주민피해 보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특히 제7대 후반기에서는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집행부와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방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권영화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는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58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다솔 기자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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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평택시의회, 평택항 관련 공공기관 방문
    평택항발전특위·항만공사, 황해경제청 보고 받아 평택시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중안, 부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22일(월) 평택항 관련 공공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평택항 관련 업무계획 청취 및 발전방안을 강구했으며, 최중안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 김혜영 의원, 정영아 의원, 오명근 의원과 평택시 손정호 신성장전략국장, 김천웅 항만지원과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일정은 평택항 홍보관 견학 및 항만공사 업무 계획 청취, 평택해경 경비함정(P-109정) 승선해 평택항 시찰,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 추진경과 및 현안사항 논의, 포승지구 내 황해경제자유구역 부지조성공사장 등을 방문해 보고를 받았다. 특히,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한 특위 위원들은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최중안 위원장은 “중국과 가까운 평택항의 이점을 살려 더 나은 평택항의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의회차원에서도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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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평택시, 인구 50만 대비 3개 노선 도로확장
    주요도로 출퇴근 시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 ▲ 3개노선 도로확장공사 위치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최근 교통량이 급증하는 시도6호선 등 관내 도로 3개 노선에 대한 도로확장공사를 추진해 2022년까지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이전과 고덕신도시개발 및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출퇴근 시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교통 분산을 위한 관내 간선도로의 확장 및 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도6호선 등 관내 도로 3개 노선에 대해 2022년까지 총사업비 643억 원의 시비 및 국비를 투입해 기존도로를 확장할 계획이고, 현재 3개 노선에 대한 용역비 확보와 함께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조기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시 도로사업과 서창원 과장은 “시도19호선이 확장되면 평택 시내를 통과하는 차량을 우회·분산하고 용이·현촌지구 등에서 발생되는 교통량도 분산되어 신속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시도6호선을 확장하여 국도38호선의 대체우회도로 확보로 안중시내에서 발생되는 교통량을 흡수해 출퇴근 시 차량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 과장은 “팽성대교 확장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되면 K-6주한미군기지(팽성도시 포함)에서 고덕신도시까지 진출입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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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평택시 5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5월 넷째 주(전주 기준, 5.16~5.22)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매매가격은 평택동, 장안동, 전세가격은 장안동, 장당동 가격이 가장 높았다. 5월 셋째 주(전주 기준, 5.9~5.15)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4% 상승했다. 경기도는 0.12%, 서울은 0.24%, 도 지역은 강원도 0.04%, 경상남도 -0.02%, 경상북도 -0.27%,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03%, 부산시 0.28%, 대전시 0.03%, 인천시 0.04%, 세종시 0.74%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시흥시 0.45%, 안양시 0.44%, 성남시 0.37%, 과천시 0.31%, 광명시 0.21%, 수원시 0.17%, 의정부시 0.08%, 용인시 0.08%, 군포시 0.06%, 김포시 0.02%, 이천시 0.01%, 광주시 0.01%, 고양시 0.01% 올랐다. 안성시 -0.32%, 연천군 -0.25%, 부천시 -0.03%, 양주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산시, 양평군, 여주시, 오산시,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5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5만원) ▶세교동(698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7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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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평택시·지속가능협의회, ‘제14회 평택환경축제’ 개최
    시민 5천여 명 ‘푸른 평택 만들기’에 동참 ▲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알뜰나눔장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주최하고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 이하 지속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평택환경축제’가 20일(토) 오전 10시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시민 5천여 명이 찾은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 평택환경축제와 알뜰나눔장터가 개장됐으며, 관내 초·중·고생이 참여한 평택환경사랑 미술대회도 함께 열렸다.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 이날 행사에서는 80여개의 다양한 환경문화체험, 이색자전거, 로컬푸드 홍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알뜰나눔장터에서는 서적, 의류, 유아용품, 소형장식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가정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평택 환경사랑 미술실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지속발전협의회 손의영 회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푸른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 여러분께서 환경사랑에 더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행사장 교통정리와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평택시 한국자율방범대원 시 관계자는 “환경축제 현장을 찾아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자연을 평화롭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푸른 평택 만들기’ 환경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한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평택시의 민·관 협력기구이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20
  • 평택시의회, ‘세교산단 아스콘공장 이전 간담회’ 개최
