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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탄소방서, 10월 외부강사 초빙 직장 훈련 실시
    나윤호 소방서장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노력하겠다”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10월 중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그동안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던 방식을 대면 교육으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청렴·부패 방지 교육 및 보건 안전 교육 ▶우명순 젠더십 향상교육원 상담센터장의 4대 폭력 예방 교육 ▶평택경찰서 교통안전과 남민정 경위의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교육 등을 실시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청렴한 자세를 굳게 견지하는 것이 필수”라면서 “청렴이 기본 바탕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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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평택시 송탄출장소, 오산 주한미군 장병 안보체험 진행
    해군2함대사령부, 천안함 전시시설과 서해수호관 둘러봐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지난 20일 송탄·오산 미공군 지역운영위원회(OSCAC) 위원과 오산 주한미군 제51 임무지원전대 부전대장 및 장병 40명이 평택시 소재 해군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체험 프로그램은 주둔 지역인 평택시에 대한 이해와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천안함 전시시설과 제1·2차 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유품 및 관련자료 등이 전시된 서해수호관을 둘러봤다. 아울러 오스칵 위원과 임무지원단 장병들은 2함대 방문에 이어 마린센터 견학 및 평택항 안내선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1 임무지원전대 장병들은 “천안함에서 순직한 군인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견학으로 대한민국의 현실과 오산기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주관한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평택시의 구성원인 오산기지 미군들에 대해 동반자로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는 미공군(K-55) 주둔 지역인 송탄출장소와 미51 전투임무지원단 간 공동 관심사를 해결하고자 2005년에 구성되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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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평택상공회의소, 박석중 연구위원 조찬강연회 성료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 주제로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보영 회장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는 10월 19일 오전 7시 30분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박석중 연구위원(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리서치 총괄)을 초청하여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3고현상,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 저성장 기조 등으로 인해 최근 우리 경제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조찬강연회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글로벌 증권 시장 전망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석중 연구위원은 현재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전략 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8년간 글로벌투자전략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과거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선임연구원, 미래자산운용 상해법인 시니어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코로나 투자 전쟁(2020)’이 있다. 강연에서 박석중 연구위원은 ‘분쟁의 비용’이라는 키워드로 국제 분쟁의 배경, 재편된 세계 경제 질서를 설명하면서 저성장 고물가의 상황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산업과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조찬강연회 초청 강사로 김성근 감독, 양준혁 해설위원, 정동일 교수, 김효준 BMW대표이사, 윤태익 교수 등을 초빙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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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의용소방대원들의 대응 기술 능력 향상 및 화합 위해 추진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0월 31일(월) 오전 10시 팽성레포츠공원 주경기장에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술 경연으로, 현장 대응 기술 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및 교육·훈련 강화, 대원 상호 간의 화합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430여 명이 참여해 소방호스 끌기, 구명환 던지기, 럭비공 드리블, 대형사다리 서바이벌, 소방 OX 퀴즈를 진행한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한 하루를 위해 노력해주는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용소방대 남성대원들은 재난 시 지원 요청이 오면 화재 및 재난 현장에 출동해 소방관 보조역할 및 교통통제, 수색 활동 등 후방 지원을 하고 있으며, 여성대원들은 식사 및 간식 지원, 수색 활동 등 후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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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평택직할세관 “평택항 9월 수출액 전년 대비 4.2% 증가”
    물동량 전년 동기대비 15.6% 감소... 무역수지 약 10.6억 불 적자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에서는 14일, 2022년도 9월 평택직할세관(이하 평택세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평택세관에 따르면 9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한 4,940천 톤이며, 금액기준 수출액은 4.2% 증가한 31.8억 불, 수입액은 16.8% 증가한 42.5억 불, 무역수지는 약 10.6억 불 적자로 나타났다. 수출은 러·우 전쟁 장기화,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31.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입은 원유·가스·석탄 가격이 전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가운데, 동절기 에너지 수급안정을 위한 조기확보 등 복합 영향으로 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42.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무역수지는 수출증가(+4.2%)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높은 증가세(+16.8%)를 유지하면서 10.6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였다. 수출 주요 품목 중 승용자동차(40.7%) 및 화물자동차(102.6%), 화공품(19.8%) 등의 수출이 증가하였고, 반도체(△14.7%), 정밀기기(△31.8%) 등은 감소하였다. 또한 수입 주요 품목 중 가스(108.4%), 승용차(36.6%), 곡물(64.7%) 등의 수입은 증가하였고, 철강재(△50.7%), 가전제품(△63.8%) 등의 수입은 감소하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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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평택소방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 수여
