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市, 2014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세월호 사고 등으로 안전문제가 사회적 최우선 가치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는 지난 17일(화)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동 건강보호에 영향력을 크게 주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7명과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69명, 아동복지교사 28명 등 164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차정희 전임교수가 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유형별 대응요령과 비상시 긴급대피 및 구조,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아동복지시설 등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종사자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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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전관리 "최선을 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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