    박환우 의원 “재생아스콘 공정 폐쇄 우선적 조치해야” ▲ 간담회를 주재하는 박환우(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박환우 의원은 세교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악취를 발생 시키는 아스콘 공장 이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9일(금) 오명근 의원, 산업환경국장, 기업정책과장, 환경위생과장 등 시 관계자와 세교중, 평택여고 교장 및 학부모회, 미세먼지 해결 시민모임,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세교 산업단지 내 아스콘 공장으로 인한 인근학생 및 세교동, 비전동 주민들의 환경피해,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인 ‘공장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관계자 및 학교장, 학부모들과 의견교환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여한 학교장 및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는 학습권 보장, 축적된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역학조사 실시, 교실마다 공기청정기 설치, 무엇보다 시급한 아스콘 공장이전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진행과정을 학부모들에게 모두 공개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이에 산업환경국장은 “현재 회사 측의 공장이전은 결정된 사항이나 부지 이전에 대해서 여러 대상지가 논의 되고 있는 걸로 확인하였다”며, “시급히 이전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미세먼지 문제는 새정부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우리시의 미세먼지도 심각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최소화에 행정적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환우 의원은 “아스콘 공장은 3년 동안 지속적인 재생아스콘 생산으로 인한 순이익이 늘고 있으나, 그에 반해 학생들의 건강은 악화되고 있다”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학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평택시도 발암물질 벤조피렌 배출농도가 심각한 재생아스콘 공정 폐쇄를 우선적으로 조치한 후 공장이전 문제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19
  • 평택 브레인시티, 성균관대 사이언스캠 유치·조성 MOU체결
    ‘산·학·연 R&D 단지’ 사이언스캠 58만㎡ 조성 평택 브레인시티에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58만㎡ 규모의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가 들어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 윤용오 브레인시티개발㈜ 대표는 16일(화)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브레인시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의 유치·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MOU로 그간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조성에 불확실성을 갖고 있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사업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스마트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바이오신약, 방사광가속기 등 미래 4차 산업혁명 7대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할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캠퍼스’를 브레인시티 내에 약 58만㎡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이곳에는 7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산·학·연 R&D 단지와 함께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창의적 인재들에 대한 육성을 담당함은 물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의 융·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전지기지로 만들겠다는 것이 성균관대의 계획이다. 이에 경기도와 평택시 측은 사업 및 캠퍼스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제반 인허가 지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개발, 4차 산업혁명 전진기기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체계 확립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평택 브레인시티 투시도 향후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맡을 공공시행법인(SPC)이 오는 5월 22일까지 설립되면, 올해 7월 경 공공시행법인과 성균관대학교 간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평택브레인시티 내에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가 조성되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산학협력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브레인시티 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첨단교육도시 조성과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이 그동안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인내하고 지지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으로 브레인시티 산업단지가 삼성 및 LG 산업단지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신성장경제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성균관대학교와 평택시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평택 브레인시티 위치도 한편, ‘평택브레인시티’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2007년 경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학교 3자간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캠퍼스를 유치하고,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제적 금융위기로 인한 재원조달방안 불확실 등 난항을 거듭하던 중 2014년 4월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법원의 조정으로 사업시행자의 책임준공 약정 등 네 가지 이행을 전제로 기존 취소처분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3월 22일 네 가지 철회조건 중 하나인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을 체결했으며, 현재는 자본금 50억 원 규모의 공공SPC설립(2017년 5월 22일 限)과 사업비 1조5천억 원 PF 대출약정 체결(2017년 6월 26일 限)등의 이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17
  • 평택시 미분양 주택 2,950가구 “위험수위”
    미분양 경기도 2위, 전국 4위 ‘신규 분양 열기 꺾여’ 60㎡ 이하 53, 60~85㎡ 2,411, 85㎡ 초과 468가구 ▲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전경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2,950가구로 미분양 문제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말 밝힌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는 ▶2016년 8월 4,596가구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 ▶12월 2,773가구 ▶2017년 1월 2,532가구 ▶2월 2,301가구로 나타나는 등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었으나, 3월에는 2,950가구로 649가구가 증가해 다시 미분양 주택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용인시의 4,000가구에 이어 경기도내 미분양 2위를 기록했으며, 전국에서는 미분양 4위를 기록했다. 