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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평화센터, 미군을 위한 법무부인가?
    논평 통해 재판권 행사 포기한 법무부 규탄 평택평화센터(센터장 강상원)는 16일(월) '미군을 위한 법무부? 재판권 행사를 포기한 법무부를 규탄한다'고 논평을 냈다. 평화센터는 논평을 통해 "작년 7월 평택미공군기지(K-55) 앞 로데오거리에서 주한미군의 불법주정차 단속에 항의하던 평택시민이 수갑이 채워진채 연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평택경찰서는 피의자 7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에 송치하였으나, 검찰은 기소여부를 차일피일 미뤄왔고 결국 피의자 전원이 출국했다는 사실이 언론의 취재를 통해 밝혀졌다"며 "당시 검찰은 ‘7개월이 넘도록 왜 기소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는지?’, ‘출국에 동의해준 판단의 근거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수사중에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답변하기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뒤늦게 검찰이 불법체포와 감금, 폭행 혐의로 미군 헌병들에 대한 기소 의견을 냈지만, 이번엔 법무부가 ‘재판권 불행사 결정’을 내리고 말았다"며 "재판권 불행사 결정은 미군 헌병들의 유무죄를 따지는 재판권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한미군측은 공무중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재판권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사건은 불평등하다고 말하는 한미SOFA협정에도 보장받지 못한 위법 행위로 법무부는 재판권 행사를 요구하고 피해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야했다"며 "결국 법무부는 이번 결정으로 향후 주한미군(범죄)사건 처리에 대해 나쁜 선례를 남기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평화센터 관계자는 "이런 굴욕적인 저자세로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미군범죄를 막을 수 없다"며 "미군범죄의 ‘불기소율’이 2008년 30.1%에서 최근 5년(2009년~2013년) 사이에 72.9%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만으로도 법무부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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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7월부터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배출수수료 1억9천9백만원 절감 "만족도 99.6%" 전화 한 통이면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해주는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이 7월부터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성남, 안양, 의정부, 광명, 구리, 이천, 화성, 동두천, 부천, 고양 등 10개 시·군에 도입한 무상방문 수거사업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7월 1일부터 평택시를 포함한 나머지 21개 시·군에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6월부터 올 5월까지 1년 동안 무상방문 수거사업을 실시한 결과 냉장고, 세탁기 등 폐가전제품 총 24,914대를 수거했다. 이는 2012년 1년 동안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수거된 폐가전제품 26,214대의 95%를 차지하는 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수거방식인 배출스티커 방식으로 환산하면 이용자들은 1억 9,900만 원 가량의 비용절검효과를 얻은 셈”이라며 “무상방문 수거 사업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에도 99.6%가 만족하다고 답변했을 만큼 도민들의 호등도가 높다”고 말했다. 대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려면 배출스티커(수수료 3,000~1만5,000원)를 부착하여 수거지점까지 직접 운반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무상 방문수거 사업은 소비자가 온라인(www.edtd.co.kr)이나 콜센터(☎ 1599-0903)를 통해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TV, 냉장고, 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을 방문수거 하여 재활용센터로 인계한다. 재활용센터에서는 입고된 폐가전제품을 환경 친화적인 시설에서 단계적 파쇄, 및 자력선별 등의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 철, 구리 등 재활용 가능한 원료로 재생산하며 이는 전자제품 업계 등에서 원료로 다시 사용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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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평택시, 해오름길 조성사업 국비60억 확보
    평택-안성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 선도사업 선정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의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과 포천시와 연천군의 ‘DMZ 사과 명품화 단지조성사업’, 의정부시의 ‘중랑천 녹색문화벨트조성사업’이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4년 생활권 선도사업’ 공모 결과, 경기도내 5개시군이 제출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37억 원을 확보했다. 생활권 선도사업은 박근혜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핵심기조인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확산을 위해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연계·협력하는 사업에 대해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전국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었다. 