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평택항발전특위·항만공사, 황해경제청 보고 받아
 
 
시의회 방문.JPG
 
 평택시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중안, 부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22일(월) 평택항 관련 공공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평택항 관련 업무계획 청취 및 발전방안을 강구했으며, 최중안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 김혜영 의원, 정영아 의원, 오명근 의원과 평택시 손정호 신성장전략국장, 김천웅 항만지원과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시의회 방문2.JPG
 
 이날 주요 일정은 평택항 홍보관 견학 및 항만공사 업무 계획 청취, 평택해경 경비함정(P-109정) 승선해 평택항 시찰,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 추진경과 및 현안사항 논의, 포승지구 내 황해경제자유구역 부지조성공사장 등을 방문해 보고를 받았다.
 
 특히,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한 특위 위원들은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최중안 위원장은 “중국과 가까운 평택항의 이점을 살려 더 나은 평택항의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의회차원에서도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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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항 관련 공공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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