전용 면적별 미분양 주택 현황은 60㎡ 이하 53가구, 60~85㎡ 2,411가구, 85㎡ 초과 468가구로 나타났다. 3월말 기준 읍·면·동별 미분양 현황은 ▶동삭동: 세교지구 1-2BL, 총 분양 832→미분양 40 ▶청북면: 청북지구 B11BL, 581→66 ▶동삭동: 세교지구 2-1BL, 1,443→42 ▶용이동: 신흥지구 1BL, 949→77 ▶용이동: 신흥지구 2BL, 399→46 ▶동삭동: 동삭2지구 4BL, 684→2 ▶동삭동: 동삭2지구 5BL, 775→3 ▶동삭동: 용죽지구 A4-1BL, 528→150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79B1L, 707→53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80B2L, 366→5 ▶비전동: 소사벌지구 B-10BL, 761→40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비전동: 소사벌지구 C-1BL, 817→119 ▶소사동: 소사2지구 A1BL, 710→307 ▶소사동: 소사2지구 A2BL, 2,530→703 ▶소사동: 동삭2지구 3BL, 2,324→288 ▶칠원동: 신촌지구 A1BL 852→114 ▶칠원동: 신촌지구 A2BL, 1,030→169 ▶칠원동: 신촌지구 A4BL, 921→184 ▶비전동: 용죽지구 A4-2BL, 977→145 ▶비전동: 세교지구 3-1BL, 542→125 ▶비전동: 용죽지구 A2-1BL, 621→272가구로 집계되었다. 합정동 A부동산 관계자는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주택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공급과잉으로 인해 신규 분양 열기가 꺾였다”며 “더욱 문제는 악성 미분양 해소는 물론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역시 미분양이 늘고 있어 당분간 미분양이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4월 28일 수도권 9개 및 지방 17개, 총 26개 지역을 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평택시와 안성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적용기간이다. 미분양관리지역은 평택시, 안성시를 비롯해 오산시, 인천 연수구, 화성시, 남양주시(공공택시 제외), 용인시, 인천 중구, 경기 광주시, 제주시, 서산시, 보은군, 청주시, 아산시, 군산시, 포항시, 창원시, 전주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원주시, 천안시, 예산군, 양산시, 거제시 등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며,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 신청 시 보증심사가 거절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지영·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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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평택동산교회, 제26회 사랑의 바자회 성료
    성도·시민 1만3천여 명 ‘사랑 나눔’ 동참 평택동산교회(이춘수 목사시무, 평택시 문화촌로 21)는 지난 5월 12일(금)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교회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동산교회 이춘수 담임목사와 성도 등 3천여 명, 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동산교회 남·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해 구입한 재료로 김치류(배추김치, 열무김치, 알타리, 오이지)와 먹거리(기름, 떡, 미숫가루, 판죽)를 준비해 판매하였고, 아나바나 코너(스카프, 양말)를 마련해 바자회장을 찾은 성도와 시민들은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한 평택 샬롬나비 조종건 사무총장은 “동산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만들고 마련한 바자회에 이웃 시민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수 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은 교회 예산에 쓰이지 않고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과 평택시 관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산교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얻어진 2천5백만 원의 수익금을 소아조로증환자 등 국내·외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는 10여 곳의 개인 및 단체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평택시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교회 어르신 도우미 등 440명이 함께 오는 5월 25일(목)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로 ‘제32회 사랑의 경로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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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평택시 5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올 들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평택시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5월 셋째 주(전주 기준, 5.9~5.15)에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5월 둘째 주(전주 기준, 5.2~5.8)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6%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14%, 도 지역은 강원도 0.03%,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4%,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01%, 부산시 0.03%, 대전시 0.00%, 인천시 0.08%,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안성시 0.33%, 구리시 0.24%, 시흥시 0.17%, 부천시 0.13%, 동두천시 0.12%, 군포시 0.12%, 남양주시 0.09%, 성남시 0.07%, 의왕시 0.04%, 고양시 0.04%, 오산시 0.03%, 파주시 0.02%, 의정부시 0.02%, 김포시 0.02%, 안양시 0.01% 상승했다. 반면 화성시 -0.13%, 광명시 -0.08%, 과천시 -0.07%, 광주시 -0.04%, 용인시 -0.03%, 수원시 -0.01%, 안산시 -0.01%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5만원) ▶세교동(698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7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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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 ‘제주도 비교견학’ 실시
    골목상권 살리기 및 해외 투자유치 면밀히 연구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우, 부위원장 이병배)는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개발과 의정활동의 능동적 대처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공원 관리, 물 관리, 탄소제로섬 등 사례탐방을 중점 분야로 선정한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수우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균 의원, 양경석 의원, 최중안 의원, 이희태 의원, 유영삼 의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간의 일정동안 물관리 사례탐방을 위한 제주물홍보관, 해양오염관리를 위한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주바오젠거리 등을 방문하였다. 특히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평택호를 포함한 관내 하천에 접목할 수 있는 해양오염관리방안을 탐구하였고, 제주시의 국제화 거리인 바오젠 거리를 견학하여 골목상권 살리기와 성공적인 해외 투자유치에 대해 면밀히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우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수집된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우리시에 도입해야 할 부분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도출하여 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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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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