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시의원 비례대표(새누리당)

 세월호 참사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6·4선거가 막을 내리고 이제 세상은 조용해진 듯 보입니다. 더 이상 이런 슬픈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우리 정치인은 반성하고 더 노력하는 자세로 국민의 입장에서 일해야 합니다.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해야합니다.

 저는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엄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세상에 다 올 수 없어서 엄마를 보냈다고 합니다. 엄마의 따뜻함과 배려 또한 사랑으로 품어줄 수 있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정말 여성정치인 앞으로 믿어볼만하다는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며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하는 모습으로 함께 손잡고 갈 수 있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평택의 발전을 결정짓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는 물론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저의 노력에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충원과 고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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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김혜영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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