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시의원 다선거구(송탄동, 통복동, 세교동) 
 
 우선 저를 시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게 힘을 실어주신 세교동, 통복동, 송탄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국립한경대학교 교수였던 남편을 따라 20대에 평택에서 자리 잡고 사업체를 일구고 자식 셋을 이곳 평택에서 키웠습니다. 저에게 평택은 일과 가족 모두를 키워줬던 기반이자 자양분이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많은 친구들과 선배님, 후배님들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회활동과 종교활동을 해온 곳입니다.

 이제는 제 남은 생을 저에게 많은 것을 주었던 평택의 양적,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바치고자 합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정말 소중한 걸 깨달았습니다. “지역을 발전시키겠다. 어떤 개발을 하겠다”라고 말입니다. 시의원 한 명이 아무리 외치고 노력해봐야 주민 여러분들의 공감이 없는 발전과 개발은 삶의 행복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일임을 알았습니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항상 주민 여러분들이 원하는 뜻을 모아 행복한 가정과 일터를 만드는 일을 우선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구심이 될 수 있는 가족문화의 기틀을 정립하고 균형과 맞춤이 갖춰진 복지를 토대로 나눔과 배려가 충만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하늘을 가르고, 청년들의 기개가 하늘을 찌르고, 아빠와 엄마가 아이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웃고, 노인들이 공경 받는 행복한 평택!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평택을 섬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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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한숙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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