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통계청 평택사무소, 조사직원이 직접 실측조사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이낙원)는 6월 23일부터 봄감자, 보리(겉보리, 쌀보리), 봄배추, 봄무 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생산조사는 식량생산 계획, 토지이용의 개선, 농업경영개선, 농산물 가격 안정, 유통대책 등의 농업정책 수행과 학술연구 및 국민계정 등 타 가공통계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고 통계수요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안성시, 평택시 표본 조사구를 대상으로 생산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감자, 봄배추, 봄무 생산조사는 통계청 조사직원이 직접 실측조사를 실시하며, 보리생산조사는 청취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평택사무소 관계자는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 조사직원이 해당 표본 필지를 대상으로 농작물생산조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해당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조사가 완료된 농작물생산조사 결과는 각종 언론매체와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등에 게시하고 통계책자로 발간돼 자료를 수요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614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감자, 보리, 봄배추, 봄무 생산조사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