    김승남 서장 “신속한 구급활동 통해 평택시민 생명 지키겠다” ▲ 왼쪽부터 이석진 대원, 김승남 서장, 이광배 대원, 김민훈 대원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3일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면서 구급 현장·행정업무 우수공무원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인증서와 브레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를 통해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소방청은 급성뇌졸중 및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하트세이버, 브레인세이버를 포함하여 트라우마세이버까지 총 3가지의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현장업무와 현장을 지원하는 행정업무 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활동과 구급활동을 뒷받침해줄 행정업무를 통해 평택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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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평택시,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고병원성 AI 해외 발생 급증... 인근 천안 야생 원앙 H5N1형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해외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급증과 최근 인근 지역인 천안 봉강천 야생 원앙에서 발생함에 따라 평택시 유입을 막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강력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축방역상황실 운영 및 팽성과 안중 거점소독소 2개소를 운영하여 특별방역기간 동안 가금농장 출입차량은 소독을 의무화했다. 또한 철새로부터 AI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인근에 출입금지 현수막과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가금 관련 축산차량은 행정명령을 통해 출입금지 조치했다. 이와는 별도로 농장 내 유입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방역차량 7대(살수차 2대, 방역차량 5대)를 매일 운행하면서 철새도래지 및 가금사육농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산란계농장 5개소에 선제적으로 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확산방지를 위해 가금 정기검사, 출하전 검사 확대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전 가금류 사육 농가(68개소)에 전담관을 지정해 주 1회 이상 방역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평택시청 송재경 축산과장은 “작년보다 2주 빠르게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며 “평택시 축산농가와 해당 관련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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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평택시, ‘부동산 셀프 등기’ 원스톱 서비스 지원
    과세표준액 5억 원 기준 약 50만 원 정도 등기비용 절감 가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부동산 셀프 등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 누리집을 통해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절차·기한·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원스톱 셀프 등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홈페이지→지방세 안내→부동산 셀프 등기’ 코너에서 취득 유형별 셀프 등기 절차 및 필요서류, 담당 부서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셀프 등기할 수 있다. 또한 통상 과세표준액 5억 원 기준 약 50만 원 정도의 등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고물가시대에 시민들에게 재정 지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방세 안내’ 코너에서는 시민들에게 챗봇을 활용하여 지방세를 실시간 상담할 수 있는 ‘지방세 실시간 상담’, 세목별로 세액을 계산할 수 있는 ‘지방세 미리계산’, 전국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조회할 수 있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조회’ 기능도 추가하는 등 시민들에게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평택시청 이재원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맞춤형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 셀프 등기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세정과(☎ 031-8024-2322~3), 송탄출장소 세무과(☎ 031-8024-6214~5), 안중출장소 세무과(☎ 031-8024-8163~4)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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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송탄소방서, 고덕 아이파크 점포 화재 예방 컨설팅
    유동인구 많은 대규모 점포시설 화재 예방 안전관리 강화 위해 ▲ 아이파크 판매시설을 점검하는 나윤호(왼쪽 네 번째) 소방서장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12일 평택시 고덕동에 위치한 아이파크를 대상으로 현문현답(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한다)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9월 대전에서 발생한 대규모 점포시설 화재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사망 7명, 중상 1명)가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점포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고덕 아이파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고덕 아이파크 현문현답 화재 안전 컨설팅에서는 ▶대전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의 경각심 고취 및 시설의 위험요인 확인 ▶대규모 점포시설의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고 안내를 통하여 선제적 대응 방안 강구 ▶아이파크 관계인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 및 중요성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대규모 복합 점포시설 등은 유동 인구도 많고, 상업적인 재물 또한 많이 적재되어 있어 미리 안전에 대해 관심을 두고 주의하지 않는다면 유사시에 큰 피해를 입기 쉽다”며 “대규모 점포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대피로를 확인해주시고, 관계인들은 사전에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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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경기도, 평택시 안성천 ‘환경부 통합하천사업’ 도전
    안성천, 복합 친수공간 조성해 ‘살아 숨 쉬는 생명 하천’ 계획 ▲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신청 대상지로 선정된 안성천 경기도는 환경부 공모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신청 대상지로 평택시 안성천, 군포시 산본천, 고양시 창릉천 3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통합 하천사업’은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되어온 치수, 이수, 수질, 생태 등 다양한 사업을 일원화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의 50%를 환경부에서 부담해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들도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균형 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김동연 지사의 민선 8기 공약인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맑고 행복한 친환경 하천 수변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평택시를 비롯한 15개 시·군 12개 하천이 참여하였다. 지난달 26일 경기도에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정책 부합성, 사업계획 적정성, 실현 가능성, 사업효과 등을 면밀하게 평가해 평택시 안성천, 군포시 산본천, 고양시 창릉천을 공모사업 신청 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일부 시·군에서는 시장·군수가 직접 발표평가에 참여하는 등 이번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평택시 안성천은 노을생태문화공원을 중심으로 팽성습지공원, 수변 놀이문화공원, 천변 산책로 등 도심과 어우러지는 복합 친수공간을 조성 ‘살아 숨 쉬는 생명 하천’을 구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12월 중 제안받은 사업에 대해 경제성·효과 등을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청 방현하 건설국장은 “새로운 하천 공간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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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경기도, ‘불법 자동차 일제 합동 단속’ 추진