경기도는 그동안 생활권 선도사업 추진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수시로 해당 시·군을 방문,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정부지원 예산대비 무려 600%이상 증가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은 평택시의 문화·복지 생활공간과 안성시의 녹지·여가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해오름길 방문자센터’ 등을 신규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 사업이 수도권에 대해서는 매우 소극적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정부의 발표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수도권과 함께하는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기조변화에 발맞춰,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증서 수여식은 18일 14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렸으며 13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평안생활권의 평택시와 안성시, 한탄강생활권의 포천시와 연천군, 수도권 동북부 생활권의 의정부시 관계자 등이 인증서를 받았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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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남경필 당선인 “경기도민은행 설립 추진”
    경기도민은행 설립 공약 실천하기 위한 협의 들어가 경기도에 과거 '경기은행'과 같은 지방은행인 가칭 '경기도민은행' 설립이 추진될 전망이다. 남경필 도지사 당선인 혁신위원회와 경기도가 경기도민은행 설립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가면서 주목받고 있다. 남 당선인은 후보시절인 지난달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린 '중앙당-경기도당 선대위 연석회의'에서 "IMF 외환위기 당시 한미은행에 팔려버린 경기은행을 다시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는 기업이 많은 곳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대출 등을 통해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경기도민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제안했다. 도지사 첫해 은행설립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듬해 자금을 모아 셋째 해에 은행설립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현재 남 당선인 인수위 성격의 혁신위원회와 경기도가 경기도민은행 설립을 위해 협의 중이다. 경기도는 일단 경기도민은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0일 "서민의 학자금 대출과 소상공인의 자금대출 등 서민의 삶에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면서 "경기도민은행은 도민이 적재적시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은행의 자금 규모, 금융서비스 내용 등은 혁신위와 경기도가 의견을 모아 정하게 된다. 혁신위는 올해 연구용역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에 자금을 모으고 나서 도지사 3년차인 2016년에 은행을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참고로 경기은행은 당초 지방경제력을 바탕으로 지방은행 중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1997년 잇따른 대기업의 부도사태로 부실여신이 증가하면서 1998년 6월 29일 금융감독위의 전격적인 발표로 퇴출당해 한미은행에 인수됐다. 남 당선인 혁신위 관계자는 "비즈니스를 하려면 금융이 필요한데 경기도에는 제조업만 있다"면서 "서민금융서비스 강화뿐 아니라 1천250만 인구의 경기도에 자체 금융시스템을 구축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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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평택시, 시민의 재산과 생명지킨다!
    서강호 부시장,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점검 평택시는 17일(화) 여름철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서강호 부시장 등 안전총괄관리 부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통복, 포승배수펌프장 및 관내 침수지역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통상적인 점검이 아니라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 대형 재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반은 저지대 가구가 밀집해 수해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통복동, 세교동 지역을 둘러보고 통복배수펌프장 및 포승배수펌프장을 직접 방문하여 펌프 및 수문 정상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예비전원 확보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돌발성 집중호우 및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특히 “해당시설물 관리부서는 하천제방, 수문, 저수지 등 각종 방재시설물을 다시 한번 철저히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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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서부발전, 900MW 평택3복합발전 건설
    GS에너지, KB 금융그룹과 특수목적법인 설립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8일(수) 공기업 부채감축을 위해 GS에너지, KB 금융그룹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워 900MW급 평택3복합발전소를 건설에 나선다. 평택3복합발전사업은 지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LNG 복합발전사업으로, 평택 지역에 900MW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 201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해 온 사업이었다. 사업을 총괄할 SPC인 신평택발전㈜는 서부발전이 40%, GS에너지가 35%, KB금융그룹이 25%의 지분을 각각 출자한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건설사업관리와 운영을, GS에너지는 직도입한 LNG 연료공급을, KB금융그룹은 자금조달 역할을 분담하는 형태다. 앞서 올초 서부발전은 공기업 부채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이 사업의 민간자본 유치를 결정했다. 서부발전 사업금융팀 관계자는 "이번 주주협약 체결은 1조원 대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재무적 부담이 많은 부분 감소되었다"며 "공기업과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 사이에 새로운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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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아이들 안전관리 "최선을 다해 주세요!"
