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 주제로 

 

상공회의소 강연회.JPG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보영 회장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는 10월 19일 오전 7시 30분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박석중 연구위원(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리서치 총괄)을 초청하여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3고현상,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 저성장 기조 등으로 인해 최근 우리 경제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조찬강연회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글로벌 증권 시장 전망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석중 연구위원은 현재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전략 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8년간 글로벌투자전략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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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선임연구원, 미래자산운용 상해법인 시니어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코로나 투자 전쟁(2020)’이 있다. 


강연에서 박석중 연구위원은 ‘분쟁의 비용’이라는 키워드로 국제 분쟁의 배경, 재편된 세계 경제 질서를 설명하면서 저성장 고물가의 상황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산업과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조찬강연회 초청 강사로 김성근 감독, 양준혁 해설위원, 정동일 교수, 김효준 BMW대표이사, 윤태익 교수 등을 초빙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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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박석중 연구위원 조찬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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