    10월 24일~11월 23일, 자동차 운행 관련 불법행위 대대적 점검 경기도는 도내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2년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불법 자동차로 인한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안전 운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며,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속반은 안전기준 위반 차량, 불법 튜닝 차량, 자동차 무단 방치, 정기 검사 미필 자동차 등 전반적인 자동차 관리 및 운행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규정 위반내용에 따라 행정처분 및 원상 복구 명령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도내 자동차 운행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욱 원활한 단속을 위해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일과 7일 이틀간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불법 자동차 단속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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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평택해경, 인권침해 및 해양안전저해 특별단속
    다음달 25일까지 7주간 단속... 해양안전저해사범 전담반 편성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가을철 해양·수산 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안전사고 및 인권침해 범죄 발생 우려에 따라 다음달 25일까지 7주간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증·개축, 과적·과승, 무면허·음주운항 등 해양안전 저해사범과 도서지역 양식장·염전의 장애인과 외국인 선원, 여성 선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해경은 양식장, 어선, 염전 등 고립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에 대해 인권의식 개선 및 해양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해양안전저해사범에 대해서도 전담반을 편성해 국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경은 단속에 앞서 10월 14일까지 단속 예고 및 홍보를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양식장, 염전 등에서 장애인 인권 유린 행위 또는 선박에서 선원 폭행 등 범죄 목격 시 적극적인 신고해 달라”며 “해양종사자분들은 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 상반기 특별단속에서 해양안전저해사범 총 81건, 81명을 적발했으며, 해양종사자 인권침해범죄는 총 2건, 3명을 검거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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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평택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10월 6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허위전입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서는 직권조치로 정리를 하게 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이며,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하게 된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되어 신고를 하지 못 한 경우에는 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여 과태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은 12월 23일(금) 이전에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자진하여 사실대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2분의 1,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통계는 평택시 정책수립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복리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사”라며 “시민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사실조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어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모바일) 본인인증 로그인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11
  •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 간담회 개최
    최 의원 “시민 의견 수렴해 만족스러운 건물번호판 만들겠습니다”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최선자(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은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선자 의원,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산수 의원과 평택시청 토지정보과장 등 관계 공무원, 국제대학교 최영복 교수, 한국복지대학교 한경돈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평택시는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계각층 전문가는 건물번호판 디자인을 발전적으로 변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최선자 의원은 “평택시의 정체성이 건물번호판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출되는 만큼 여러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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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 수소 안전성 관련 간담회 개최
    수소에너지 안전관리 방안 및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논의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명숙(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수소 안전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숙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김순이 복지환경부위원장과 평택시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사)한국진공학회 이동주 박사, 평택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경기도 내 첫 수소버스충전소가 문을 여는 등 평택의 수소인프라 조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생산·저장·유통과정의 안전관리 방안,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명숙 의원은 “평택시가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꼭 필요한 수소 안전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을 비롯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수소와 관련해 고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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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평택농기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생 23명 수료