    市, 2014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세월호 사고 등으로 안전문제가 사회적 최우선 가치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는 지난 17일(화)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동 건강보호에 영향력을 크게 주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7명과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69명, 아동복지교사 28명 등 164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차정희 전임교수가 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유형별 대응요령과 비상시 긴급대피 및 구조,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아동복지시설 등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종사자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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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평택署, 유병언 父子 검거 간담회
    생활안전 협력단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당부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에서는 지난 4월 13일 세월호 침몰사고의 피의자로 지명수배 중인 유병언 부자의 조속한 검거를 위하여 생활안전 협력단체장 등 27명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3일(월) 오후 2시 평택경찰서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민간기동순찰대 등 협력단체 회원 1,000여명을 대표한 단체장들에게 유병언 부자 검거의 필요성을 주지시키고, 신고절차 안내 및 인상착의 등이 담긴 수배전단지를 배포하며 검거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늦은 밤 성폭력 범죄에 노출된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소개하고, 심야시간 순찰 중 홀로 귀가하는 여성들을 협력방범차량을 이용하여 안전한 귀가를 도울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이 밖에도 협력단체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 등 민·경간 소통의 시간도 함께 했다. 곽정기 경찰서장은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는, 유병언 부자의 조속한 검거 뿐 만 아니라 관내 강력범죄 예방 등 치안확보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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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전교조, 평택에서 전국 대의원대회 개최
    27일 조퇴 투쟁 방안 등 총력투쟁 계획 논의 법외노조 판결을 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지난 21일(토) 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고 총력투쟁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평택에서 열린 전교조 대의원대회는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긴 토론 끝에 대정부 투쟁 결의문을 채택하고 끝났다. 대의원 463명 중 295명(64%)이 참석해 그동안의 대의원대회 평균 참석률(53%)을 크게 웃돌았다. 대의원대회 안건은 법외노조 대응 총력투쟁 사업계획안 확정, 투쟁 기금 모금 계획 승인 등이다. 주요 투쟁 계획안은 오는 27일 조퇴 투쟁, 다음달 12일 전국교사대회, 2차 교사시국선언, 국제 연대 투쟁 방안 등이다.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전국 13개 시·도에서 민주진보교육감 당선은 전교조가 국민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교육을 바꿔야만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교육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자”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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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지방세 상습 체납자, 자동차 못 탄다
    道,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대상…"평택시 61억원 체납" 경기도가 자동차 관련 세금을 상습으로 체납한 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도는 6월 24일을 지방세, 과태료 상습체납차량에 대한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하고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과 경찰 등 총 700여 명을 투입해 일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4회 이상인 자동차이며, ‘지방세 징수 촉탁제’ 운영에 따라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나 자치단체 관할 여부와 관계없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아울러 도는 이번 단속에서 대포차도 단속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시·군·구청 세무과에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야하며,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거나 위조 번호판을 부착하여 운행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노찬호 道 세원관리과장은 “이동이 잦은 특성 때문에 자동차세는 다른 세금보다 징수가 어렵고 고의적 체납자가 많다”며 “체납액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상습체납자에 대한 합동영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에도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해 모두 1,52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2억5,600만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했다. 2014년 5월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1,952억 원으로 지방세 총 체납액의 20.7%에 달한다. 평택시의 체납액은 61억원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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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감자, 보리, 봄배추, 봄무 생산조사 실시
    통계청 평택사무소, 조사직원이 직접 실측조사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이낙원)는 6월 23일부터 봄감자, 보리(겉보리, 쌀보리), 봄배추, 봄무 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생산조사는 식량생산 계획, 토지이용의 개선, 농업경영개선, 농산물 가격 안정, 유통대책 등의 농업정책 수행과 학술연구 및 국민계정 등 타 가공통계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고 통계수요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안성시, 평택시 표본 조사구를 대상으로 생산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감자, 봄배추, 봄무 생산조사는 통계청 조사직원이 직접 실측조사를 실시하며, 보리생산조사는 청취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평택사무소 관계자는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 조사직원이 해당 표본 필지를 대상으로 농작물생산조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해당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조사가 완료된 농작물생산조사 결과는 각종 언론매체와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등에 게시하고 통계책자로 발간돼 자료를 수요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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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평안 해오름 길” 국비 60억 확보
