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주민 의견 시정에 반영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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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이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예산절감분야 부문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화)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권영화 위원장은 제7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택항 신생 매립지 경계의 대부분을 평택시로 귀속시키는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5년에는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소 상공인 지원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주민피해 보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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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제7대 후반기에서는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집행부와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방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권영화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는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58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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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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