    자격증 취득 후에는 도시농업분야 강사로 활동할 수 있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6개월에 걸쳐 매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 도시텃밭 등 현장에서 평택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3회 94시간의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하여 지난 6일 23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2주간 교육생들은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한 과제발표를 통해 실전 강사로 나가기 위한 경험을 쌓는 연습과 서로의 강의를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자들은 농업 관련 국가기술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학교 텃밭 등 도시농업분야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88명의 도시농업전문가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중 72명의 강사를 학교 및 요양시설 등으로 파견하여 도시농업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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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평택 수소생산시설 현장 방문
    김상곤 부위원장 “수소도시 기술지원 센터 계획대로 진행돼야” ▲ 평택 수소생산기지 현황을 청취하고 있는 의원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부천2)과 김상곤(국민의힘, 평택1) 부위원장은 9월 27일(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수소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 수소생산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 김상곤 부위원장, 김성수·박명수·백현종·유영일·이영희·이택수·김용성·김태형·명재성·성기황·유호준·임창휘 위원 등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14명 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평택 수소생산시설 현장을 견학하고 경기도청 엄진섭 환경국장의 수소생산시설 사업현황, 수소도시 조성계획 및 수소교통 복합기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도 수소생태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곤 부위원장은 “평택시는 수소생산시설, 수소 시범도시 및 수소교통복합기지 등의 조성으로 대한민국 수소생태계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특히 수소경제 활성화의 거버넌스 역할을 할 ‘수소도시 기술지원 센터’ 등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평택시 수소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평택시청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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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김재균 경기도의원, 평택시 특수학교 설립 정담회 개최
    “평택에 공립 특수학교 설립해 전문성 있는 교육환경 제공해야”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재균(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더민주, 평택2)은 9월 2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평택시 특수학교 설립 추진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평택시 특수학교 설립 추진에 따른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특수학교 설립 추진현황과 설립에 따른 기대효과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와 관련 최근 평택지역의 활발한 도시개발 추진에 따른 전문 인력 양성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재균 도의원은 “장애 유형 및 정도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면서 “전문 특수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사회 발전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특수학교 설립이 원만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평택시 관계부서를 비롯하여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031-692-4138, 구 평택상공회의소 2층)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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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평택시, ‘2022 한국전자전’ 참가 홍보관 운영
    브레인시티 등 4개 산업단지 및 운영 중인 16개 산업단지 집중 홍보 ▲ 지난해 열린 2021 한국전자전 평택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2022 한국전자전’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전자전’은 전자·IT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포함한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전자·IT산업 강국으로 이끌어 온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로, 6만 명 이상의 해외 유력 바이어 및 정부·단체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이다. 평택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며, 평택포승(BIX)지구 및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평택시 관내 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위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1대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성 중인 브레인시티 등 4개 산업단지 ▶운영 중인 16개 산업단지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사업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시를 알리고,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에 우수한 첨단소재 분야의 투자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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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평택시, 평택항 대응전략 수립 설명회 개최
    홍상태 교수, 여객터미널 운영 참여 법률 검토 및 대안 제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9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항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이학수 경기도의원, 류정화 평택시의원을 비롯한 항만 관련 기관·단체 및 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평택대학교 홍상태 교수는 2024년 평택항 신 국제여객터미널 건립에 따른 터미널 이전에 대비한 ‘평택시의 신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참여 방안’을 주제로 터미널 운영 참여에 관한 법률 검토 및 대안을 제시하였고,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김상철 항만수산과장, 변백운 항만정책관, 평택대학교 홍상태 교수가 답변에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국제여객터미널을 20여 년간 운영하면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격려했으며, 신 터미널 운영 참여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평택시에서 신 터미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모색하여 신 터미널과 평택항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안건에 대하여 현재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10월에는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평택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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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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