    평택-안성, 시민이 휴식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 평택시와 안성시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연계협력하기 위해 지난 2월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사업 신청한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이 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4년 생활권선도사업 워크샵」을 개최하고 그간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안성시는 총 75억원이 소요되는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비의 80%인 6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은 기본적으로 평택시 부락산~안성시 고성산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생태자원과 역사자원을 연결하여 둘레 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원균장군 묘, 정도전 사당, 최만리 묘, 선비마을, 운수암 등 지역향토자원과 개구리서식지, 참나무 군락지, 다랭이논 등 생태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역사·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숲, 생태, 문화 해설가를 육성하고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해당 지역 마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을카페를 운영하거나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설치하는 등 지역 소득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평택시 서강호 부시장은 “평택시와 안성시는 오래전부터 역사, 문화, 지리적으로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해 왔다”며 “이번 평안해오름 길 조성사업을 계기로 양 시가 더욱 상생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평택시와 안성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양 시 지역전문가, 시민단체,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연합체를 구성 등 대표적인 거버넌스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6-24
  • 평택해경, 상반기 경찰관 권총 사격 실시
    소속 경찰관 260여명 대상 사격술 향상 기대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6월 12일, 18일, 26일 3일 간에 걸쳐 당진경찰서 실내 사격장에서 상반기 경찰관 권총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상 치안 현장에서의 범죄 진압을 위한 총기 운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권총 사격은 경찰관 2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권총 사격 훈련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경찰 기본 화기인 38구경 권총으로 연습 사격 5발, 기록 사격 10발, 속사(신속 사격) 20발 등 총 35발을 사격하며, 사격 성적 60점 이하자에게는 특별 교육을 진행하여 사격 능력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경찰관 권총 사격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되며, 근무성적에 반영되어 진급, 포상 등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된다. 한편, 평택해경은 경찰관 기본 권총 사격 이외에도 다양한 해상 치안 상황에 대비하여 벌컨포, M60기관총, K-2소총, 유탄 발사기 등 각종 병기류 사격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사격 훈련은 실제 치안 현장에서 총기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며 “사격 능력 저조자에게는 특별 사격 훈련을 실시하여 권총 사격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6-24
  • [당선소감] 유영삼 당선자
    시의원 바선거구(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평택시민 여러분과 새누리당 당원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12년 동안 오랜 경험을 통해 배운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평택시 발전과 평택시민이 좀 더 행복하고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시민이 가장 우선이 되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산낭비를 줄이고 시민과 관내 지역단체별 간담회를 통하여, 소통되는 평택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움을 평택시와 시민들이 함께 준비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는 준비된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와 평택시장, 도의원 등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당의 시의원이며, 평택시민들의 시의원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않고, 늘 평택시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열심히 했던 모든 후보자님들께도 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종합뉴스
    2014-06-17
  • [당선소감] 최중안 당선자
    시의원 마선거구(안중읍, 포승읍, 현덕면)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저의 지역구 마선거구(안중읍,포승읍,현덕면)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평택시의 발전을 위하여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하신 김기성 후보(당선인)와 강정구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지지해주신 유권자여러분과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은 물론이고 우리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과 시의원 후보시 “서로 돕고 행복한 평택시, 지역봉사 참일꾼”이라는 슬로건하에 유권자와 시민과 같이 호흡하고 어울리면서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힘. 그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시민과 약속한 공약은 4년 임기동안 실천할 것이며 4년간 의정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더 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2014-06-17
  • [당선소감] 한숙자 당선자
    시의원 다선거구(송탄동, 통복동, 세교동) 우선 저를 시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게 힘을 실어주신 세교동, 통복동, 송탄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국립한경대학교 교수였던 남편을 따라 20대에 평택에서 자리 잡고 사업체를 일구고 자식 셋을 이곳 평택에서 키웠습니다. 저에게 평택은 일과 가족 모두를 키워줬던 기반이자 자양분이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많은 친구들과 선배님, 후배님들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회활동과 종교활동을 해온 곳입니다. 이제는 제 남은 생을 저에게 많은 것을 주었던 평택의 양적,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바치고자 합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정말 소중한 걸 깨달았습니다. “지역을 발전시키겠다. 어떤 개발을 하겠다”라고 말입니다. 시의원 한 명이 아무리 외치고 노력해봐야 주민 여러분들의 공감이 없는 발전과 개발은 삶의 행복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일임을 알았습니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항상 주민 여러분들이 원하는 뜻을 모아 행복한 가정과 일터를 만드는 일을 우선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구심이 될 수 있는 가족문화의 기틀을 정립하고 균형과 맞춤이 갖춰진 복지를 토대로 나눔과 배려가 충만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하늘을 가르고, 청년들의 기개가 하늘을 찌르고, 아빠와 엄마가 아이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웃고, 노인들이 공경 받는 행복한 평택!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평택을 섬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종합뉴스
