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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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전력지사(지사장 박인화)는 지난 22일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전력지사 박인화 지사장,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는 ▶ESG경영 기반의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 지원체계 구축 ▶ESG경영 기반의 공헌 활동에 대한 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및 연계 ▶평택시 하천 수질개선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캠페인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 논의 ▶친환경 캠페인 참여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 및 지역 자활 협력 도모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약기관이 인정하는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인화 지사장은 “2024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에 맞춰 ESG경영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가겠다”며 “지역 내에서 다양한 상생과 협력의 경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연계하여 ESG경영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7월 개소한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3년간 평택지역의 저소득층 자활·자립 및 실업,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비영리협동조합 법인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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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지역상생 모델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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