    2014-06-17
  • [당선소감] 정영아 당선자
    시의원 라선거구(팽성읍, 오성면, 청북면, 고덕면)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선거구(팽성, 고덕, 오성, 청북) 당선자 정영아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사발령을 받아 평택에 첫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평택이 고향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여명을 알리는 닭울음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에 잠을 깨어나 초가집보다 더 크게 쌓여있는 볏짚을 바라보며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은 소리 없이 차곡차곡 쌓여만 갔습니다. 후진 양성에만 평생을 살아온 저에게 지역을 위해 봉사 하라는 주변의 권유와 추천으로 시의원이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06~2010년 의정 활동을 통해 의원의 중요성도 알게 되고 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년이란 공백을 딛고 주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제가 당선이 된 이유는 한 마디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 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 전체가 발전이라는 전제아래 큰 진통을 겪고 있고 우리 지역구 역시 많은 문제점들을 않고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역시 떨어져 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신도시와 자연부락과의 격차, 공장난립, 죽어가는 상권 등,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난재들을 잘 해결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그 분들의 고통이 나 자신의 고통으로 받아 들여 그 들과 동참하여 실마리를 한가닥씩 풀어가듯 풀어간다면 잘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2의 고향 평택! 내 삶의 전부를 보낸 곳. 평택을 사랑하고 주민을 사랑합니다. 주민 여러분들이 열렬이 지지해 주셨던 그 모습, 말씀, 잊지 않고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2014-06-17
  • [당선소감] 김혜영 당선자
    시의원 비례대표(새누리당) 세월호 참사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6·4선거가 막을 내리고 이제 세상은 조용해진 듯 보입니다. 더 이상 이런 슬픈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우리 정치인은 반성하고 더 노력하는 자세로 국민의 입장에서 일해야 합니다.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해야합니다. 저는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엄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세상에 다 올 수 없어서 엄마를 보냈다고 합니다. 엄마의 따뜻함과 배려 또한 사랑으로 품어줄 수 있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정말 여성정치인 앞으로 믿어볼만하다는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며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하는 모습으로 함께 손잡고 갈 수 있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평택의 발전을 결정짓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는 물론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저의 노력에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충원과 고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종합뉴스
    2014-06-17
  • [당선소감] 서현옥 당선자
    시의원 비례대표(세정치민주연합) 존경하는 45만 평택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초선의원으로서 항상 공부하는 마음과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났던 성실한 이웃들의 마음과 눈빛을 제 마음속에 간직하고 어떤 순간에도 잊지 않으며 열심히 듣고, 불편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시민들께 새로운 희망, 최소한의 즐거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땀 흘리며 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잔소리꾼이 되어, 나즈막하지만 강한 신념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가슴속으로 느끼는 한결같은 ‘소통창구‘ 서현옥으로 정말 일 잘하는 의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주위에 행정력이 미치지 않은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시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하여 실직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여러 동료선배의원님들과 진지하게 고민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당선된 만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름값 하는 의원으로서 평택시 예산 살림살이를 견제하는 것은 물론, 구석구석을 다니며 일 잘하는 야당 후보로서의 면모를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종합뉴스
    2014-06-17
  • 평택시 아파트 가격 소폭 상승
    전주대비 0.17% 상승...전세가격 0.23% 하락 대규모 개발호재가 봇물 터진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최근 꿈틀대고 있다. 기존 아파트 가격은 오르고 분양시장은 순위 내 마감은 물론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5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가 떨어진 가운데 평택시는 오히려 0.09%가 올랐다. 평택은 수도권 지역 어느 곳 모지 않은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자랑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더해 KTX 지제역(수서-평택)이 2015년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삼성과 LG전자 등 대기업이 입주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수원사업장의 3배 규모인 고덕산업단지 조성에 나섰고 LG전자도 진위2산업 단지에 입주를 시작했다. 아울러 2016년 미군기지가 이전하게 되면 8만여 명이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6월 둘째주 평택시 평균 가격은 전주대비 0.17% 상승한 3.3㎡당 617만원으로 나타났고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3% 하락한 3.3㎡당 617만 403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1만원) ▶장당동(688만원) ▶이충동(684만원) ▶군문동(676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18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5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42만원) ▶통복동(545만원) ▶칠원동(540만원) ▶고덕면(533만원) ▶동삭동(536만원) ▶안중읍(519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3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80만원) ▶장당동(467만원) ▶비전동(453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3만원) ▶합정동(401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안중읍(380만원) ▶동삭동(361만원) ▶포승읍(357만원) ▶지산동(350만원) ▶통복동(372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28만원) ▶청북면(308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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